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 폭격기~
야거. | 2013-01-07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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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타사에서 만든 쌍발 폭격기입니다. 사진은 고타 G IV
제원
- 승무원: 3명
- 길이: 12.45m
- 날개길이: 23.70m
- 높이: 4.5m
- 비었을때 무게: 2,739kg
- 최대 적재시 무게: 3,967kg
- 최대 항속: 140km/h (87 mph)
- 최대 항속거리: 840km (522 miles)
- 실용 상승거리: 6,500m (21,325 ft)
- 엔진: 메르세데스 D.IVa 인라인 엔진 x2
- 무장: 2 나 3 x 7.92mm MG14
- 폭장량: 350~400kg
3 개요
독일제국에서는 당시 영국을 공격하기 위해서 제펄린 비행선을 동원해서 영국을 폭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미칠듯한 느린 속도, 거대한 덩치, 그리고 결정적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수소 부양 방식 때문에 격추당하기 일수였다. 그래서 독일은 당시 1914년 부터 폭격기 제작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고타사에게 장거리 폭격기를 제작하라고 했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고타 G IV 이다.
4 성능
당시 독일제국에서는 이 쌍발 폭격기를 이용하여 마음껏 영국등을 유린했으며, 게다가 웬만한 당시 전투기들보다 높고, 의외로 빠른 속도 덕분에 전투기들도 따라잡기 힘들어 했다.
5 특징
고타 폭격기는 개방형 콕핏(당시 사용한 대부분의 비행기가 그러했지만)이었으므로, 고공에서 기온강하와 비행하면서 받게되는 맞바람 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해 두터운 방한복이 필수였다고 하며,
기관총이 얼어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전기 동력으로 히터 같은 기구를 고안해 장착해 다녔다고 한다.
게다가 고공에서 부족한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최초의 산소 마스크 장치도 만들어졌고, 항공기내에 휴대용 액체 산소통을 싣고 임무 비행에 들어갔다. 또 임무 비행도중 비행기지에 급히 연락할 사항이 생기면, 고타기내에 보관된 새장에서 비둘기의 다리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달고 기지로 날려 보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아직 항공기에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된 무전기가 없었기 때문.
후방 기관촌은 6시 방향사격이 가능하지요 (동체에 ~ 구멍이있어요~~)
1차대전 독일군이 많이 이용한 지그재그 위장무늬 패턴
임무중 파손되고도 무사히 귀환~~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노즈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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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다람쥐 일병 | 2013-01-07 | 추천 0
쪽빛하늘 | 2013-01-07 | 추천 0
야거. | 2013-01-07 | 추천 0
어떠하지~~
원조 잠수함 | 2013-01-07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 | 2013-01-0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