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한가지만 물어보죠.
이번에 보니까 바이퍼나 t-129쪽도 재안사항에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아파지는 예산안에 사려면 롱보우레이더를 빼야 합니다.
그런데 바이퍼는 예산안에도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됩니다.
여기서 한번 물어보죠.
저 개인적으로는 롱보우레이더의 국내환경에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않지만
롱보우레이더가 빠진 아파치와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 바이퍼
둘중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2013-01-22 |추천0
양웬리님 말씀대로 산악지대에서의 아파치의 성능은 잘 나타나 있됴 물론 미해병대 기체도 활약을 했죠
하지만 말미에 적으신것 처럼 탈레반에게 제대로 된 맨패드가 없었죠. 미군 씰팀을 때죽음으로 이끈 치누크 격추도 맨패드가 아니라 계곡에 매복한 수십명의 RPG 사수였죠
하지만 북한에는 수만발의 맨패드가 있죠 이번 탈레반 매복처럼 수십명의 맨패드가 계곡에 매복해서 쏴대면 아파치 할아버지라도 격추가 되죠
양웬리|
2013-01-22 |추천0
엥? 확실히 1차 걸프전 때는 사막지역에서 거의 실전테스트가 이루어졌지만
2차 걸프전때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둘다 때려야 - _- 하는 경우여서
아파치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제 실전 테스트 충분합니다...
(...한국도 한 가닥 하는 지형조건인데...아프가니스탄은 아예 나라 전체가 '산맥' 이더만요...
소련군이 80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털린 이유가 있었음...ㄷㄷㄷ...)
예전에 소련군 침공때 고생한 이유처럼 거의 1100미터 와 2400미터 에서 전투가 이루어졌었습니다.
물론 몇대가 떨어졌는지는 모르겠더군요 ㅇ _ㅇ...사막처럼 갑작스런 모래폭풍에 시달리는 경우 아파치가 이라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고지대에 위치한 아프간에선 몇대가 떨어졌을지...- _-
특히나 아프간의 경우 워낙 지형이 험악해서 시도때도 없이 불어대는 돌풍 (제일 테스트가 필요했던
부문...) 이 장난 아니라는데...제 예상보다 떨어진(?) 기체 가 적었나 봅니다.
...물론 바이퍼도 갔었겠지만...글세요....
사막에서라면 확실히 '지평선'에 펼춰지는 곳이라 적 발견도 쉽고 헬기 피격 위험율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아프간 이나 한국 또는 일본 같은 산악지형 같은곳에선 '계곡'같은 지형은 박격포도 사각이
많고 최악의 경우엔 '공격헬기' 가 북한군과 서로 눈에 보이는 곳에서도 서로 화력을 주고 받는
경우도 분명히 생깁니다...
...글세요...북한군이 쏘아대는 AK-47 소화기 까지 포함해서 헬기당 수백발~수천발을 맞아야하는
상황속에서도 상당히 오래 버텨주는 기체가 이왕이면 더 좋습니다...
(...아파치 라고 맷집에는 장사업다고...소구경 정도야 수만발 맞아도 끄떡없다는 광고는
저도 안 믿습니다만...- _-...산악이나 계곡에서 긴급한 CAS 임무를 해야한다면 솔직히 코브라
도 상당히 탄탄한 편입니다....만....끄응....)
P.S: 아!!! 물론 스팅어 맞으면 둘다 떨어집니다 ㅇ _ㅇ..
조강국|
2013-01-22 |추천0
아무리 아파치라고 해도 실전은 대부분 사막지형에서 치른 겁니다. 산삭지형인 한국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물론 공기부양정 막자고 하는 거지만 그렇게 따지면 북한 공기부양정에 설치된 대공포의 위협도 있습니다. 결국 바다에서 작전이 원활하고 부품 호환성도 높고 기동성도 비교적 좋은 바이퍼가 전 좋은데 아 복잡하네요 맘같아선 두기체 다 사고싶다
솔직히 노후화된 코브라 기체 베이스 라면 더 자주 갈아줘야하고...-> 부품 유지비 업 ->
아파치 팔아먹는것보다 몇배는 더 이익남길 가능성이 있어서 찬성입니다만...
...하지만 상거래 개념에서...그게....좀...-.,-....
근데 이걸 알고도 그냥 냅두고 그냥 팔아묵으면...욕먹을거 같아서 일단 몇자 적습니다...)
1. 가격
바이퍼 가격이 2천7백만 달러 새로 만들때는 3천1백만 달러 입니다.
아파치 가격은 A형이 2천만 달러 D형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따로 1천8백만 달러가 듭니다...
(...아무리 계산기 뚜들겨 봐도....한국 육군이 보유한 기체에 업글만 한다고해도...)
2. 기체
바이퍼 가 약간 날렵해서 쓸만하긴 합니다만....
그건 바이퍼가 '가벼'워서 그런거지...'존내'좋아서 날렵한게 아닙니다...- _-...
오히려 체급이 더 육중한 아파치가 더 파워가 좋고 날렵합니다...
(...무슨 생각하시는지 충분히 알겠지만...저도 그 '생각' 합니다....
그거 '감안' 하고 바이퍼 는 안된다는 겁니다...- _-
...보통 사람 이사람 말....믿어주세요~~~ > _<....)
