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KODEF-KIMS 공동주최, 한국 해군력 세미나 개최
운영자 | 2013-01-21 16:08:35
조회 6731 | 추천 0 | 다운로드 21
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국제해양안보 정세는 해군력 소요를 더욱 크고 시급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회에서도 예외적으로 지난해에「영유권 수호를 위한 해상전력 증강방안」연구를 군에 요구하여 국방대학교에서 그 과제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해군 전력은 그 특성상 Life Cycle이 통상 30년 이상이 되며, 많은 예산과 장기간의 획득과정이 필요합니다. 장관의 1~2년 재임기간이나 대통령의 5년 임기 내에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최소 10~20년, 길게는 30~50년을 내다보며 장기적인 전략과 국가차원에서 투자되어야 합니다.
해군 전력은 그 특성상 Life Cycle이 통상 30년 이상이 되며, 많은 예산과 장기간의 획득과정이 필요합니다. 장관의 1~2년 재임기간이나 대통령의 5년 임기 내에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최소 10~20년, 길게는 30~50년을 내다보며 장기적인 전략과 국가차원에서 투자되어야 합니다.
특히 현재와 같이 한∙미연합방어체제 하에 안보가 보장되는 기간 중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미래를 고려한 전력 확보에 우선순위를 두고 전력을 정비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한국국방안보포럼과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안보와 군사 전문가들을 모시고 바람직한 해군력 건설 방향에 대해서 세미나를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국가 안보를 위한 고견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한국국방안보포럼과 한국해양전략연구소는 안보와 군사 전문가들을 모시고 바람직한 해군력 건설 방향에 대해서 세미나를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국가 안보를 위한 고견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3년 2월 7일(목) 13:00~17:45
◎ 장 소 : 전쟁기념관 3층 무궁화홀
◎ 주 제 : 해양안보 위협과 바람직한 해군력 건설 방향
◎ 참고사항
◦ 참석하실 분은 2월 5일(화)까지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국방안보포럼 02-2071-8766, 한국해양전략연구소 02-333-2536~8)
◦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와 6호선 12번 출구에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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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KODEF의 각종 세미나등에서 육,해,공,해병대는 물론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에 대한 군과 정,관계 최고
정책입안자들까지 참석하여 다양한 토론과 의견을 나눕니다.
링링권님은 물론 많은 비밀회원들께서도 참여하여 우리 국방과 안보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개진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otoro 정만영 | 2013-01-22 | 추천 3
KODEF의 각종 세미나등에서 육,해,공,해병대는 물론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에 대한 군과 정,관계 최고
정책입안자들까지 참석하여 다양한 토론과 의견을 나눕니다.
링링권님은 물론 많은 비밀회원들께서도 참여하여 우리 국방과 안보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개진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링링권 | 2013-01-22 | 추천 0
시간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어떠하냐는거죠.
처음에 개회식을 하면 다들 환영인사나 격려의 말뿐인대..사람들은 너무 길어지면 교장선생님 훈화보다도 더 지루해 합니다.
좀더 본질적인걸 오래 논하는게 좋은거 같아서 쓴 댓글입니다.
마지막에 토론시간을 늘리던지 라고 썼는대.. 개회식의 인사치례를 줄이고 본질적인걸 더 오래 논해보자 이 예기였습니다.
totoro 정만영 | 2013-01-22 | 추천 0
이런 세미나 자주 열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주지시켜야 우리국방의 현주소를 되새기는 겁니다.
조강국 | 2013-01-22 | 추천 0
중국과 일본이 파죽지세로 가고 있는데 우린 안전하단 보장이 있습니까? 중vs일 하면 끝장입니다
2708 | 2013-01-22 | 추천 0
링링권 | 2013-01-22 | 추천 0
토론시간을 늘리던지 그러지.. 참..
Ralph | 2013-01-21 | 추천 0
국방력, 공군력보단 땅장사가 더 소중한 아름다운 우리나라~
미미한 활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박당선인 최측근 중에 하나라는게 더 아름답지요~
손민석 | 2013-01-21 | 추천 0
학용2 | 2013-01-21 | 추천 0
참석해서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으나 세미나 전날은 되봐야 당일날 허드렛일이라도 도와드릴수 있을지 없을지 알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시간이 되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에뷔선생 | 2013-01-21 | 추천 0
방산면 | 2013-01-21 | 추천 0
신목정 | 2013-01-21 | 추천 0
육군이 미육군정도의 작전능력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공군이 최신예기종으로 정예화하기를 추구하고
해군이 대양해군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이유는
각자의 논리에 따라 이루어지는거라고 봅니다..
각군이 현실의 사정과는 괴리된 이상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사실이고
어느 편이 중요도가 저마다 떨어진다고 보여지지도 않죠..
신목정 | 2013-01-21 | 추천 0
해군 공군 육군 편가르는 식으로 들릴수도 있겠네요..
여러 대안이 있고 주장하는 논리가 다양한 상황에서 토론을 통한 상호이해는 필요하지만...
각군이 추진하는 일들을 비판은 하되 보다 객관적으로 봐야하지 않을지...
물론 예산은 한정되니...어느예산이 많이 쓰이면 타예산이 줄어들 확률이 분명 크지만...
현재 각군의 전력증강계획도 매니아들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한 근거도 있으니 추진하는거겠죠...
어째든 해군도 이루려는 목표가 있고
공군도 그리고 육군도 마찬가지죠...
TT | 2013-01-21 | 추천 0
찌삼이 | 2013-01-21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1-21 | 추천 0
서울 평생 안 가본사람이 서울에서 사는 사람보다 서울을 더 잘안다죠
까치살모 | 2013-01-21 | 추천 2
해군의 모습은 해군의 유능함에서 비롯된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공군력이 약화되는건 공군스스로가 가장 큰잘못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로인해서 공군력이 약화되면 우리나라전채의 전력지수에 크나큰 타격인건 사실이니까요.
까치살모 | 2013-01-21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1-21 | 추천 0
지금은 해군력쏠림현상이 일부 생길가능성도 높고 그것이 공군력약화로 이어질 개연성이 일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해군이 없어도 않되겠지만 공군이 없어도 않되죠.
Platoon | 2013-01-21 | 추천 0
uzi9mm | 2013-01-21 | 추천 0
들어오는데, 진짜 저런 세미나 좀 해야죠... 도대체가 나라 꼴이 어케 돌아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