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maxi(김민석) | 2012-11-02 | 추천 2

  버스 엔진을 뻥튀기했죠.

• 공병의꽃조립교 | 2012-11-03 | 추천 0

  부력만 좀 빼라~~ 공병은 뭐하러 있냐

  

  

• 너굴마왕 | 2012-11-03 | 추천 0

  작은면 작다고 문제 크면 크다고 문제...

  

  

• MIG-29 | 2012-11-02 | 추천 0

  K-21이면 경전차수준으로 개조한 CV-120제외하고 장갑차중에선 장갑이 최고수준으로 아는데요..저압30mm 측면 방호하니까요.

  

  

• 편린 | 2012-11-02 | 추천 0

  내부병력 탑승 공간을 줄이고 남는 공간은 평시엔 연료통으로 활용하고
  도하시에 연료를 버리거나 차간공간을 남겨서 부력을 유지하면 어떨가요..
  전투시 디젤유를 채우고 다니면 방호력에도 도움이 될거같은데요

  

  

• banana | 2012-11-02 | 추천 0

  K-21이 덩치가 큰것은 1. 40밀리 포 탑재공간, 2. 9명의 보병 탑승(다른 나라 IFV중에서 승무원을 빼고 보병만 9명씩 태우는 것은 찾기 어렵죠) , 3.부력확보등의 이유에 기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화력터널 | 2012-11-02 | 추천 0

  주한미군 사령관님은 마치 "Kill Them All"이라고 외치는듯 합니다.

  

  

• 화력터널 | 2012-11-02 | 추천 0

  전사를 읽어봐도 한국군은 아래에서 '아주 조져버려'라고 미친듯이 달려드는데 장군들이 적절히 말리는 경우가 많죠. 한국전쟁, 베트남전쟁때엔 중대, 대대단위로 아주 미친듯이 격렬하게 싸워대죠.
  그런데 미군은 장군들이 미친듯이 '아주 조져버려'라는 말을 남발하면서 장병들의 사기를 올리더군요. 병사들에게 인기있는 장교가 장군이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장군들이 대단히 호전적이고, 소극적으로 작전에 임하는 장군들은(피해를 보지 않고 전과를 적게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보직해임되고 좌천되더군요.

  

  

• 대양강국2 | 2012-11-02 | 추천 0

  장갑차가 크면 장점이 더많습니다.

  

  

• 706sfc | 2012-11-02 | 추천 0

  K-21 크게 만든 이유가 있죠, 반대로 소련이 전차를 작게만드는 이유도 있습니다
  모든게 그나라의 작전 환경에 맞게 계획되어집니다
  물론 그러다 보면 시대에 뒤떨어져 보일수도 잇고 다른나라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또 거의 대부분의 군용 전투장비는 배치와 동시에 개량에 들어갑니다 왜냐면 최초 계획되던시기와 배치된 시기의 기술적 차이가 크기 때문에 현재의 신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앞으로 K-21 이 많이 개량되고 발전되겟죠 그런면에서 한국군이 많이 게을렀지만 금전적인 한계가 있는 이상 또다시 새로운 장비의 개발보다는 만들어진 장비의 개량과 운용에 중점을 더 뒀으면 합니다

  

  

• 706sfc | 2012-11-02 | 추천 0

  아랍과 이스라엘의 전쟁때 이스라엘이 이길수 밖에없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한가지가 아랍측이 운용햇던 소련제 장비의 냉방이라든가 좁은 공간떄문에 전투력저하를 말하곤 합니다
  만약 아랍이 크고 시원한 장비를 갖췃다면 이유가 바뀌겟죠/ 대형으로피탄면적이 크고 시원하고 편한것만 찾는 병사들의 군기빠짐 정도..
  장비의 성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걸가지고 전쟁의 성패까지 결론지을수는 없죠
  

  

  

• 天馬之羽 | 2012-11-02 | 추천 1

  까치살모님,
  
  K-21이 K-200에 비해서 실내가 넓은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무장(완전군장 아님)후를 가정하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닙니다.
  피탄면적을 언급하셨지만 비슷한 체급의 M-2나 M-3에 비해서 별 차이도 없을 뿐더러 엄격히 따지면 차고가 조금 낮아서 유리하지요.
  
  그리고 MRAP와 비교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야전상황을 위한 IFV차량과 IED개척을 위한 다용도차량을 비교하면 어쩝니까?
  K-21의 좌석을 MRAP처럼 바꾼다고 해도 실내전고 자체가 낮아서 IED 피격후 전복될 경우 생존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것은 다른 장갑차량과 마찬가지입니다.