바이퍼가 아파치와 같은 4개 로터 지만 원래 2개로터 개조해도 절 '만족' 못 시킬 정도입니다...
똑같은 GE엔진이지만...전 싫다구요....ㅠㅠ....
게다가 무장은 아파치는 30밀리 '체인건' 이고 바이퍼는 20밀리 '게틀링' 입니다...
(...그나마 아파치는 1,200발 들어가고 바이퍼는 750발...- _-...규격이 훨씬 큰데도...)
...아니 손님!!! 숫자 줄일바엔...이런 걸로 북한 BMP 나 T62 사냥하실겁니까? ㅇ _ㅇ
특히 유사시 이거 타고 북한군 화기사격이 작렬하는 상공에 들어가라!!! 개념에서...
'탱크주의' 아파치 라도 타고 가라면 모를까
...도저히 전 '그거' 주고 조종사한테 그렇게 말 못하겠습니다...- _-...
코브라 기종은 (지금 마지막 버젼이 바이퍼) 얼마못가 '단종'되는 기종입니다...
...지금 이시간 에도 '생산라인' 배치된 기계는 낡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벨' 회사측에서 볼멘소리해도 나중에 미국 세금 들여서 라도 이런거 더 유지할 생각 없습니
다...ㅇ _ㅇ....아파치는 코만치 양산계획 취소ㅤㄷㅚㅆ으니 B52 처럼 마르고 닳토록 쓰겠다면
나중에 국가에서 비용 어느정도 부담 하더라도 '노후'화된 생산라인 기계 바꿔주는데
대 찬성입니다만....
-> 한국에서 기체 라도 라이센스 생산 하면 되지만....그 라이센스 사는 터무니없는 비용 과 두당 로열
티 비용지불은 어떻게 하시려고....라이센스 생산 도 공짜 아닙니다...- 0-....
(...'벨' 사 야 손안대고 코푸는 격 이지만...- _-...)
미국 내 에서 노후화 된 코브라 기종 생산라인 폐기하면 미 해병대도 그때 몽창 버려야할 기체
입니다...- _-(따로 개발하거나...)
코브라 '기체' 베이스 바이퍼는 '베트남 전쟁 중말기' 때 배치된 기종이고
(게다가 바이퍼는 롱보우 나오자 탈락시켜 버린 기종입니다요...- 0-....)
그때 동갑내기(?) 팬텀은 퇴역시키고 지금은 사막 부품저장고에 있는게 전부 다 입니다...
(...그거 떨어지면 해당 국가들이 새 기종으로 사가든지....말든지...- _-...)
아파치는 '1차 걸프전' 때 배치된 기종입니다...- 0-....
그때 미국에선 아파치로 바꿔주면 되지만 한국에선 누가 바꿔주죠?....ㅇ _ㅇ....
(...내 장담하는데...국회에서 일단 싫다고 딴지 겁니다...- _-...)
설사 터키에서 생산라인 돌려도 큰 손해가 아닐까요??? 라이센스 국내생산은 이미 위에서 썼음...
(...그냥 하는 말입니다...제가 한국정부에 세금 내는 납세자는 아니니까...- _-...)
- 저 위에 국방부 아가씨 '아파치 사주세요!!!' 하며 우는거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도입'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바이퍼를 도입하면 차후 바이퍼를 계속 도입해야 하는 위험성이 생깁니다...
국가사업은 한번 결정된 사안 아무리 아우성 해도 나중에 그렇게 쉽게 못 바꿔요...
(예: 4대강...)
(...1명이 결정하는 문제라면야 사던거 사다가 다른걸로 바꾸는데 훨씬 쉽지만
수백~수천명이 모여서 결정하는 자리에선 쓰던거 버리고 딴거 씁시다 이 의견이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_-...'국회'는 저보다 더 잘아시지 않습니까???
바이퍼 나 T129 사주고 그걸로 땡~ 하고도 남습니다...- _-....)
설마 그때가서 또 사가신다는 말은 아니죠??? ㅇ _ㅇ??
(...아무리 좋게 받아들이려 해도 일단 급하니 바이퍼 나 T129사고 미국 생산라인 폐기되는
때 다시 아파치 사오면 되지 않나효?...로 들리는건 설마 제 오해는 아니죠?...- _-....)
바이퍼는 예산이 부족한 미 해병대에서만 쓰는걸로 그 사람들은 원래 '보수적'인 면도 있긴하지만
마르고 닳토록 '호크-_-' 굴리던 사람들입니다...이렇게 여유가 있는건 우리들이 '바이퍼'
굴리더라도 미 육군 양반들에게 아파치 1,000대 나 있으니 급하면 남는거 빌려쓸수 있다는 계산도 있구요...
(...실제 1차 걸프전 당시 부족한 에이브럼스 탱크를 미 육군에게서 빌려 썼습니다..- _-...)
...
...
...지금 우리가 '렌트' 할 자국의 다른 편제시스템 '아파치' 돌리는데가 있나요?....ㅇ _ㅇ??
진짜 급박한 사태때 어디서 어떻게 '빌려' 오죠?.......
....아니 26억 달러 로 '정말' 이런거 사가실려구요?
