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솔피 | 2012-11-05 | 추천 3

  공학적인 고뇌가 돋보입니다

• key4078 | 2012-11-05 | 추천 0

  전차나 장갑차나 공격력에 비례하는 방호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제가 봤을때 K200계열에 K4나 K6이상은 과무장인 것 같습니다.

  

  

• black jack | 2012-11-05 | 추천 0

  ㅋ솔직히 20~40mm단다치면 그무장에 걸맞는 환경에 밀어 놓고 싶은지요? 일단은 방호력이 약해서 배틀 택시외에는 쓸 마음은 없는듯 더욱이 정글같거나 시가전에서 K200은 rpg와 북괴 35mm,14.5mm대물용화기등 에 버텨낼 재간이 있을지... 40년전 미군도 베트남전에서 같은 고민했는데 그걸 곱씹어 고민하자니 좀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120mm이상 박격포 플랏폼으로 쓰는게 아주좋을듯

  

  

• CHAOS | 2012-11-05 | 추천 0

  딱 하나 무장교체가 가능한게 K4고속유탄발사기죠. 어차피 K6와 크기상 별차이도 없고 양산품인데다가 딱히 이걸 설치할 때 개발할 것도 없고 그냥 교체만 하면 되죠.
  APC로서는 K6보다 K4가 더 유용한 무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 윤형진 | 2012-11-05 | 추천 0

  포탑이나 무장 장착시 고려 사항은
  1. 차체가 수용가능한가..(즉 포탑이나 무장이 너무 크면 탑재 못하고)
  2. 가격이 적당한가..(신규 차량도 아니니..)
  3. 군의 전술적 요구에 맞는가..
  
  1번에서 위 사진의 무장이나 K-21의 포탑 탑재는 APC로서의 기능은 상실한 무장 장갑차량이 될 가능성이 크죠.
  무게 벨런스도 봐야 하고
  
  그럴 경우 3번과 충돌할수도 있고, 2번은 매우 큰 문제가 될 것이고(차량 자체의 개조 비 및 그 만큼 APC를 추가로 배치해야 하니)
  
  APC로 운용을 전재로 무장 강화를 한다면 강력한 무장은 어려울 겁니다.
  
  하여간 현재의 오픈된 큐포러에 사람 인력으로 작동하는 기관총은 문제가 있죠.
  
  APC의 무장이 어떤 용도로 사용될 것인가 합리적으로 도출해 봐야 하는데 너무 강력한 무장이 과연 필요하다고는 안봅니다.
  가장 좋은것은 전차 화력의 갭(너무 강력하지만 운영 폭이 작고 발사 속도가 느린 주포와 발사속도가 빠르고 운영 범위는 넓지만 화력이 너무 약한 기관총)을 매우는 동력화 되고 조작 인원이 적 소화기에 노출되지 않는 정도..즉 20~25mm 동력으로 통제되는 기관포 정도가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아니면 적어도 동력으로 통제되고 장갑화된 KAAV의 포탑..
  아니면 무인 기관총시스템 같은것들..
  
  APC로 계속 기능을 하려면 큰 무장은 어렵죠.
  차체가 작으니까요.
  

  

  

• daeguug | 2012-11-05 | 추천 0

  k-200에 독일 마우져 30미리 기관포(퓨마장갑차에도 달려있음) 탑재한 버젼도 있었습니다.그리고 25밀리 오리콘 기관포 장착형도있었습니다. 예전 대우 중공업 카달로그에도 있었죠.

  

  

• 흰꼬리수리 | 2012-11-05 | 추천 0

  상장차용 혹 그와 비슷한 포탑 달린 시제품도 옛날에 있었어요.

  

  

• banana | 2012-11-05 | 추천 0

  40밀리포는 대상륙주정타격용으로 쓸만한 것 같으니 서해 5개도서와 김포, 강화도에서 기동방어용으로 사용하거나 서부전선 주둔 일부 보병사단에서 화력지원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CHAOS | 2012-11-05 | 추천 1

  무기방에도 유사한 발제가 있어 언급했지만 이런 개량은 기술적 문제나 예산문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단차의 전투력 향상이 어느정도인지도 상관이 없어요.
  
  상관이 있는 것은 오로지 육군 전술교리에서 기계화보병사단 예하 기보대대의 전술교리상 장갑차를 APC로 사용하느냐 아니면 IFV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육군에서 소요제기를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K200은 현시점에서 APC로 운용되고 있으므로 전술교리가 먼저 바뀌지 않는 이상 제아무리 밀매들이나 방산업체가 이런저런 개량 아이디어를 내놓더라도 채용될 확률은 완전히 제로입니다.
  그렇다면 육군은 IFV에 관심이 없느냐?
  그것도 아닌것이 이미 90년대부터 IFV의 소요제기를 해서 사업화 된 것이 바로 K21입니다.
  
