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9]

• hykochu | 2013-01-20 | 추천 7

  좋은 지도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아닌가요?
  
  임진왜란 때에도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보면....

• KFX 2020 | 2013-01-22 | 추천 0

  상호관련의 대표적인 전쟁에서 한 전투를 말한게 어떻게 비하라는 건지
  또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데 도대체 어떤 이상한 개념이 머리에 있기에
  이를 무슨 식민사학이라고 하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 모든이의 꿈님이 그냥 저 전투 사례를 두고 아 참 조선시대 저랬던게 참 안타깝다. 그랬으면 누구도 식민사학이라고 안그럽니다. 저 전투 사례 들었다고 비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조선의 후예임을 부정한 점 때문에 식민사학이라고 하는겁니다.

  

  

• KFX 2020 | 2013-01-22 | 추천 0

  다시 한 번 정의 드립니다. 우리는 분명 대한민국 사람이고 대한민국의 직접적인 뿌리는 상해임시정부입니다. 누구도 그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윗세대인 조선, 고려, 통일신라, 고구려, 고조선 모두 우리의 선조인것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외국에서 이민 온 경우를 빼면 모두 위 모든 나라의 후예가 맞습니다. 이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를 부인하고 조선의 후예임을 부정하시니 식민사학이라고 하는겁니다.

  

  

• KFX 2020 | 2013-01-22 | 추천 0

  왜냐하면 건국이념이나 집권층이야 나라가 바뀔때 마다 바뀌는거 거든요. 상해임시정부와 조선의 건국이념이 다르고 조선과 고려의 건국이념이 다릅니다. 고려와 통일신라도 건국이념이 다르고 신라도 고조선/고구려하고는 건국이념이 전혀 틀립니다. 하지만 이 모두 우리의 선조이고 우리의 역사이며 우리 민족의 정통성입니다. 왜냐? 결국 옛 고구려,백제,신라의 후손들이 고려사람이 되었고 고려의 후손이 조선사람이 되었고 조선의 후손이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KFX 2020 | 2013-01-22 | 추천 0

  상해임시정부가 대한제국의 유지를 잇지 않았고 독립운동가들에 의해 독자적으로 설립되었다 할지라도 대한민국이 조선의 후예임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조선인들의 후손이기 때문이죠. 중요한 건 어떤 뜻으로 세웠느냐가 아니라 어떤 핏줄의 사람들이 세웠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 KFX 2020 | 2013-01-22 | 추천 0

  모든이의꿈//
  거참 내가 왜 조선의 후예요? -> 당연히 조선의 후예죠. 모든이의 꿈님 조상님들도 다 조선백성이였으니까요
  
  후예란 뜻도 특정 사람이나 무리의 자손이나 후손을 말하는 것 ->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네요. 후예란 특정사람이나 무리의 자손이나 후손을 말하는거 맞죠. 그러니 조선사람들의 후손인 모든이의 꿈님은 조선의 후예 맞습니다. 물론 조선인들의 조상들은 고려인이니 우린 고려의 후예이기도 하죠. 고구려의 후예이기도 하고요.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 모두 우리의 조상이고 우리는 저 모든 나라들의 후예입니다.
  
  
  특정 나라가 우리의 선조가 될 수는 없지요 -> 제가언제 조선만 우리의 선조라고 했습니까? 고려도 우리의 선조, 조선도 우리의 선조, 우리 역사의 모든 나라가 우리의 선조이죠.
  
  그런데 모든이의 꿈님께서는 어찌하여 조선의 후예임을 부정하십니까? 그러니까 식민사학이라는 겁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다 조선의 후예인데 그것을 부정하시다니요....
  
  그리고 북조선하고 조선하고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 괴뢰집단이 조선의 호칭을 따라한 것 뿐이죠.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고조선 - 고구려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대한제국 - 상해임시정부 - 대한민국입니다.