그~래~도 괜찮으시겠다면 그냥 사가십쇼...손님이 왕 이고 선택권은
손님에게 있으니...어쩔수 없는걸 어떡합니까...ㅎㄷㄷㄷ... -온몸으로 소름끼치며- ...
왜 이렇게 내버려뒀냐는둥...그때 왜 좀더 노력해서 막지 않았냐는둥...
그때가서 저 원망하지 마십쇼-.,-...나중에 책임 못집니다요....ㅇ _ㅇ....
(...비꼬는 말투가 아니라 지금 주먹을 입안에 넣고 있을정도로 본토의 '안보'가 걸린문제
입니다...정말...이걸로 괜찮겠어요???.......)
우린 어찌ㅤㄷㅚㅆ든 돈 챙겼으니...사는 사람들도 정말로 행복하다면야...만족이지만요...)
-> 영맨 버전 패러디 ㅇ _ㅇ....
viviz|
2013-01-21 |추천0
절대 무리입니다. 이번 해군의 해상작전헬기도입건만 해도 그렇죠 해상작전헬기사업이 사실 아파치보다도 더급하고 중요한 사업일런지도 모릅니다. 해상작전헬기도 결국 성능좋은 시호크가 아닌 와일드캣으로 간것만 봐도 알수있잖습니까 예산앞에선 어쩔수가 없어요
유현영|
2013-01-21 |추천0
만약 바이퍼를 결정한다면, 수량은 어느정도인가요?? 똑같이 36대??
브레인|
2013-01-21 |추천0
육군의아파치가 욕심? 20년전에 아파치를 요구했었고 저희부대조종사들 기종변환훈련이니 뭐니 했었죠 즉20년전에 도입될 일을 지금까지 끌고 있었던거죠 오히려 그때보다 공군과 해군은 비약적으로 발전했구요. 어찌보면 육군은 그때나 지금이나 개인장구보면 멈춰있지않았나 싶은데요
희노짱|
2013-01-21 |추천0
돈 많으면 당근히 아파치 하고 싶지만 없으니 밀리파레이더 있는 헬기로~ ㅋ
FlywithMe|
2013-01-21 |추천0
신기허네 육방부라고 놀림하다가
아파치만은 성역??
밀리파 레이더 없으면 안된다며 다른 기종은 반대였는데
밀리파 레이더 없어도 된다는 아파치?
에이 편애가 너무 심하다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2013-01-21 |추천0
MOAB님 인신공격은 자제하시죠 그리고 이 닉네임 제가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허세부린다고 만들었다가 수정도 못하고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겁니다.
해군은 부족한 예산에 어쩔 수 없이 와일드 캣을 사왔는데 육군은 계속 아파치만 보니까 답답한겁니다. 까딱하다가는 사업 자체가 취소 될 수 도 있다는거죠.
까치살모|
2013-01-21 |추천0
무기는 생명이 오가는 무기인건 사실이죠.
그럼 어떤 생명은 중요하고 어떤 생명은 중요하지 않는걸까요?
한쪽에서 비싼 무기를 사면 다른쪽에서는 싼 무기를 사야합니다.
한마디로 육군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싶은 아파치와 롱보우를 사면 어딘가에서는 그 부족한 돈을 매꾸기 위해서 싸구려무기를 사거나 아에 구형무기를 그대로 써야 하는곳이 생기는겁니다.
MOAB|
2013-01-21 |추천0
님이 노상 떠드는 시장 간 주부 논리라면 아파치뿐만 아니라 F-15K도 필요없고 흑표전차도 이지스함도 필요없습니다. F-16들여오고 차륜형 센타우로 사다가 전차대신하고 그저 싼 미니방공함 사면 그만인거죠. 매사를 그렇게 쫀쫀하게 살 필요 있나요? 더구나 무기는 생명이 오가는 도구인데요. 유치에도 정도가 있는건데 중형항모를 갖고 싶나 보죠?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2013-01-21 |추천0
이와중에 재미있는 점은 코브라 업그레이드 입니다.
코브라가 노후화 되서 대채를 해야 한다면서 RWR이랑 생존장비 및 야간 표적지시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더 써먹겠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토우2도 수명연한이 다되어가는데 추가 발주나, 구매가 없습니다.
주 대전차 무장을 바꿀 생각인가 본데. 그러면 AH-X 사업을 왜 할까요?
Magach|
2013-01-21 |추천0
정해져 있는 예산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밀리터리파 레이더 포함된 바이퍼 vs. 롱보우 빠진 아파치....
ㅎㅎㅎㅎㅎ
efking|
2013-01-21 |추천0
그런데 새로 도입될 전력이 기종이 뭐가 되었든간에
70여기씩이나 되는 기존의 코브라들만큼은 가능한 합리적 범위안에서 최대한 개선이나 개량등을 통해
나름 주요적인 역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만하는 문제는
새 기종을 아파치로 들여오느냐 다른 무엇으로 들여오느냐 하는 문제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코브라의 개선 개량 범위라는 것은 기본적인 창정비와 더불어
마치 AH-1W형 수준으로의 대대적인 개량을 말하는 것이 아닌,
엔진 출력등으로 인한 고질병으로 인해 대전차 무장등에 문제가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보단
개발중에있는 유도 발사형 로켓등을 탑재 무장함으로서
되도않는 대전차 공격 작전들등에서 그만 신예 전력들에게 물려주고 내려와
기총과 유도 로켓들에 의한 지상 병력들에대한 화력 지원 임무등에 투입되는등의 전술 운용으로 바꾸어 운용한다면
꽤 큰 전술적 효과를 볼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량신선|
2013-01-21 |추천0
가용예산에서 바이퍼가 좋은선택인듯
바이퍼 한표!
