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maximo | 2013-01-20 | 추천 0

  주정만들어서 순도 올리면 휘발류차량도,,,,

  

  

• maximo | 2013-01-20 | 추천 0

  주정만들어서 순도 올리면 휘발류차량도,,,,

  

  

• maximo | 2013-01-20 | 추천 0

  콩기룸 정제하면 바이오 디젤...... 트럭 사용가능합니당.

  

  

• KFX 2020 | 2013-01-20 | 추천 0

  제주님//물론 그렇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전 세계적인 식민지화는 국가와 민족을 가리지 않고 일어났죠. 특정 나라 하나만 멸망했다면 그나라의 내분으로 인한 거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제국주의 시절에는 거의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열강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내분에 의해 스스로 망했다고 하기에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다 그랬다는게 말이 안되죠. 결국 서구 열강들에 의한 전세계의 지배는 그들의 기술적, 군사적 우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굴제국이나 청나라의 경우도 마찮가지고요. 그들이 내부적으로 잠재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할지라도 그들이 무너진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서구열강에 의한 것이었으니까요.

  

  

• 제주 | 2013-01-20 | 추천 0

  기본적인 내용에 반론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무굴제국과 청 모두 이민족에 의한 정복왕조로서 내부에 적지 않은 문제점을 보유하고 있었지요.. 서구가 들어올 때 쯤엔 둘 모두 전성기를 예전에 지나 쇠퇴해가고 있었고 정치적으로도 혼란했구요... 그리고 이들에 대한 서구 열강의 침략은 중남미 정복 처럼 한 큐에 이뤄진게 아니라 서서히 야금야금 갉아들어갔지요. 결정타는 한 큐였지만.

  

  

• KFX 2020 | 2013-01-20 | 추천 0

  서구 열강에 의해 식민지가 된 나라들 중 고구려 못지 않은 국력을 가진 나라들 많았습니다. 무굴제국의 인구는 1억이 넘었고 청나라 역시 인구가 7000만이 넘었었습니다. 잉카 역시 수백만 인구와 10만에 가까운 군대를 가진 제대로 된 나라였구요. 고구려의 인구는 350만 군대는 30만 정도죠. 전성기 시절에요. 물론 고구려는 강력한 군사국가로서 당시 동북아시아의 패자였지만 이건 1500년전 동북아시아 기준에서 그렇다는거고 당장 조선만해도 전성기 때는 고구려를 훨씬 능가하는 국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농업생산량이나 인구등을 조금만 알아봐도 알 수 있죠. 그런 조선도 일본에 의해 식민지화 되었죠.
  
  식민지화 된 나라들이 식민지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서구 열강의 기술수준이 그들을 훨씬 뛰어넘었기 때문이지 결코 그들이 멍청해서, 야만족이라서, 문명수준이 떨어져서, 국력이 약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전 세계 지역, 인종, 종교를 가리지 않고 서구 열강에 의해 식민지화 되었었죠. 그만큼 서구의 기술이 위협적이였다는겁니다.

  

  

• 택티컬파우치 | 2013-01-20 | 추천 0

  비밀에 가입하고 나서 이런 종류의 토론은 처음이내요 제미있는데요

  

  

• 또다른나 | 2013-01-19 | 추천 0

  화기의 사정거리를 생각하면 굳이 많은 총알도 필요없는데..
  화살 사정거리보다 먼 거리서 한발 한발 정조준하면
  
  그러나 군인도 인간이라, 그런 일 없겠죠
  과거야 노예나 원주민을 같은 인간으로 보는 경향이 적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없었겠지만
  현 시대라면...
  
  그건 학살이겠죠

  

  

• KFX 2020 | 2013-01-19 | 추천 0

  변변한 군사제도나 무장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니요? rafale mk2 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변변한 야금 기술 수준이 아니라 총도 사용하는 부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초기 기관총 앞에서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시지도 않고 그 당시 식민지화 된 많은 나라들을 제대로된 군사제도나 무장체계, 야금기술 조차 없는 민족으로 치부하시니까 제가 그런말을 하는겁니다. 서구 열강에 무너진 나라 중에서 제대로 된 나라들 많았습니다.

  

  

• 必死必殺 | 2013-01-19 | 추천 0

  변변한 군사 제도나 무장체계도 갖추지 못하고 야금기술 조차 갖추지 못하던 현실을 말한걸 비하와 자문화 중심이라니? 누가 지금 인성이나 문화성에 대해서 우열을 가렸습니까? 문명사적 문물의 비교에 자문화 중심이란 소리가 나오다뇨? 궤변으로 자신의 주장만 변호하려는 행태라고 봅니다.

  

  

• KFX 2020 | 2013-01-19 | 추천 0

  그리고 우리역시 당장 100년 전에 일제로 부터 치욕을 겪었었습니다. 이것은 서구 기술이 무섭다는 반증이지 특정 민족의 우열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 KFX 2020 | 2013-01-19 | 추천 0

  必死必殺 //아프리카니 남미니 해봤자 동양에선 중화족속들 춘추시대보다 못한 곳들입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 역시 나름대로의 문화와 역사를 가진 민족이죠. 그들을 그렇게 비하하는것은 자문화 중심적입니다. 당장 마야,잉카만 해도 수만에서 10만 까지의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스페인, 포루투갈 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졌죠.