  

  

• 제주 | 2013-01-22 | 추천 0

  상해임시정부는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상해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의 정통을 계승했고 대한제국은 조선의 바뀐 이름이니 대한민국이 조선의 후예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죠.

  

  

• 모든이의꿈 | 2013-01-22 | 추천 0

  추가하자면 역사란 과거에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탐구하는 것이고
  탐구 방법도 특정 개념에 구속되어 하는게 아니고
  주변국과 세계사적 차원에서 상호 관련적으로 파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상호관련의 대표적인 전쟁에서 한 전투를 말한게 어떻게 비하라는 건지
  또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데 도대체 어떤 이상한 개념이 머리에 있기에
  이를 무슨 식민사학이라고 하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 모든이의꿈 | 2013-01-22 | 추천 0

  거참 내가 왜 조선의 후예요?
  북조선과 대한민국이 같은 나라라고 주장하고 싶어서 그런거요?
  대한민국은 조선의 후예가 아니고 상해임시정부 부터 입니다.
  조선은 그냥 한국사의 한 부분이고
  후예란 뜻도 특정 사람이나 무리의 자손이나 후손을 말하는 것이지
  특정 나라가 선조가 될 수는 없지요
  

  

  

• 특전팬다 | 2013-01-22 | 추천 0

  저거만 보면 가서 구르카 용병대랑 떠볼만 한대?
  

  

  

• KFX 2020 | 2013-01-22 | 추천 0

  그럼 애시당초 요즘 학생들 6.25 가 언제 일어난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더라, 근현대사 교육을 강화하자 이렇게만 주장했으면 됐을것을 조선을 이상한 나라라 하고 조선의 역사는 양반과 당파 왕족의 역사 밖에 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거죠. 근현대사 교육을 제대자는 주장을 하는데 조선시대 역사를 꼭 그렇게 비하하셔야겠습니까? 본인도 조선의 후예이면서?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추가하자면 국정교과서 국사책은 한국사(고조선~조선),근현대사가 한권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근현대사만 별도로 있는것은 사설출판사 책이겠지요

  

  

• 글리세린 | 2013-01-21 | 추천 0

  중학생이였군요. 한글 잘 읽습니다.

  

  

• 글리세린 | 2013-01-21 | 추천 0

  통합 국사교과서도 반 이상이 근현대사네요
  1.우리역사의 형성과 고대국가
  2.고려와조선의 성립과 발전
  3.조선사회의 변화와 서구열강의 침략적 접근
  4.동아시아의 변화와 조선의 근대개혁운동
  5.근대국가수립운동과 일본제국주의 침략
  6.일제식민지지배와 민족운동의 전개
  7.전체주의의 대두와 민족 운동의 발전
  8.냉정체제와 대한민국정부의 수립
  9.대한민국의 발전과 국제정세의 변화
  3,4,5,6,7,8,9과가 근현대사네요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그리고 글리세린님은 한글 못 읽어요?
  모 연구소가 중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중학생 안보이십니까???

  

  

• 글리세린 | 2013-01-21 | 추천 0

  근현대사 교과서 자체가 따로 있는데 무슨말씀을 하시는 건지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교육과학기술부 발행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국사편찬위원회,국정도서편찬위원회
  내용중
  대한민국의 성립과 발전
  -광복직후의 국내 정세 123p 1쪽 끝
  -대한민국의 수립 124p 1쪽 끝
  -6.25 전쟁 125p 반쪽 끝
  -민주주의 시련과 발전 125p~128p 무려 네페이지 심화과정 포함 다섯페이지
  
  이게 근현대사 아주 잘 가르치는 국사 교과서구만...

  

  

• 글리세린 | 2013-01-21 | 추천 0

  위의 설문이 어떤 급별 학생들을 상대로 한건가요? 초딩? 중딩? 고딩?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우리 근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쳐서 6.25도 제대로 모르는 학생이 태반이구만요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우리 역사 제대로 가르치자가 어떻게 식민사관인지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 글리세린 | 2013-01-21 | 추천 0

  대한민국 근현대사는 정규교육과정으로 편제되어 각급학교에서 교육되고 있습니다.