까치살모|
2013-01-21 |추천4
여기서 한가지만 물어보죠.
이번에 보니까 바이퍼나 t-129쪽도 재안사항에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아파지는 예산안에 사려면 롱보우레이더를 빼야 합니다.
그런데 바이퍼는 예산안에도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됩니다.
여기서 한번 물어보죠.
저 개인적으로는 롱보우레이더의 국내환경에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않지만
롱보우레이더가 빠진 아파치와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 바이퍼
둘중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efking|
2013-01-21 |추천0
까치살모님... 그러고 있습니다 ^^;
까치살모|
2013-01-21 |추천0
개인적으로만 생각하세요.
efking|
2013-01-21 |추천0
개인적으로 이번 사업에서는 그 어느 기종이 아닌,
롱보우 아파치, 즉 AH-64E로 최소 36여기 이상은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와는 별도로 70여기 가량 보유하고있는 기존의 AH-1S 코브라 전력들도
가능한 수준, 합리적인 수준안에서는 일정 수준의 개량과 창정비등을 시행하고
대전차 미사일까진 아니더라도 개발중인 유도 발사형 로켓등을 탑재하는등의 화력 강화 개선들을 통해
아파치와 함께 전술적으로 운용하여 그 효과를 몇배 이상으로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봄으로서
그냥 도퇴시키지 말고 최선의 효율성과 결과물을 이끌어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즉, 아파치 36기와 코브라 70여기등... 100여기 가량의 공격헬기 주력 전력들을 보유 운용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후 여기에 500MD 토우형등과 같은 기존의 경공격 헬기들과
수리온의 공격형 전력들등까지 더해진다면
우리 군의 공격 헬기 부분에서의 전력은 비록 100% 풍족하진 않더라도
턱없이 부족하거나 빈약하게 보여지지는 않으리라 보입니다.
신목정|
2013-01-21 |추천0
우리군이 아파치를 외치고 이지스를 외치고 더불어 아직 불완전한 F-35의 도입을 외치는 와중에
일선의 군은 이런 애기가 피부에 느낄지 의문이네요..
소소한 개인장구의 문제나에서부터 아직도 열악한 군작전환경을 보면서
과연 저위의 무기도입들이 이런 일선부대의 문제점들을 커버할 정도로 비용대비효과가 큰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아파치를 통해서 네트워크전을 수행할게 아니라 육군의 정보자산에 투입해야죠..
솔직히 요즘에는 너무 현실을 무시한 성능위주의 군전력증가에 의문이 가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신목정|
2013-01-21 |추천0
예산의 범위에서 무리를 해도 가능하지만...
대안없이 무리를 하는 경우에는 답이 없죠...
등산용버너를 예를 들게 아니라...
중형벤츠를 몰고 싶는데 예산이 소형차를 몰 정도의 형편인 경우는 다른 애기가 됩니다.
한마디로 요새 유행하는 단어인 XX푸어...즉 카푸어가 될 수 있죠...
모든 무기는 성능좋은 무기를 채울수는 없죠..
균형을 맞추어 고루고루 채워넣어야지....
아파치를 도입해서 얻을 수 있는 비용대비효용과
다른 대안을 통한 예산집행의 비용대비효용을 비교해서 군살림을 운용해야죠..
요즘 보면
해군의 이지스추가나 공군의 F-35 도입문제나 육군의 아파치 도입이나...
뭘 믿고 추진하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한 재원마련에 대한 대안없이 질러보기식(?)의 예산집행은
더이상 현재의 시국에선 불가능한 애기입니다..
한정된 예산을 꾸려갈 군이 저마다 이루려고 하는 꿈만 쫒다가
한마디로 전력누수가 나타날지도 모르는 정황입니다..
저도 매니아로서 아파치 좋아하고 이지스함을 좋아하지만...
좋다고 다 도입할 수 없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아파치운용예산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도입하고 보자는 식이니
우려스럽네요
삐죽이|
2013-01-21 |추천0
그리고 현실적이지요...
삐죽이|
2013-01-21 |추천0
한국 실정에.. 바이퍼가 들어오아도 우리군 에게는 상당한 전력 보강입니다.
UH-60|
2013-01-21 |추천1
쩝.. 이렇게 가다가 아파치고 바이퍼고 뭐고 대형공격헬기사업 자체가 없던 얘기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 보입니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맙시다.. 기대 후엔 항상 아쉬움만 남을뿐이죠..
여기저기 돈 새나가는 우리나라 주제에 무슨 대형공헬입니까.. 걍 코브라나 몇십년 쓰는거죠..
