로널드레이건 대통령 저격사건
붉은악마 | 2013-01-22 00:08:47
조회 11437 | 추천 0 | 다운로드 0
올라온 불가리아 야당당수 암살미수 사건을 보니 저도 문득 떠오르는 암살미수 사건이 있어 올려봅니다.
바로 암살미수 사건 중 가장 유명한 사건중 하나인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암살미수 사건 입니다.
'존 힝클리'란 이름의 범인은 좋아하는 여배우의 관심을 받고 싶어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데
사건후 정신이상 판정을 받아 감옥 대신 치료보호소로 갔습니다.
이 사건은 사건 자체와 범인이 사용한 총기인 RG-14 리볼버도 화제거리 였지만
바로 이 총, 위 사진에 보면 대통령 경호원이 빼들며 사람들의 눈에 뛴 총기
이스라엘제 우지 기관단총이 부각된 계기가 된 사건으로도 유명한 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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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도 대통령 경호실을 다룬 다큐를 했었는데, 거기서도 레이건 대통령 암살사건이 언급이 되었습니다... 실
제 괴한의 공격에 실제로 수많은 경호원들이 고민했던, 보호대상인 대통령을 위해서 대신 총을 맞을 준
비가 되어있냐는 것인데요... 실제로 한 경호원이 자신의 몸으로 대통령 앞을 가로막아서 괴한의 총에 맞
고 쓰러졌죠... 그리고 경호원들이 대통령을 대피 시키고, 다른 경호원들이 괴한을 현장에서 체포했고, 이
장면은 방송국 카메라와 수많은 목격자들에 의해서 목격이 되었습니다... 일단 그당시 위급상황 시 경호
원이 빼든 총이 바로 우지 기본형모델이였죠... 그 위력에 대해서 딱히 어느정도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우지는 9mm 파라블럼탄을 쓰는오픈볼트식 기관단총으로써 그립세이프티가 되어있고, 자동권총처럼 손
잡이 부분으로 막대형의 탄창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 균형도 잘 잡혀있고, 접철식의 개머리판으로 근거
리에서는 정조준 사격할 경우 약 100m 정도의 거리에서는 명중률이 높습니다만은 일단 소구경의 권총탄을
사용하는 smg인지라 그 이상의 거리에는 명중률이나 사거리, 위력 등에서 일반적인 소총들보다는 딸리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위 사진과 같은 상황이나 근거리에는 높은 발사성능과 명중률, 위력을 가진 무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물건이죠... 그 높은 신뢰성과 단순한 구조, 오픈볼트식 smg임에도 꽤 괜찮은 명중률
과 사거리 등등으로 2차세계대전 당시의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서독과 동독으로 나
뉘던 시절에 대량으로 채택이 되었다가 그 우수한 성능으로 상당량이 쓰였고, 거기다가 카피판까지 만들
어질 정도로 단순하지만 그 높은 성능이 인정 받고 있는 물건인데요... 지금은 미국 대통령 경호실에서 mp-5
와 p-90의 사용으로 진작에 대통령 경호실에서는 일선에서 물러난 총이죠...
너굴마왕 | 2013-01-23 | 추천 0
bedford1 | 2013-01-23 | 추천 0
공군예비역 | 2013-01-22 | 추천 0
치료의 위기를 넘긴후 주문한 음식이 한국식 비빔밥
당시 신문에 기록된 화제였죠
잇빨중사 | 2013-01-22 | 추천 0
타인에 대한 오발이 날 가능성이 매우 크죠. 과거 27에서도 운영했는데 보통
가방을 수직으로 낙하해 빵 때리면 사방으로 열리는 형태나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사방으로 개방되어 총을 잡는 형태가 경호용으로는 바람직하죠.
자세히 보면 우지를 든 경호원이 개머리판 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uzi9mm | 2013-01-22 | 추천 0
를 사서 풀어줬다구요...??? 기가 찰 노릇이네... 연방교도소 무기징역 500년형 감이거늘...
TRENT | 2013-01-22 | 추천 0
레이건이 맞은 총알은 마지막 6번째 총알이 그것도 방탄차 맞고 튕긴, 유탄이 가슴/허파에 들어갔죠.
당시 대변인 브레디가 얼굴/눈에 맞은 1발. 이게 결정적으로 레이건이 무사했던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이동표적(?)을 쏘다보니 레이건-브레디-힝클리의 사선이 순간 이루어진 것이었죠.
경호원 육탄방어가 아니라 대변인 육탄방어라 봐야하는지, 하옇튼 브레디는 목숨은 건졌지만, 불구가 되었고, 나머지 총상을 입은 경찰과 경호원들과 레이건은 정상 회복 되었습니다.
spanishflu1918 | 2013-01-22 | 추천 0
참 몸으로 총알을 막아낸 경호원은 어떻게 되었나요?
42333 | 2013-01-22 | 추천 0
한민섭 | 2013-01-22 | 추천 0
네이션 | 2013-01-22 | 추천 0
드루이드 | 2013-01-22 | 추천 0
천문학적 돈을 풀어서 능력있는 변호사를 구해서 정신이상이라고 감옥도 안가고 있다가 풀려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전무죄식의 사법시스템에는 당시 레이건대통령도 개탄을 했다더군요.
uzi9mm | 2013-01-22 | 추천 1
도 대통령 경호실을 다룬 다큐를 했었는데, 거기서도 레이건 대통령 암살사건이 언급이 되었습니다... 실
제 괴한의 공격에 실제로 수많은 경호원들이 고민했던, 보호대상인 대통령을 위해서 대신 총을 맞을 준
비가 되어있냐는 것인데요... 실제로 한 경호원이 자신의 몸으로 대통령 앞을 가로막아서 괴한의 총에 맞
고 쓰러졌죠... 그리고 경호원들이 대통령을 대피 시키고, 다른 경호원들이 괴한을 현장에서 체포했고, 이
장면은 방송국 카메라와 수많은 목격자들에 의해서 목격이 되었습니다... 일단 그당시 위급상황 시 경호
원이 빼든 총이 바로 우지 기본형모델이였죠... 그 위력에 대해서 딱히 어느정도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우지는 9mm 파라블럼탄을 쓰는오픈볼트식 기관단총으로써 그립세이프티가 되어있고, 자동권총처럼 손
잡이 부분으로 막대형의 탄창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름 균형도 잘 잡혀있고, 접철식의 개머리판으로 근거
리에서는 정조준 사격할 경우 약 100m 정도의 거리에서는 명중률이 높습니다만은 일단 소구경의 권총탄을
사용하는 smg인지라 그 이상의 거리에는 명중률이나 사거리, 위력 등에서 일반적인 소총들보다는 딸리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위 사진과 같은 상황이나 근거리에는 높은 발사성능과 명중률, 위력을 가진 무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물건이죠... 그 높은 신뢰성과 단순한 구조, 오픈볼트식 smg임에도 꽤 괜찮은 명중률
과 사거리 등등으로 2차세계대전 당시의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서독과 동독으로 나
뉘던 시절에 대량으로 채택이 되었다가 그 우수한 성능으로 상당량이 쓰였고, 거기다가 카피판까지 만들
어질 정도로 단순하지만 그 높은 성능이 인정 받고 있는 물건인데요... 지금은 미국 대통령 경호실에서 mp-5
와 p-90의 사용으로 진작에 대통령 경호실에서는 일선에서 물러난 총이죠...
유현영 | 2013-01-22 | 추천 0
그리고 러시아판 우지라 할 수있는 SR-2 베레스크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