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아름다운 an 225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3-01-18 1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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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Strategic airlifter
National originSoviet Union / Ukraine
ManufacturerAntonov
First flight21 December 1988
StatusIn service
Primary userAntonov Airlines
Produced1988
Number built1
Developed fromAntonov An-124

위키의 힘들 빌으면 대충 출신과 취역일을 알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A380이 세계에서 제일 큰 비행기라고 생각하시는데








an-225보다 작습니다. 사실 이것 보다 더 큰 비행기가 있는데 하워드 휴즈 성님(우주적 부자라 정부를 살려고 했던.....)이 만든 H-4 허큘리스 입니다. 

1990년 영국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날라 왔는데요 당시 B747이 짱먹던 시대였는데 이런 거대 한걸 보자 관중들은 







 대략 이런 반응이 였죠

지금 사진으로 봐서 감이 안오실텐데요
















내부가 이정도고, 수직 미익이 F-15 주익정도 크기입니다.







흥겨운 숨은 그림 찾기 여기서 사람을 찾아보아요










이친구 본업은 작은 친구 부란과 작은 로켓 엔진들과 같이 노는 거였어요






an 225에겐 작은 친구가 부란이 있었어요. 매일매일 업어서 여행했고 부란은 좋아햇어요. 






에어쑈도 같이 보러가고








같이 하늘도 날아 다녔답니다.









하지만 소련이 아파지자 부란은 사라졌죠, an-225는 상심한 나머지 창고로 숨어 버렸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보다 조금 작은 an 124가 돈을 짭짤하게 벌지 아버지인 안티노프가 상심한 부란을 달래서 일을 시킵니다.








컨테이너를 적재한 트럭을 먹었다가 뱉고










열차도 먹었다가 뱉고








세계에서 제일 긴 풍력발전기 날도 먹었다가 뱉었죠.

드립이 재미 없었으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륙 동영상을 첨부하고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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