제주|
2013-01-21 |추천0
원래 만화는 뭔가요?
bohemian|
2013-01-21 |추천0
Phebus---->Phoebus 로 수정 합니다.
bohemian|
2013-01-21 |추천0
70년대초 당시에 수입이 안되던 Phebus라는 등산용 버너를 샀습니다.
미군PX 통해 당시 저의 수입에 비해 거액을 투자 해서 질렀죠,
겨울에 산에 갔죠.
20여명이 갔는데 추위와 강풍에 당시에 유명한 스베아버너,국산버너 모두 착화가 안되는 상황에서
제 버너 혼자서 몇개의 코펠에 담긴 밥을 지어 냈습니다.
살때 무리가 따르더라도 위급시 진가를 발휘 하는 장비가 되어야 합니다.
사용 안할때도 쳐다 보고만 있어도 든든 하고요.
Tangent|
2013-01-21 |추천0
바이퍼는 큰 문제가 있나요??
uzi9mm|
2013-01-21 |추천0
아파치... 공격헬기계에선 넘사벽인 기체이죠... 그거면 지상의 적 전차 몇대는 가뿐하게 헬파이어로
구워주고, 기관포로 벌집내주고... 탐 나는 기체인 것은 맞습죠...
)
1
댓글 [34]
이번에 보니까 바이퍼나 t-129쪽도 재안사항에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아파지는 예산안에 사려면 롱보우레이더를 빼야 합니다.
그런데 바이퍼는 예산안에도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됩니다.
여기서 한번 물어보죠.
저 개인적으로는 롱보우레이더의 국내환경에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않지만
롱보우레이더가 빠진 아파치와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 바이퍼
둘중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1-22 | 추천 0
하지만 말미에 적으신것 처럼 탈레반에게 제대로 된 맨패드가 없었죠. 미군 씰팀을 때죽음으로 이끈 치누크 격추도 맨패드가 아니라 계곡에 매복한 수십명의 RPG 사수였죠
하지만 북한에는 수만발의 맨패드가 있죠 이번 탈레반 매복처럼 수십명의 맨패드가 계곡에 매복해서 쏴대면 아파치 할아버지라도 격추가 되죠
양웬리 | 2013-01-22 | 추천 0
2차 걸프전때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둘다 때려야 - _- 하는 경우여서
아파치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제 실전 테스트 충분합니다...
(...한국도 한 가닥 하는 지형조건인데...아프가니스탄은 아예 나라 전체가 '산맥' 이더만요...
소련군이 80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털린 이유가 있었음...ㄷㄷㄷ...)
예전에 소련군 침공때 고생한 이유처럼 거의 1100미터 와 2400미터 에서 전투가 이루어졌었습니다.
물론 몇대가 떨어졌는지는 모르겠더군요 ㅇ _ㅇ...사막처럼 갑작스런 모래폭풍에 시달리는 경우 아파치가 이라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고지대에 위치한 아프간에선 몇대가 떨어졌을지...- _-
특히나 아프간의 경우 워낙 지형이 험악해서 시도때도 없이 불어대는 돌풍 (제일 테스트가 필요했던
부문...) 이 장난 아니라는데...제 예상보다 떨어진(?) 기체 가 적었나 봅니다.
-> 떠...떨어지라고 고사 지낸건 아닙니다...ㅠㅠ...말이 그렇다는거죠...- 3-....
...물론 바이퍼도 갔었겠지만...글세요....
사막에서라면 확실히 '지평선'에 펼춰지는 곳이라 적 발견도 쉽고 헬기 피격 위험율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아프간 이나 한국 또는 일본 같은 산악지형 같은곳에선 '계곡'같은 지형은 박격포도 사각이
많고 최악의 경우엔 '공격헬기' 가 북한군과 서로 눈에 보이는 곳에서도 서로 화력을 주고 받는
경우도 분명히 생깁니다...
...글세요...북한군이 쏘아대는 AK-47 소화기 까지 포함해서 헬기당 수백발~수천발을 맞아야하는
상황속에서도 상당히 오래 버텨주는 기체가 이왕이면 더 좋습니다...
(...아파치 라고 맷집에는 장사업다고...소구경 정도야 수만발 맞아도 끄떡없다는 광고는
저도 안 믿습니다만...- _-...산악이나 계곡에서 긴급한 CAS 임무를 해야한다면 솔직히 코브라
도 상당히 탄탄한 편입니다....만....끄응....)
P.S: 아!!! 물론 스팅어 맞으면 둘다 떨어집니다 ㅇ _ㅇ..
조강국 | 2013-01-22 | 추천 0
양웬리 | 2013-01-22 | 추천 1
...엥??? 전혀 의외의 상황이군요 ㅇ ㅅㅇ..정말로 바이퍼를 사가실려고 다들 그러시는거임?? ?_?....
(몇분 제외)
...솔직히 어떤걸 팔아도 상관없습니다만....(미국 외환보유고에 한국원화 26억 달러어치 원화는 들어오
니까요...
솔직히 노후화된 코브라 기체 베이스 라면 더 자주 갈아줘야하고...-> 부품 유지비 업 ->
아파치 팔아먹는것보다 몇배는 더 이익남길 가능성이 있어서 찬성입니다만...
...하지만 상거래 개념에서...그게....좀...-.,-....
