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
7사단둘포분대장 | 2012-11-07 17:11:58
조회 15772 | 추천 1 | 다운로드 6
아주 자폭을 하는구만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71622
에쑤비에쑤 뉴스기산데요.......
7사단둘포분대장 | 2012-11-07 1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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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
전차는 창정비를 사용기간보다는 사용량으로 하는거고
이정도가 되면 창정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어보니 이미 창정비를 한 차량을 넘겨준건데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것 자체가 이 기사가 엉터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왜 니가맞니 내가맞니 식으로 진흙탕 싸움이 되는것인지..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그리고 독일제 엔진도 새버젼 갖고와서 해야되는데..
여튼 여태까지 진행되어온 평가는 제대로 되진 않은게 사실이네요..
독일제 엔진을 부품이 60%다른 버젼으로 평가한셈인데다가..
일부 평가항목은 테스트 조차 안했다는것이 사실인것으로 보이니 말이죠..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찰나 | 2012-11-08 | 추천 0
FlywithMe | 2012-11-08 | 추천 1
그다음에 오버홀시키고 두개 두회사 엔진넣고 시험하면되는데
오버홀시킨게 무슨 고물 폐차 준것처럼 하는거보면 참.
게다가 새차가 아니라서 기준이 틀리다?
그러면 두산엔진 넣고 테스트하고
그다음에 그 새 독일산엔진 넣으면 똑같은거 아닙니까.
SBS가 이번엔 아주 제대로 한듯싶으요
코삭 | 2012-11-08 | 추천 0
아마추어 밀매들이 가는곳인가요? 그럼 저도 취직좀 해보게요
songtheking | 2012-11-08 | 추천 0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독일제엔진도 그 새버젼의 엔진 받아와야 하고..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네요...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바로 그 기체에 독일제파워팩 올려서 같은 항목 평가하면..
논란없이 찍소리 못하게 끝낼수있는 문제인데..
방사청의 대처하는 방식이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과연 차량 분해후에 각 기체별로 정밀검사를 통해서 필요한 요소 속속들이 파악하고 그대로 하는지..
아니면 평균적인 메뉴얼대로 일괄적으로 특정한 정해진 부품들만 똑같이 교체하고 마는지..
이런것도 중요한데..
실제로 우리 전차 창정비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모르겠네요..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그걸 과대포장 하는 기사같네요..
논란없이 평가하는 방법은...
동일 전차를 갖고 국산파워팩 평가한뒤에.. 바로 독일제파워팩 얹어서 같은 항목 평가를 해서
비교하면 답이 나오죠..그러고 나면 뭐 더 할말이 있나요..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이걸 다시 이해하면 새제품의 반정도만이 교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중요부위 수리주기 도래한것들 선별해서 하겠지요..
그렇다고 그 교체하지 않은 반가격의 부품들이 신품과 동일하다고 여기면 곤란하죠
디디알 | 2012-11-08 | 추천 0
오버홀 한다고해서 새차가 되는것이 아니란것은 누구나 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론 새차기준 상당한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작업이지만 그게 새차와 같다라고 여겨선 안되죠..
오버홀 한다고 새차처럼 됬다라면 그 오버홀 하고나서 운용비용이 새차 뽑았을때처럼 복구가 되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자료를 봤거든요..
1회 오버홀 하고나면 그뒤로 운용비용이 새차수준으로 내려가는것이 아니라 새차보단 높고..
2차 오버홀 하고나면 1차 오버홀 했을 시기보다 더 올라간다는 자료를 본거같네요..
엄밀히 말해서오버홀 했다고해서 새차와 같은 조건은 아니죠..
까치살모 | 2012-11-08 | 추천 0
k-1전차같은 경우는 군병기창에서 창정비를 할경우 9억2천만원이 들어갑니다.
외주에서 하게 되면 15억정도 들어가고요.
가장싼 k-200같은경우도 병기창은 1억6천 외주는 2억3천이 듬니다.
보통 창정비 비용은 그 차량의 생산가격의 반정도 든다고 보면 됩니다.
왜 이리 많은 비용이 드는지 잘 들 생각해보시면 재미있을겁니다.
새벽별과 | 2012-11-08 | 추천 0
창정비를 끝낸 항공기의 사용시간은 제로가 됩니다.
비행시간은 계속 누적이 되지만, 기본 정비인 8시간,40시간,10시간,1000시간,5000시간등등 주기점검은,
오버홀 받기전 누적 시간이 아니라 오버홀 시점에서 다시 시작 합니다.
모든 구성품이 신품과 동일하게 사용시간 제로 부터 시작 한다는 소리죠.
이게 오버홀 개념 입니다.....기골은 오버홀 한다고 해서 제로가 되는게 아니기 때문은
비행시간은 계속 누적이 되는 거구요.
자동차를 예를 들까요?
신차 사고 나면 몇천에 뭐 몇만에 뭐 교체하고 하죠.
엔진 교환이 있었다면, 교환된 엔진은 교체시점부터 다시 몇천에 뭐 몇만 뭐 이지만,
나머지 구성품은 신차 구입 시기부터 점검,교체 시기를 따지죠.
