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괴짜수도사 라스푸틴의 거대한 성기..ㄷㄷㄷ(19금)
프라이스대위님 | 2013-01-18 20:46:30
조회 44056 | 추천 0 | 다운로드 40
제정러시아의 정숙한 귀부인들을 질질싸게 만들었던 라스푸틴의 성기 평상시 길이가 22센티..ㄷㄷㄷ
발기시 40정도 되었다고 하던데 길이도 길이지만 두께가 더 놀랍네요.
이거는 라스푸틴이 살해당했을때 자객들이 성기를 잘랐다고 하더군요.
프라이스대위님 | 2013-01-18 20:46:30
조회 44056 | 추천 0 | 다운로드 40
제정러시아의 정숙한 귀부인들을 질질싸게 만들었던 라스푸틴의 성기 평상시 길이가 22센티..ㄷㄷㄷ
발기시 40정도 되었다고 하던데 길이도 길이지만 두께가 더 놀랍네요.
이거는 라스푸틴이 살해당했을때 자객들이 성기를 잘랐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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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아라사 | 2013-01-19 | 추천 0
므흐흐 | 2013-01-19 | 추천 0
저정도의 걸물을 가지고 얌전히 수도사 생활을 했다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죠.
문제는 라스푸친이 어떻게 러시아 왕실의 인너서클에 접근했던가에 있습니다.
그이유는 직접적으로는 형유병인자 보유자 알렉산드리아 왕후
넓게는 그 어머니이면서 유럽의 모후라 불리웠던 빅토리아여왕에게 있지요.
빅토리아 여왕에게 혈우병인자가 잇었으니까요!
그래서 알렉산드리아여왕은 딸만 계속해서 낳다가 마지막에 아들을 하나 낳는데
이 아이가 덜컥 혈우병 환자가 되는 겁니다.
이 병을 진정시킨답시고 듣보잡 지골로 라스푸친이 러시아 황실에 들어오죠.
뭐니뭐니해도 과정이 지저분하다보니 결과도 지저분 합니다!
유현영 | 2013-01-19 | 추천 0
무적7사단 | 2013-01-19 | 추천 1
화력터널 | 2013-01-18 | 추천 1
러시아는 국가체계가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성직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고 그저 자기 주장만 되풀이 하는 정도죠. 절대권력자 짜르의 한마디에 모든게 결정됩니다. 실제로 러시아가 망조로 들어선 러일전쟁이나 농민반란 등 국민의 불만이 극에 달해감에도 짜르 니콜라스 2세가 개혁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가난한 농노들을 위해 노력하는 계몽된 러시아 귀족들마저 지방으로 쫓아내버렸던게 원인이죠.
존경하는 짜르에게 대놓고 불만을 표시할 수 없으니까 그 화살이 라스푸틴에게 향했던 것이고 정작 라스푸틴은 여러 러시아 지도층을 만나가며 이대로는 러시아가 어려우니까 독일과 화친하고 농노해방을 비롯한 러시아의 개혁을 시도하자고 계속해서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 했죠.
라스푸틴의 옳바른 소리는 한창 전쟁에 몰두하던 애국심에 불타는 장교+농노해방 등 러시아 개혁에 반대하는 귀족+러시아와 독일이 화친할까바 겁내는 영국대사관 등에 의해 암살되었죠.
라스푸틴에 대한 죄목도 독일의 스파이였습니다. 암살된 것도 그 때문이구요.
라스푸틴이 국정을 파탄내고 러시아 국민들과 황실을 멀어지게 했다는데 정작 라스푸틴이 사치를 하거나 정치에 개입한 정황도 없습니다. 성직자답게 검소한 사람이었죠. 암살당할때 찍힌 사진에서 라스푸틴이 입고 있었던건 농노들이나 입을법한 남루한 옷이었죠.
