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제 RPG-7는 탄두가 성형작약탄(HEAT)입니다. 그리고 그 기폭장치는 일단 발사하고 나면 매우 민감하여 조그만 충격에도 작동된다고 합니다.. 발사후 나무가지에 부딪혀도 기폭할 정도....

Heat탄은 특성상 투과거리가 멀어지수록 그 효과가 떨어집니다. 더구나 소형의 Heat탄은 더욱 그렇지요


위 두사실을 조합하면 위의 강판을 두장 겹침(구멍을 막기위해서 어긋나게 겹침)으로 RPG탄을 먼저 기폭시켜 Heat탄의 효과가 주장갑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한것임니다. 간단한 형식의 중공장갑인셈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반응장갑이 등장하기 전에 사용한 방법입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심지어 눈이 작은 철망을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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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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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렷을때 공사판에서 아저씨들이 저걸 공중에 걸어놓고 다녔는데..
>예도 어디 갈때 쓸려고 그러나 ...아님 대전차로켓 막는데 쓸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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