  

  

• 제주 | 2013-01-21 | 추천 0

  근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치자는 것과 식민사관 교육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6.25전쟁 60주년 방송프로에서 “학생들이 보는 6.25, 잘 몰라요“ 가 있었지요.
  내용중에 일부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왜 어린학생들에게 쓸데없는
  전쟁을 가르치냐며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모 연구소가 중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른다(42%),
  6.25전쟁이 남침인지 북침인지 정확히 모르는 학생이(30%정도)이며,
  더 걱정인 것은 6.25전쟁 또 발생 시 두 명 중 한명(45%)이 이민을 떠나든지,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한다....합니다.
  
  제대로 된 근현대사 교육을 하지 않으니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해서 이 자리에 와있고
  어떤 과정을 통해 북한과 어마어마한 격차가 나게 되었는지 아이들이 제대로 모르는 겁니다.
  
  좌경화 된 교사와 안보 불감증을 가진 부모, 환경에서 배우고 자란 학생들이 뚜렷한 안보의식과
  제대로 된 국가관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근현대사만 제대로 가르쳐도 종북좌경 교사들 설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
  
  
  

  

  

• banana | 2013-01-21 | 추천 0

  역사에는 문외한이지만 조선의 역사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되는 가장 큰 이유는 조선 말기에 나라가 일본에 뺐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했어도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그 이전 왕조처럼 우리나라 내부에서 왕조교체나 새로운 정권이 생긴것이 아니고 일본 식민지로 전락한것이 사람들에게 일종의 편견같은 것을 맘속에 심어두었을 가능성이 많죠.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이글은 생선에게는 낚시일테고
  사람에게는 토론의 가치가 있으니 댓글이 많이 달린것이겠지요

  

  

• 모든이의꿈 | 2013-01-21 | 추천 0

  6.25를 모르는 학생들이 태반이라니
  우리 역사 교육이 얼마나 근현대사를 공부 안하는지 알 수 있는거지요
  우리 역사중에 근현대사 만큼 중요한 역사가 어디있고 또
  우리 근현대사 만큼 체감할 수 잇는 격동세월이 어디 있겠습니까
  6.25도 제대로 모르니 빨갱이들이 우리 동포에게 가한 그 어마어마한
  죄악을 제대로나 알겠습니까...

  

  

• 천년고도 | 2013-01-21 | 추천 0

  멀리 갈것도 없습니다,지금도 제주도해군기지건설 가지고 주딩이에 개거품물고 온갖반대만을 주구장창 외쳐대는 무리들이 존재하고있습니다.그런것들이 나라를 말아처먹는 것들이죠.

  

  

• 기갑공정여단 | 2013-01-21 | 추천 1

  자 ...낚인 사람들 모두 이제 월요일입니다. 화이팅~! 머 담에 또 낚이겠지만 그래도 화이팅~!

  

  

• 에뷔선생 | 2013-01-20 | 추천 0

  딴지가 아니라 조선은 518년지속되었습니다. 반올림해도 절대 600년 아닙니다.

  

  

• 윤형진 | 2013-01-20 | 추천 1

  리틀 빅혼깅전투, 카세린 고개 전투, 한국전 당시 스미스 특임대...
  
  어느 나라의 전투 사례죠....개판입니다...오합지졸 군대내요..

  

  

• 쿵쿵이 | 2013-01-20 | 추천 0

  어느 시기에나 역사적인 명암은 있기 마련입니다.
  국가의 시스템이 안되고 탐관오리가 날뛰는 시기에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죠.
  위에 댓글에서 백성의 목을 쳐 적군이라고 속인 케이스가 나오는데
  대한민국 역사에도 국민방위군사건이라고 전투 한번 안 치루고 수만명의 병역자원을
  증발시킨일은 아마 우리 수천년 역사를 뒤져봐도 찾기 힘들 전무후무한
  탐관오리들의 횡포와 삽질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