하여튼 국내에 알려진 것은 굉장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나마 라스푸틴은 신문과 사진이 발달한 시대에 암살되었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 재조명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그 이전의 개혁가들은 그렇지도 못하죠. 사도세자도 정신병을 앓았다고 실록에 그렇게 기록해놨는데 사실은 아주 멀쩡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신병을 앓던 사람이 평양까지 가서 소론의 거두와 정치의견을 교환하고 돌아올 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화력터널 | 2013-01-18 | 추천 2
라스푸틴의 개혁은 러시아 농노들의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동안의 개혁시도가 다 실패했으므로 라스푸틴의 개혁만이 자신들을 구원해줄거라 믿었던거죠. 결국 암살되고 나자 분노가 폭발하여 먼저 백색혁명인 러시아의 사회주의 개혁자들에 의해 먼저 온전한 혁명이 진행되다가 곧이어 볼셰비키 혁명으로 공산주의 천하가 되어버리죠. 아이러니한게 공산주의는 어려워서 그 뜻을 아는 사람조차 드물었다고 합니다. 귀족때려죽이고 농노들을 해방하자고 하니까 다들 동참한거죠.
라스푸틴에 대한 악소문은 거의다 그의 개혁에 반대하는 귀족들이 지어낸 헛소문입니다. 라스푸틴에 대한 이야기를 알면 알수록 국내에 알려진 것하고는 매우 다르더군요. 성자로 추앙받기까지 한다는데서 충격받았습니다.
태권v | 2013-01-18 | 추천 0
암튼 저 사진을 많이 봐 왔지만 저 성기 윗쪽 가운데 부문에 함몰된 건 혹시 매독 후유증 같기도 하고...
화력터널 | 2013-01-18 | 추천 2
라스푸튼은 개혁자였고 농노 해방과 민중에 의한 러시아의 개혁을 외치다가 암살된겁니다. 그리고 개혁기간동안 러시아의 안정을 위해서 독일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우호관계를 다지려 했죠. 당시 라스푸틴의 주장은 러시아의 현실을 정확히 바라본 것이죠. 제국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선 자유, 그러니까 농노 해방이 필수였습니다.
그러나 라스푸틴의 개혁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주러시아 영국대사관에서 일을 꾸밉니다. 역시 농노해방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던 귀족들을 포섭해서 암살음모를 꾸미죠. 그리고 암살에 성공한 뒤 사진을 찍고 얼어붙은 강 한가운데에 얼음을 깨고 수장해버렸습니다. 나중에 강이 녹고 나서 발견되었다고는 하는데 그게 라스푸틴인지는 알 수 없죠.
아무튼 라스푸틴의 개혁이 성공했다면 공산혁명을 겪지 않았어도 될테고 아직도 러시아는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라스푸틴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개혁을 꿈꾸던 황제들도 있었고 계몽된 귀족들도 많았는데 러시아의 불행은 그 모든 개혁 시도가 실패했다는거죠.
그러한 러시아의 불행은 톨스토이의 문학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포구이상무 | 2013-01-18 | 추천 1
저 혼자만 해보는건 아니겠죠?
너굴마왕 | 2013-01-18 | 추천 0
태권v | 2013-01-18 | 추천 0
그 당시 소문을 듣고 많은 귀족부인들이 라스푸틴과 잠자리를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데...
살해 당한후 한 귀족부인이 저 성기를 짤라 보관하다 저렇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1년전 민방위를 갔는데, 소방교육시간에 강사께서 라스푸틴 얘기를 꺼내면서 "라자푸틴"이라고 하며 한 5분간을 정력에 대해 얘기하더니, 하루에 10번정도 꾸준히 양쪽 손목을 맞 부딛치면 정력이 좋아진다고 하더군여..
라스푸틴 이라고 거수하고 얘기할까 하다 말았습니다.^^
포구이상무 | 2013-01-18 | 추천 2
인천촌놈 | 2013-01-18 | 추천 0
네이션 | 2013-01-18 | 추천 0
유현영 | 2013-01-18 | 추천 0
그나저나 크긴 크네;;;
daeguug | 2013-01-18 | 추천 0
uzi9mm | 2013-01-18 | 추천 0
을 행사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에는 뒤끝이 안 좋았죠... 의문의 암살을 당했으니... 그나저나 뭐
저리 크다냐?? 뭐 실전 들어가면 뭐가 달라도 달랐나 보죠... 다른 사람들이랑은... 쩝쩝
외돌괴 | 2013-01-18 | 추천 0
daeguug | 2013-01-18 | 추천 0
oerlikon | 2013-01-18 | 추천 3
RGOM | 2013-01-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