근데 이걸 알고도 그냥 냅두고 그냥 팔아묵으면...욕먹을거 같아서 일단 몇자 적습니다...)
1. 가격
바이퍼 가격이 2천7백만 달러 새로 만들때는 3천1백만 달러 입니다.
아파치 가격은 A형이 2천만 달러 D형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따로 1천8백만 달러가 듭니다...
(...아무리 계산기 뚜들겨 봐도....한국 육군이 보유한 기체에 업글만 한다고해도...)
2. 기체
바이퍼 가 약간 날렵해서 쓸만하긴 합니다만....
그건 바이퍼가 '가벼'워서 그런거지...'존내'좋아서 날렵한게 아닙니다...- _-...
오히려 체급이 더 육중한 아파치가 더 파워가 좋고 날렵합니다...
(...무슨 생각하시는지 충분히 알겠지만...저도 그 '생각' 합니다....
그거 '감안' 하고 바이퍼 는 안된다는 겁니다...- _-
...보통 사람 이사람 말....믿어주세요~~~ > _<....)
바이퍼가 아파치와 같은 4개 로터 지만 원래 2개로터 개조해도 절 '만족' 못 시킬 정도입니다...
똑같은 GE엔진이지만...전 싫다구요....ㅠㅠ....
게다가 무장은 아파치는 30밀리 '체인건' 이고 바이퍼는 20밀리 '게틀링' 입니다...
(...그나마 아파치는 1,200발 들어가고 바이퍼는 750발...- _-...규격이 훨씬 큰데도...)
...아니 손님!!! 숫자 줄일바엔...이런 걸로 북한 BMP 나 T62 사냥하실겁니까? ㅇ _ㅇ
특히 유사시 이거 타고 북한군 화기사격이 작렬하는 상공에 들어가라!!! 개념에서...
'탱크주의' 아파치 라도 타고 가라면 모를까
...도저히 전 '그거' 주고 조종사한테 그렇게 말 못하겠습니다...- _-...
코브라 기종은 (지금 마지막 버젼이 바이퍼) 얼마못가 '단종'되는 기종입니다...
...지금 이시간 에도 '생산라인' 배치된 기계는 낡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벨' 회사측에서 볼멘소리해도 나중에 미국 세금 들여서 라도 이런거 더 유지할 생각 없습니
다...ㅇ _ㅇ....아파치는 코만치 양산계획 취소ㅤㄷㅚㅆ으니 B52 처럼 마르고 닳토록 쓰겠다면
나중에 국가에서 비용 어느정도 부담 하더라도 '노후'화된 생산라인 기계 바꿔주는데
대 찬성입니다만....
-> 한국에서 기체 라도 라이센스 생산 하면 되지만....그 라이센스 사는 터무니없는 비용 과 두당 로열
티 비용지불은 어떻게 하시려고....라이센스 생산 도 공짜 아닙니다...- 0-....
(...'벨' 사 야 손안대고 코푸는 격 이지만...- _-...)
미국 내 에서 노후화 된 코브라 기종 생산라인 폐기하면 미 해병대도 그때 몽창 버려야할 기체
입니다...- _-(따로 개발하거나...)
코브라 '기체' 베이스 바이퍼는 '베트남 전쟁 중말기' 때 배치된 기종이고
(게다가 바이퍼는 롱보우 나오자 탈락시켜 버린 기종입니다요...- 0-....)
그때 동갑내기(?) 팬텀은 퇴역시키고 지금은 사막 부품저장고에 있는게 전부 다 입니다...
(...그거 떨어지면 해당 국가들이 새 기종으로 사가든지....말든지...- _-...)
아파치는 '1차 걸프전' 때 배치된 기종입니다...- 0-....
그때 미국에선 아파치로 바꿔주면 되지만 한국에선 누가 바꿔주죠?....ㅇ _ㅇ....
(...내 장담하는데...국회에서 일단 싫다고 딴지 겁니다...- _-...)
아구스타 라...유럽에서 군축분위기에 향후 최소 기종도 못돌린다고 그쪽 군부가 아우성 치는판에...
생산라인 지키자고 몇년후 납품가격 올려서 한국...결정해라~~해서 '움찔'한 한국정부가 피눈물 흘리며
'그래...내가 T129 생산라인 지켜줄께 ㅠㅠ...'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설사 터키에서 생산라인 돌려도 큰 손해가 아닐까요??? 라이센스 국내생산은 이미 위에서 썼음...
(...그냥 하는 말입니다...제가 한국정부에 세금 내는 납세자는 아니니까...- _-...)
- 저 위에 국방부 아가씨 '아파치 사주세요!!!' 하며 우는거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도입'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바이퍼를 도입하면 차후 바이퍼를 계속 도입해야 하는 위험성이 생깁니다...
국가사업은 한번 결정된 사안 아무리 아우성 해도 나중에 그렇게 쉽게 못 바꿔요...
(예: 4대강...)
(...1명이 결정하는 문제라면야 사던거 사다가 다른걸로 바꾸는데 훨씬 쉽지만
수백~수천명이 모여서 결정하는 자리에선 쓰던거 버리고 딴거 씁시다 이 의견이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_-...'국회'는 저보다 더 잘아시지 않습니까???
