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아크투르스 | 2012-11-04 | 추천 6

  조금 무리가 아닐지 ~~

• lovely | 2012-11-05 | 추천 0

  광해가 그런 국왕도 아니고, 기득권 세력에 맞서 민초들을 위한 선정을 베푼다는 것 자체가 거짓말. 현실성 없는 이야기이니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재미로 보세요. 환상가지고 있다가 현실을 알게되면 구역질 납니다.

  

  

• 마상편곤 | 2012-11-05 | 추천 1

  무리가 아닐까요. 가케무사는 다케다가 갑작스런 총상으로 끝내 사망하자 가문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가신들이 가케무사를 진짜로 내세워 다케다의 죽음을 숨기려 하는 내용입니다. 가케무사의 주요 포커스는 가짜 다케다가 되어야 했던 가케무사의 인간적 고뇌와 정체성 혼란에 맞춰져 있습니다.
  광해처럼 기득권 세력에 맞서 민초들을 위한 선정을 베푼다는 스토리는 미국 영화 데이브나 소설 왕자와 거지가 모티브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 마카리나 | 2012-11-05 | 추천 0

  누가 모티브라고 그래요? 감독? 작가? 누가 그러는 겁니까?

  

  

• 메카시 | 2012-11-04 | 추천 0

  ㄴ 58포병님... 일본영화 가케무샤 못봤지요? ^^

  

  

• 58포병 | 2012-11-04 | 추천 0

  비슷한면은 있으나 모티브라고 까지에는 비약이 있지 않나요? 카케무샤는 그림자무사라는 뜻으로 호위무사 비슷한 개념이나 광해는 말그대로 지나가는 거지가 일약 운잡아 왕이 되는 그러나 두 영화다 왕을 세운목적이 비슷한 뭐 이런 상황이지요. 모티브라고 까지 하기엔...

  

  

• 모든이의꿈 | 2012-11-04 | 추천 0

  여기서 모티브란 뭘까 상상???

  

  

• 에프터쿨쿨 | 2012-11-04 | 추천 0

  가케무샤를 보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소장하고 있는 데이브를 다시 봤는데 정말 엄청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많더군요 어느장면에선 똑같잖아 !! 라고 느끼기도 했구요

  

  

• 붉은악마 | 2012-11-04 | 추천 0

  우리나라 영화중 다른나라 영화중 본거 같다는 작품들 있죠. [던 크라이 마미]는 일본영화 [고백]과 비슷한 내용 같더군요. [타워]도 오래전 미국영화 [타워링]을 생각나게 하는 내용 같더군요. 외국에서 우리나라 영화 리메이크 하는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외국작품 리메이크 하거나 모티브로 한 작품 여럿 있죠.

  

  

• 가이바G | 2012-11-04 | 추천 0

  기본틀은 데이브 자잘한 부분은 카게무샤를 도입한게 아닐까요?
  

  

  

• TRENT | 2012-11-04 | 추천 0

  NCND
  
  

  

  

• 무르만스크 | 2012-11-04 | 추천 0

  저도 광해보면서 그생각 했느느데 영화 잡지나 매체에서 아무도 그런얘기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있었죠 ㅋ

  

  

• 메카시 | 2012-11-04 | 추천 0

  데이브도 일단 비슷하긴 한데 제작진에서 데이브를 참조하거나 모방하진 않았다고 부정을 했지요. 그런데 가케무샤에 대해선 NCDC.

  

  

• maxi(김민석) | 2012-11-04 | 추천 1

  영화 광해의 모델은 미국영화 데이브입니다. 혹은 데이브인 것으로 의심됩니다.
  http://news.ichannela.com/3/04/20120929/49767489/1

  

  

• 메카시 | 2012-11-04 | 추천 0

  풍림화산은 살아있을때 이야기.... 가게무샤는 죽은 뒤 이야기....

  

  

• 메카시 | 2012-11-04 | 추천 0

  왕자와 거지는 왕자 자신이 거지를 앞세우는 것이지만
  
  광해(가케무샤)는 신하가 왕권유지를 위해 대리인을 내세우고 있구요

  

  

• 메카시 | 2012-11-04 | 추천 0

  왕자와 거지는 그저 비슷한 얼굴 한가지이지만 가케무샤는 가짜가 탄로나는 것이 왕비가 알아본다는 점이죠. 그 두가지가 모두 가케무샤와 비슷하죠.

  

  

• 포병솔 | 2012-11-04 | 추천 0

  풍림화산!

  

  

• Ψ Ω Ψ | 2012-11-04 | 추천 1

  
  진정한 모티브라 한다면 왕자와 거지가 아닐까요?

  

  

• 메카시 | 2012-11-04 | 추천 1

  그리고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가케무샤는 실제 역사를 다룬 작품이지만
  영화 광해는 완전 허구라는 것입니다.
  
  영화 광해를 보고서 그것이 진짜 역사라고 생각한다면... 대략난감이죠

  

  

• 메카시 | 2012-11-04 | 추천 0

  여기서 모티브라고 하는 것은 가장 핵심적인 것을 말합니다.
  
  일단 왕의 유고로 대리인을 세우는 점과
  
  특히 그 대리인을 왕비가 왕의 몸과 다름을 알고 밝혀내는 것이 핵심이죠.
  
  영화 광해는 그 점에서 일본영화 가케무샤를 모티브로 한 것이죠

  

  

• 아크투르스 | 2012-11-04 | 추천 6

  조금 무리가 아닐지 ~~

  

  

• daeguug | 2012-11-04 | 추천 0

  상당히 잘 만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