  

  

• 必死必殺 | 2013-01-19 | 추천 0

  아프리카 식민지에 평양성과 같은 거대한 성과 성에 있는 수만명의 군사와 군사나 다름없이 전쟁을 지원하는 수십만명의 사람을 상대로 고작 수백명이 전과를 올린 사례 있으면 내놓아 보세요. 아프리카니 남미니 해봤자 동양에선 중화족속들 춘추시대보다 못한 곳들입니다.

  

  

• 알파캣 | 2013-01-19 | 추천 0

  화약무기의 힘은 거의 '절대적'이죠.. 머스킷때부터 그랬는데 하물며 자동화기야..

  

  

• 게이나인 | 2013-01-19 | 추천 0

  아니 그냥 포탄으로 갈아버리는게... 더 빠르겠네요... 그리고 감시장비가 있는데 기병이 쿵쿵거리면서 달려오는걸 모르면은 사관학교를 애초에 졸업못할듯...

  

  

• 게이나인 | 2013-01-19 | 추천 0

  10발에 하나씩 떨어지는거 평원이라는 이점과 10만이 닥돌한만한 거리에서는 가능할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봅니까?? 효율성이 너무 뛰어난가?

  

  

• 게이나인 | 2013-01-19 | 추천 0

  중대가 아니잖아요..ㅎㅎㅎ 1개 사단이면 기병이 오면 얼씨구나 하고 갈아 드시겠죠... 10만이 닥돌해도 갈아버립니다 1개사단이 면 기관총이 하나 둘 어이쿠..... 평원에서 닥돌하면 최소한 10발에 하나씩 떨어진다고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 사단이면 그냥 한반도는 정벅합니다.. 그 자원만 해도 이동은 행군하겠죠 식량은 알아서 현지조달하겠죠..... 그냥 있는 탄약만으로도 정벜하겠습니다.

  

  

• KFX 2020 | 2013-01-19 | 추천 0

  1개 사단이면 고구려가 신라,백제, 당나라까지 다 쓸어버릴 수 있을겁니다. 영국이 전성기때 제3세계 국가들을 어떻게 지배했는지 생각해보면 뭐....

  

  

• 화력터널 | 2013-01-19 | 추천 0

  기관총을 잡는 전술을 알았다면 그렇게 무식하게 돌격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도 동학농민군이라던가 항일의병들이 일본군의 기관총에 쓰러져갔습니다. 죽창도 아니고 조총으로 무장한 그 의병들인데도 기관총의 위력은 어마어마했죠.
  그러나 신돌석장군의 경우 영덕 등 경상북도 동해안 쪽에서 활동했는데 태백산맥을 타고 철저하게 게릴라 전을 수행했죠. 잡을려고 해도 잡을 수 없는 '신출귀몰'이라서 기관총이든 일본군이든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태백산맥으로 잡으러 들어간 일본군이 두들겨 맞고 쫓겨나기까지 했죠. 불리하면 산으로 들어가서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면 됩니다.

  

  

• 제주 | 2013-01-19 | 추천 0

  그러나 항상 문제는 탄약.

  

  

• 제주 | 2013-01-19 | 추천 0

  사실상 기병시대의 종말을 고한 것이 1차대전과 맥심 기관총이지요. 저도 워호스 재밌게 봤는데 ^^; 하지만 이것도 탄약이 충분하고 병력이 엇비슷할 때 얘기지 중대급의 화기로 최소한 수천으로 예상되는 중기병 돌격을 저지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거기다 상대가 화망 정면으로 뛰어들어준다는 보장도 없고..

  

  

• 에리아이 | 2013-01-19 | 추천 0

  그후 매일밤 수많은 부대들이 돌아가면서 야습을 안하는 군대라면 승리가능하겠죠. 그건 맞아요.

  

  

• 유랑자 | 2013-01-19 | 추천 0

  기병 하니까 영화 워호스의 한 장면이 떠오르군요...
  기병대에 대한 방어책으로 미리 기관총 진지를 구축해두고 기습 돌격 하는 기병대를 갈아 버리는 장면이 있었죠...

  

  

• 강대한조국 | 2013-01-19 | 추천 0

  바야바라밀님 그건 북한애들 특기라서 패스입니다....

  

  

• 에리아이 | 2013-01-19 | 추천 0

  상대가 게릴라전을 모르는 바보라면 현대식 군이 승리가능할껍니다.
  

  

  

• 바야바라밀 | 2013-01-19 | 추천 0

  규모가 더커지면 화학전이나 생물학전을 벌이면 효과가 있지않을까요...
  우리나라가 그쪽에 대해서는 좀 부족하기는 하네요....

  

  

• 제주 | 2013-01-19 | 추천 0

  고대에도 마찬가지였지만 현대전은 고대보다도 결정적으로 결국 보급 싸움입니다. 인력으로 싸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연료, 탄약, 부품이 공급안되는 군대는 애초에 싸우지를 못하죠. 그런 의미에서 애초에 보급을 제로로 고정해놓은 전제에서는 설령 잠시잠깐 반짝 전투력을 발휘 가능해도 결국에는 처음 주어진 탄약과 연료를 다 쓰면 고대 병력에 대한 우위를 모두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럼 끝이죠.

  

  

• hykochu | 2013-01-19 | 추천 0

  고등학교 때 교련선생님이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 1만정의 M16만 있으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분은 어찌되었을까요? 월남전 참전용사였고 남성미 넘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