오버홀 받고 나면 구입일부터 몇천,몇만에 뭐 교체,점검이 아니라,
오버홀 시점부터 모든 구성품이 다시 시작 입니다.
사용때간 시간을 제로로 환원 하는 작업이다라 왜 핵심 인지 아시겠습니까?
기골과 껍데기기 뺀 나머지는 신차와 동일조건이라는 겁니다.
똥팔이 | 2012-11-08 | 추천 0
새차는 말그대로 새차고 오버홀은 수리가 끝난 차량입니다
새차와 사용한차가 어떻게 똑같죠?
그리고 테스트의 기본중에 기본은 동일 조건입니다
두산이 밉고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해도 테스트의 조건이 틀리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새벽별과 | 2012-11-08 | 추천 0
육군 하고 오버홀 개념이 틀린가 보네요.
바라미 | 2012-11-08 | 추천 0
새벽별과 | 2012-11-08 | 추천 0
지금 하다 못해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진공펌프 오버홀에 대해 문의 할때,
메이커사에서 제가 적은 내용 그대로 이야기 하시던데 말 입니다.
새벽별과 | 2012-11-08 | 추천 0
결론은 두산이 하는것은 언론 플레이에 불과 하다는 거죠.
양자 동일조건에 테스트를 해도 뭔가 트집을 잡고 불공정 하다고 할것 역시 두산 입니다.
그것도 완전 퇴출이 아닌,초도 양산분에만 독일제 장착 시킨다는 전제까지 던져 주었습니다.
그 100대도 아깝다고 지금 덤비고 있는꼴이 두산 입니다.
거기다가 그동안 개선과 개선등 유예시간도 충분히 주었습니다.
계약서에 뭐라고 적었는지 모르지만, 일반기업끼리 상식선에서 생각 할수 있는 계약서라면,
두산이 오히려 위약금을 물어줘야 할 상황 입니다.
똥팔이 | 2012-11-08 | 추천 0
오버홀도 어떤것을 말하는냐에 따라 틀려지지요
기계에서 말하는 오버홀은 제 말이 정답입니다
찾아보시고 오세요
새벽별과 | 2012-11-08 | 추천 0
오버홀의 개념이 모든 사용시간을 "0"로 만드는 개념이라고 했지요.
출고시 동일한 성능이 나오것도 있지만 사용시간을 제로로 만드는게 핵심 입니다.
오버홀에 대해 구술 하시라는 시험 답안지의 정답은,
사용때간 시간을 제로로 만드는 작업 이다 라가 정답 입니다.
출고시와 동일한 성능을 유지 하게 하는 작업은 오답 입니다.
동일한 성능이 핵심이 아니라 사용시간이 제로 가 핵심 이거든요.
그리고 오버홀 과 창정비는 같은 말이지죠.
똥팔이 | 2012-11-08 | 추천 0
최고의 정비단계를 창정비라고 하는겁니다
창에 들어가서 정비한다 그래서 창정비 아시겠어요
새차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새벽별과 | 2012-11-08 | 추천 0
거기다가 단종된 차량이면 더 말할것도 없구요.
자동차에서 말하는 오버홀 개념은 거의 엔진쪽에 국한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자동차를 오버홀을 적용하면, 그간 뛴 킬로수가 다시 "0"가 되어 버립니다.
자동차 뼈대를 뺀 모든 앗세이에 그 앗세이를 이루고 있는 부품까지 최종적으로 볼트,너트 까지
수리,교체로 사용시간이 "0"가 되어 버립니다.....하다 못해 도장도 싸악 벗겨 내고, 재도장은 기본이고,
외피 역시 필요따라 교체죠.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1-08 | 추천 0
회사 하나 똥고집 덕분에 계열사들 망하기 직전인 회사들 생각하면 어휴.....
똥팔이 | 2012-11-08 | 추천 0
출고때와 동일한 성능이 나오도록 부품 하나하나를 분해 검사 수리한다고요
오버홀이나 창정비는 최상위급의 정비단계를 말하는것이지 새차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히 아시고 넘어가세요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1-08 | 추천 0
알파 테스트, 베타 테스트 다끝낸 최종판에 엔진 하나 바꿧더니 이란 개판이면 누가 욕을 먹어야 할까요 두산? 아니?� 방사창?
새벽별과 | 2012-11-08 | 추천 0
장비를 이루고 있는 모두 구성품을 수리 교체등을 통해 사용때간 시간을 "0"로 만드는 작업 입니다.
물론 새것으로 만드는 작업은 아닙니다만, 장비를 이루고 있는 모든 구성품의 사용시간 제로로
만든는 작업이죠......기본적으로 손을 댈수 없는 기골을 빼놓고는 신제품과 동일하게 취급 합니다.
똥팔이 | 2012-11-08 | 추천 0
14년된 제차도 올해 13만키로에 오버홀 했습니다
중고차값보다 더들여서요 과연 새차가 됐을까요? 새차만큼 성능이 나올까요?
오버홀이나 창정비는 부품 하나하나를 완전히 분해하고 검사하고 수리함으로서 출고때와 동일한 성능이 나오도록 정비하는 최상위급의 정비단계를 말하는 것이지 새차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아시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