바이퍼 나 T129 사주고 그걸로 땡~ 하고도 남습니다...- _-....)
....아니 이런 사실을 정말 감안하고 사가실려고 하시는건가요???
...솔직히 외화 확보하고...팔아먹는 입장(?)에서 이런말 하는것이 '손님이 산다는데 왜 이래라 저래라
야??' ...일수도 있지만...
(장난삼아 쓰시는 글이라면 킥킥 웃는사람들 주변에서...저 바보 됩니다요...- 0-....)
설마 그때가서 또 사가신다는 말은 아니죠??? ㅇ _ㅇ??
(...아무리 좋게 받아들이려 해도 일단 급하니 바이퍼 나 T129사고 미국 생산라인 폐기되는
때 다시 아파치 사오면 되지 않나효?...로 들리는건 설마 제 오해는 아니죠?...- _-....)
바이퍼는 예산이 부족한 미 해병대에서만 쓰는걸로 그 사람들은 원래 '보수적'인 면도 있긴하지만
마르고 닳토록 '호크-_-' 굴리던 사람들입니다...이렇게 여유가 있는건 우리들이 '바이퍼'
굴리더라도 미 육군 양반들에게 아파치 1,000대 나 있으니 급하면 남는거 빌려쓸수 있다는 계산도 있구요...
(...실제 1차 걸프전 당시 부족한 에이브럼스 탱크를 미 육군에게서 빌려 썼습니다..- _-...)
...
...
...지금 우리가 '렌트' 할 자국의 다른 편제시스템 '아파치' 돌리는데가 있나요?....ㅇ _ㅇ??
진짜 급박한 사태때 어디서 어떻게 '빌려' 오죠?.......
....아니 26억 달러 로 '정말' 이런거 사가실려구요?
그~래~도 괜찮으시겠다면 그냥 사가십쇼...손님이 왕 이고 선택권은
손님에게 있으니...어쩔수 없는걸 어떡합니까...ㅎㄷㄷㄷ... -온몸으로 소름끼치며- ...
왜 이렇게 내버려뒀냐는둥...그때 왜 좀더 노력해서 막지 않았냐는둥...
그때가서 저 원망하지 마십쇼-.,-...나중에 책임 못집니다요....ㅇ _ㅇ....
(...비꼬는 말투가 아니라 지금 주먹을 입안에 넣고 있을정도로 본토의 '안보'가 걸린문제
입니다...정말...이걸로 괜찮겠어요???.......)
우린 어찌ㅤㄷㅚㅆ든 돈 챙겼으니...사는 사람들도 정말로 행복하다면야...만족이지만요...)
-> 영맨 버전 패러디 ㅇ _ㅇ....
viviz | 2013-01-21 | 추천 0
유현영 | 2013-01-21 | 추천 0
브레인 | 2013-01-21 | 추천 0
희노짱 | 2013-01-21 | 추천 0
FlywithMe | 2013-01-21 | 추천 0
아파치만은 성역??
밀리파 레이더 없으면 안된다며 다른 기종은 반대였는데
밀리파 레이더 없어도 된다는 아파치?
에이 편애가 너무 심하다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1-21 | 추천 0
해군은 부족한 예산에 어쩔 수 없이 와일드 캣을 사왔는데 육군은 계속 아파치만 보니까 답답한겁니다. 까딱하다가는 사업 자체가 취소 될 수 도 있다는거죠.
까치살모 | 2013-01-21 | 추천 0
그럼 어떤 생명은 중요하고 어떤 생명은 중요하지 않는걸까요?
한쪽에서 비싼 무기를 사면 다른쪽에서는 싼 무기를 사야합니다.
한마디로 육군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싶은 아파치와 롱보우를 사면 어딘가에서는 그 부족한 돈을 매꾸기 위해서 싸구려무기를 사거나 아에 구형무기를 그대로 써야 하는곳이 생기는겁니다.
MOAB | 2013-01-21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1-21 | 추천 0
코브라가 노후화 되서 대채를 해야 한다면서 RWR이랑 생존장비 및 야간 표적지시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더 써먹겠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토우2도 수명연한이 다되어가는데 추가 발주나, 구매가 없습니다.
주 대전차 무장을 바꿀 생각인가 본데. 그러면 AH-X 사업을 왜 할까요?
Magach | 2013-01-21 | 추천 0
밀리터리파 레이더 포함된 바이퍼 vs. 롱보우 빠진 아파치....
ㅎㅎㅎㅎㅎ
efking | 2013-01-21 | 추천 0
70여기씩이나 되는 기존의 코브라들만큼은 가능한 합리적 범위안에서 최대한 개선이나 개량등을 통해
나름 주요적인 역활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만하는 문제는
새 기종을 아파치로 들여오느냐 다른 무엇으로 들여오느냐 하는 문제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코브라의 개선 개량 범위라는 것은 기본적인 창정비와 더불어
마치 AH-1W형 수준으로의 대대적인 개량을 말하는 것이 아닌,
엔진 출력등으로 인한 고질병으로 인해 대전차 무장등에 문제가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보단
개발중에있는 유도 발사형 로켓등을 탑재 무장함으로서
되도않는 대전차 공격 작전들등에서 그만 신예 전력들에게 물려주고 내려와
기총과 유도 로켓들에 의한 지상 병력들에대한 화력 지원 임무등에 투입되는등의 전술 운용으로 바꾸어 운용한다면
꽤 큰 전술적 효과를 볼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량신선 | 2013-01-21 | 추천 0
바이퍼 한표!