  그럼 정리해볼까요?
  전술교리상 필요한 IFV는 K21을 채용해서 충당한다.
  수명이 다해가는 K200은 차기 차륜형 장갑차로 대체한다. 운용방법은 그대로 APC이다.
  점령지 치안과 시가전 등 기타 접합한 목적에는 MRAP를 사용한다.
  이렇게 되겠죠?
  육군이 APC는 필요없고 모조리 IFV를 써야겠다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K200의 무장강화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문제를 보더라도 K200은 무장을 제아무리 강화해도 방호력 문제 때문에 IFV로써는 불합격입니다. 적어도 북한과의 전면전을 상정하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는 말이죠. 육군이 병사들을 사지로 내몰 생각이 아니라면 K200을 IFV로 써먹을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솔피 | 2012-11-05 | 추천 3

  공학적인 고뇌가 돋보입니다

  

  

• 솔피 | 2012-11-05 | 추천 0

  수준높은 발제군요

  

  

• 이슈타르 | 2012-11-05 | 추천 0

  대구경 기관포나 중구경 화포가 들어가면 2인승 유인 포탑이 따라가야 하고 중량 증대가 필연이죠(장갑 보강에서가 아니라도..)..그럼 추가 개조 해야 하는 부분이 기하급수이죠
  무장 개조이면 잘해야 20mm 기관포이죠..어느 무장 보다도 (상대 기보 에 대해 자위면에서) 낫습니다,,, 40mm 유탄 발사기는 지몸 지키게 하는데 부적합하죠

  

  

• 이슈타르 | 2012-11-05 | 추천 0

  많이 오래된 차량이고 개량은 필요성이 작고 ,,그냥 쓰는 검니다,, 어차피 태생에서 보병 수송차이죠,,중무장해서 전투 시킬거라면 케이-21이 나옴니다...K-200은 2선용이죠

  

  

• 유도지 | 2012-11-05 | 추천 1

  bedford님은 bedford 사나요?

  

  

• CV-195 Philadelphia | 2012-11-05 | 추천 0

  RCWS는.... 달면 어색하려나요

  

  

• 수퍼미니 | 2012-11-05 | 추천 0

  괜찮은 아이디어입니다.

  

  

• 양산형 아티스트 | 2012-11-04 | 추천 0

  차라리 윗분 말씀대로 상장차용 포탑이 제일 적당할거 같습니다 k200사이즈에는요

  

  

• 까치살모 | 2012-11-04 | 추천 0

  그것이 아니라 기존 보병사단의 k4가 신형전술차량과 25mm공중폭파탄으로 바뀌면 k-4가 남게 되니까 그걸 활용해보자는 방안입니다.
  소대의 전차량을 바꾸는것이 아니라 소대차량중에 한두대에 k-4를 달어서 k-6와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보자는 안이죠.

  

  

• 706sfc | 2012-11-04 | 추천 0

  그렇죠 현실적으로가장 가능한게 K-4 장착일 겁니다
  사용용도를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보병전투차로 사용하기에는 북한이 보유한 BMP계열에 비해 한참 부족하고(공격력) 수송장갑차로만 쓰기엔 너무 아깝고하니 보병화력지원용도로 K-4 장착이 가장 합리적이겟죠 더군다나 보병사단에 배치된다면 기존 K-4 반의 차량을 닷지에서 200으로 바꿔주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득이 될겁니다

  

  

• nvwer | 2012-11-04 | 추천 0

  K200 개량에 대한건 이미 상당수 안이 검토되었던 거라 타당하다 생각한다면 기존안을 손보는거로 충분할겁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K-21에 투입하는게 낫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하지 않은거지. 하려한다면야 새로 논의할 부분이 많지도 않을겁니다.

  

  

• 까치살모 | 2012-11-04 | 추천 0

  현제 가장 유력한 화력강화계획은 k-4를 장착하는 방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2-11-04 | 추천 0

  아 비활성반응장갑은 달아도 한 1톤정도 할겁니다.
  이정도는 허용범위 내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활성 반응장갑이 입에 오르내리는겁니다.
  다른장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동력계통을 손보지 않고 방어력을 강화할수 있는 몇않되는 방법중에 하나라서요.

  

  

• bedford1 | 2012-11-04 | 추천 0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 headache | 2012-11-04 | 추천 1

  위 내용은 상상으로만 끝내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1-04 | 추천 0

  2억 * 2000대 는 2천억, 방호력 개량에 장기 계획으로(창정비 들어올때마다 달아주는식으로) 한 10년 잡고 매년 200억씩 쓰면 되겠네요
  물론 이경우 뭔가 줄겠죠

  

  

• bedford1 | 2012-11-04 | 추천 1

  장갑을 강화해서 중량이 무거워지면 이번에는 주행계통을 손봐야 하죠..그러다 보면 신품 가격의 80%선까지 육박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 Alchemist | 2012-11-04 | 추천 0

  그냥 포탑중량 만큼 장갑강화 하는 것이 바람직 할것으로 보입니다

  

  

• 포병솔 | 2012-11-04 | 추천 0

  차라리 그냥 K242로 개조하는 편이...

  

  

• 까치살모 | 2012-11-04 | 추천 0

  비활성 반응장갑 k200에 달정도의 가격이 2억정도 한다고 합니다.^^;;
  과거 우리가 비활성이 아니라 그냥 반응장갑 처음 개발했을때
  m48전차에 적용하려고 고려한적이 있어는데 그때 가격은 1억정도였어죠.
  성능이 올라간 만큼 가격도 상승........

  

  

• 택티컬파우치 | 2012-11-04 | 추천 0

  저도 이생각은 했었어요 정말 뭔가 업글을 하기는 해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 말이죠 그런데 딱히 좋은 수가 않떠올라요...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1-04 | 추천 0

  해병대 상장차에 달린 포탑에 비활성 반응장갑 장착만 해도 감지덕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