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DA 스피릿스키

PAK DA in ten years

Testing promising aviation complex long-range aircraft (PAK DA) will begin in 2022, said the commander of the Russian Air Force long-range aviation, Lieutenant-General Anatoly Zhikharev.

Preliminary design of the new aircraft has been completed and signed, now begin development work on it. Zhikharev noted that the development of a new PAK DA importance placed on composite materials in order to reduce the effective reflective surface.

He also added that in the long-range aircraft are being upgraded all types of aircraft, in particular, work is underway to extend the life-carrying bombers Tu-160 and 30. "Modernization of the first phase has already begun on all three types of aircraft, in-depth modernization of the Tu-160, development work will begin in 2016," - said Lieutenant General. Depth will immediately upgrade 10 aircraft, after which they will receive new instruments and avionics. "It will be a completely different plane," - said Zhikharev.
Подробнее: http://vpk-news.ru/articles/9166

Published in issue № 32 (449) for August 15, 2012

작년에 로고진 부총리가 개발을 반대해서 논란이 일었었는데 이튿날 푸틴 옹이 "지금 해도 늦었는데 당장 추진하라"고 불호령을 내려서 깨갱..

이렇게 된 이상 서류로만 끝나지 않겠죠.

무장은 12발의 kh-101/102(사거리 5500km: 10000km라는 설도 있음) 또는 kh-555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무장합니다. 그 외 4발의 RVV-SD(공대공 사거리 110km)와 4발의 UVKU-50U, 2발의 RVV-MD(적외선 유도 단거리 공대공 40km)가 탑재됩니다. 자기 방어를 위한 공대공 능력도 고려한 설계죠. 물론 적국 영공에 진입하지 않고(수평폭격 없음) 수천km 밖에서 순항미사일을 쏘기 때문에 피요격 당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목표 항속거리는 16500 km(완전무장시 12500km). 다들 아시는 대로 중국도 현재 H-8이라는 전략폭격기를 설계 중입니다. 미국은 작년 말에 항속거리 9200km의 새로운 전략폭격기 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3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B-2는 개발된지 20년 운용한 지 15년이 지났고 전자장비와 무장이 곧 오래된 개념이 되는지라 새 폭격기를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17]

42333 | 2013-01-21 | 추천 0

이런거 보면 과연 천조국과 맞짱까려던나라였군 이 느껴지네요 ㅎㄷㄷ...
강가딘2 | 2013-01-21 | 추천 0

옆에서 본 모양이 미래소년 코난의 비행정하고 똑같네요.
역시 일본늠들의 상상력은 앞서가
아라사 | 2013-01-20 | 추천 0

러시아는 구소련 시절 Pe-8 등 장거리 폭격기가 독일 본토 공습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이후로 전략폭격기를 그다지 신뢰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략폭격기가 적국의 방공망을 뚫는다는 건 돈키호테같은 짓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전략탄도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에 의존해왔죠. 전략폭격기는 순항미사일을 적국 영공 수천 km 밖에서 떨구고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고 믿죠. 그래서 Tu-160같은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선호합니다.
아라사 | 2013-01-20 | 추천 0

Tu-202는 92년까지 모형만 만들다 사라진 놈이고 그걸 베이스로 다시 디자인한 겁니다. paralay 원문에 "The main long-range aircraft for the period after 2025, a draft of subsonic bomber in a "flying wing" by the work based on long-range anti-submarine aircraft eighties Tu-202 ."라고 했죠. 그래서 모양이 많이 닮았죠. 최근에 사전 디자인이 완성돼 제출된 놈이라고 하네요.
드레이크 | 2013-01-20 | 추천 0

뭐 아직까지 PAK-DA 자체가 만든다고는 했지만 존재가 좀 많이 모호한 그러니까 프로토타입 비행전의 팍파랑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아무래도 B-2 같은 형상으로는 러시아 군이 별로 원하지 않는 상황인듯 합니다. 뭐 초음속도 원하고 가변익에 암튼 그런느낌이죠 실물이 나와봐야 정확하겠지만...
드레이크 | 2013-01-20 | 추천 0

아라사님... ㅎㅎ 저놈 사장된 모델입니다. TU-202 라고 합죠 http://paralay.net/bomb.html 원체 90년대 에 B-2 보고 우리도 저런거좀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투플레포프 에서 연구를 했는데 러시아쪽에서는 저것보다 덜 스텔시 해도 빠르고 좀더 안정성 있고 가변익에 저공침투 를 동시에 할수 있는 뭐 그런쪽에 + 스텔스화 된 순항미사일 러쉬가 더 맞는것 같다고 해서 바꿨죠 http://paralay.net/pakda.html PAK-DA역시 뭐 PAK-FA 랑 구상 개발 뭐 이런단계에서 유사점이 많습니다.
유현영 | 2013-01-20 | 추천 0

솔직히 말이 폭격기지, 요즘 폭격기들도 순항미사일 셔틀화 되는중......ㅋㅋ;;
uzi9mm | 2013-01-20 | 추천 0

꾸준히 연구 개발을 하고 있군요... 그렇게 경험
이 쌓이고! 엎어져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후에 걸
출한 그 무언가를 만들게 될 텐데...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런걸 만들어서 이넘 저뇬, 새빨간 애들
눈치 안보고 날려볼런지? 언제까지 남의 떡을 보
며 군침만 삼켜야 하는건지?
조강국 | 2013-01-20 | 추천 0

B2같은 외형에 주날개 양 끝이 휘어진 사양이군요. B2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하네요
전쟁놀이 | 2013-01-20 | 추천 0

하지만 팤다가 나오자마자 천조국은 비쓰리를 만들어내는데
아라사 | 2013-01-20 | 추천 0

아래 사진을 클릭하셔서 확대해보시면 어느 정도는 고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ykochu | 2013-01-20 | 추천 0

우리는 404 엔진 2개로 스케일 다운해서 스텔스 공격기로 만들면 좋겠습니다^^(꿈꾸었어요~)
hykochu | 2013-01-20 | 추천 0

거대한 엔진이군요. 후방 스텔스는 거의 고려하지 않은 듯하네요.
아라사 | 2013-01-20 | 추천 0

B-2 같은 엄청난 고가의 물건은 아닐 겁니다. 설계를 좀 단순하게 하겠죠.
아라사 | 2013-01-20 | 추천 0

B-2보다 스텔스 성능이 낫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영공통과 수평폭격 임무는 없기 때문에 저 정도면 충분하겠죠.
브로드피크 | 2013-01-20 | 추천 0

장거리 공대지 미슬이 있으니 스텔스기능이야 이륙애서 미슬발사 때 까지만 레이더에 안잡히며면 되겠네요.
거기다 공대지 미슬이 스텔기 형상에 초음속이라면 발사플랫폼의 스텔스능력은 떨어져도 충분히 전략적 가치가 있겠네요.
hykochu | 2013-01-20 | 추천 0

잘 보았습니다.
주익 끝단에 올라간 부분은 스텔스에 방해가 되고 항속거리 연장에는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공대공 무장을 단다는 이유는 적 방공구역을 통과한다는 뜻같은데요.

하여간 러시안 우주항공기술은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