까치살모 | 2013-01-21 | 추천 4
이번에 보니까 바이퍼나 t-129쪽도 재안사항에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아파지는 예산안에 사려면 롱보우레이더를 빼야 합니다.
그런데 바이퍼는 예산안에도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됩니다.
여기서 한번 물어보죠.
저 개인적으로는 롱보우레이더의 국내환경에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않지만
롱보우레이더가 빠진 아파치와
밀리파레이더가 포함된 바이퍼
둘중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efking | 2013-01-21 | 추천 0
까치살모 | 2013-01-21 | 추천 0
efking | 2013-01-21 | 추천 0
롱보우 아파치, 즉 AH-64E로 최소 36여기 이상은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와는 별도로 70여기 가량 보유하고있는 기존의 AH-1S 코브라 전력들도
가능한 수준, 합리적인 수준안에서는 일정 수준의 개량과 창정비등을 시행하고
대전차 미사일까진 아니더라도 개발중인 유도 발사형 로켓등을 탑재하는등의 화력 강화 개선들을 통해
아파치와 함께 전술적으로 운용하여 그 효과를 몇배 이상으로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봄으로서
그냥 도퇴시키지 말고 최선의 효율성과 결과물을 이끌어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즉, 아파치 36기와 코브라 70여기등... 100여기 가량의 공격헬기 주력 전력들을 보유 운용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후 여기에 500MD 토우형등과 같은 기존의 경공격 헬기들과
수리온의 공격형 전력들등까지 더해진다면
우리 군의 공격 헬기 부분에서의 전력은 비록 100% 풍족하진 않더라도
턱없이 부족하거나 빈약하게 보여지지는 않으리라 보입니다.
신목정 | 2013-01-21 | 추천 0
일선의 군은 이런 애기가 피부에 느낄지 의문이네요..
소소한 개인장구의 문제나에서부터 아직도 열악한 군작전환경을 보면서
과연 저위의 무기도입들이 이런 일선부대의 문제점들을 커버할 정도로 비용대비효과가 큰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아파치를 통해서 네트워크전을 수행할게 아니라 육군의 정보자산에 투입해야죠..
솔직히 요즘에는 너무 현실을 무시한 성능위주의 군전력증가에 의문이 가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신목정 | 2013-01-21 | 추천 0
대안없이 무리를 하는 경우에는 답이 없죠...
등산용버너를 예를 들게 아니라...
중형벤츠를 몰고 싶는데 예산이 소형차를 몰 정도의 형편인 경우는 다른 애기가 됩니다.
한마디로 요새 유행하는 단어인 XX푸어...즉 카푸어가 될 수 있죠...
모든 무기는 성능좋은 무기를 채울수는 없죠..
균형을 맞추어 고루고루 채워넣어야지....
아파치를 도입해서 얻을 수 있는 비용대비효용과
다른 대안을 통한 예산집행의 비용대비효용을 비교해서 군살림을 운용해야죠..
요즘 보면
해군의 이지스추가나 공군의 F-35 도입문제나 육군의 아파치 도입이나...
뭘 믿고 추진하는지 모르겠네요..
충분한 재원마련에 대한 대안없이 질러보기식(?)의 예산집행은
더이상 현재의 시국에선 불가능한 애기입니다..
한정된 예산을 꾸려갈 군이 저마다 이루려고 하는 꿈만 쫒다가
한마디로 전력누수가 나타날지도 모르는 정황입니다..
저도 매니아로서 아파치 좋아하고 이지스함을 좋아하지만...
좋다고 다 도입할 수 없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아파치운용예산에 대한 확실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도입하고 보자는 식이니
우려스럽네요
삐죽이 | 2013-01-21 | 추천 0
삐죽이 | 2013-01-21 | 추천 0
UH-60 | 2013-01-21 | 추천 1
매우 농후해 보입니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맙시다.. 기대 후엔 항상 아쉬움만 남을뿐이죠..
여기저기 돈 새나가는 우리나라 주제에 무슨 대형공헬입니까.. 걍 코브라나 몇십년 쓰는거죠..
제주 | 2013-01-21 | 추천 0
bohemian | 2013-01-21 | 추천 0
bohemian | 2013-01-21 | 추천 0
미군PX 통해 당시 저의 수입에 비해 거액을 투자 해서 질렀죠,
겨울에 산에 갔죠.
20여명이 갔는데 추위와 강풍에 당시에 유명한 스베아버너,국산버너 모두 착화가 안되는 상황에서
제 버너 혼자서 몇개의 코펠에 담긴 밥을 지어 냈습니다.
살때 무리가 따르더라도 위급시 진가를 발휘 하는 장비가 되어야 합니다.
사용 안할때도 쳐다 보고만 있어도 든든 하고요.
Tangent | 2013-01-21 | 추천 0
uzi9mm | 2013-01-21 | 추천 0
구워주고, 기관포로 벌집내주고... 탐 나는 기체인 것은 맞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