  

  

• 까치살모 | 2012-11-02 | 추천 1

  좌석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의 k21의 좌석형태가 급속하차에 유리하다고들 주장들을 하더군요.
  그런데 요즘 장갑차 좌석의 특징이 먼지 아십니까?
  좌석을 개인별로 해서 좌석을 천정에 붇이고 마치 주머니모양으로 만들고 그 재질을 케블라 섬유로 만드는것입니다.
  이렀게 하면 ied가 아래에서 터졌을때 그 충격파가 좌석의 다리로 부터 전달되는걸 막을수 있고
  차량이 혹시라도 관통당해도 메탈제트나 파편물질이 확산되는걸 막고 피탄된곳에 위치한 병력만 피해를 입게하는 구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이해를 하지 못하죠.

  

  

• 까치살모 | 2012-11-02 | 추천 1

  이건 방어면적 문제하고도 직결된 문제입니다.실질적으로 같은 25톤의 무게라고 해도 크기가 작은 차량이 방어력이 높죠.
  가장 대표적인 예가 mrap입니다.mrap가 하방방어력만 높고 측면방어력이 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측면방어력도 k200보다는 우수합니다.
  그런데 mrap의 공차무게는 대충 11톤정도입니다.
  11톤정도의 차량이 차륜형장갑차 18톤급과 비슷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건 mrap가 켑슐형탑승실을 선택해서 방어면적을 최대한 축소해서 가능한것입니다.

  

  

• 까치살모 | 2012-11-02 | 추천 1

  윤형진 님/그건 서방의 모든 국가들이 다 공간을 넓히는것이 아니라 탑승좌석을 개선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생존성을 위해서 탑승좌석의 편의성만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탑승 좌석도 파편방지능력을 집어넜는것이 일반적이죠.
  

  

  

• 天馬之羽 | 2012-11-02 | 추천 1

  K-21이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여기서 되도안한 꼬투리를 잡으시는 분들이 많군요.

  

  

• 58포병 | 2012-11-02 | 추천 0

  자세히 보시면 우리의 조종수 표정...

  

  

• 유현영 | 2012-11-02 | 추천 0

  ㄴ 아마 저 주한미군 사령관님이 잘 안 웃으셔서(?) 그런 것일지도요....
  개인적으론 오히려 한국군보다 미군 친구들이 더 잘 웃고 여유가 있어보이던데요.....
  그나저나 K21에 수상도하능력은 좀 무리인것 같음.....

  

  

• 화력터널 | 2012-11-02 | 추천 0

  미군들 사진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한번도 웃는 포즈로 사진 찍는걸 못봤음. 저만 못본건가요.

  

  

• 윤형진 | 2012-11-02 | 추천 0

  승무원의 1인당 공간이 넓으면 탑승간 병사들의 피로도가 줄어 들죠.
  사람은 로봇이 아니다 보니
  
  보다 신속한 승 하차가 가능하고.
  
  물론 방어력과 딜이라는 점은 고려 해야 겠지만.
  무릅과 무릅이 딱 붙어 있다면 병사들의 움직임은 둔화 되고 탑승간 피로도도 증가 하죠.

  

  

• 까치살모 | 2012-11-02 | 추천 1

  내부공간이 넓습니다.
  그러나 그 내부공간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차량이 이리 커진거 부력때문이고
  그덕에 전차병이 탑승했을때 앞사람과의 공간이 남습니다.
  물론 이경우 보통차량이라면 그래도 다리좀 펼수 있는 공간이 있구나 생각할수 있지만 이 차량은 전투차량입니다.
  내부공간은 앞사람의 무릎과 나의 무릎이 맞다을정도로 붇어 있어야합니다.
  다리좀 뻗으려다 죽는것 보다는 다리좀 못뻗고 피탄면적을 줄이는것이 전투차량의 기본원칙이죠.

  

  

• TT | 2012-11-02 | 추천 0

  문제가 있을것 같으면야 여기서 이러시지마시고 군감에 찔러야지요..ㅡㅡ;
  k21 두번인가 털린걸로 아는데 더털어서 머 나올라나,,

  

  

• 윤형진 | 2012-11-02 | 추천 0

  크기가 큰 것도 가지가지겠죠. 가령 내부 공간이 넓다면 장점인데...
  
  

  

  

• armand | 2012-11-02 | 추천 0

  크기는 경전차급이네요.... 진짜 크네;;;;

  

  

• maxi(김민석) | 2012-11-02 | 추천 2

  버스 엔진을 뻥튀기했죠.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1-02 | 추천 0

  banana님/ 일종에 깔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폴라폴리스에 우리가 알고 있는 고어텍스 자켓 내피로 들어갑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점점 더 껴입구요
  돈만 많다면 프리마 로프트 풀세트를 사고 싶네요

  

  

• zeppln | 2012-11-02 | 추천 0

  헬멧, 방탄복, 권총도 없네요.우리군 고급장성이 ㄱ저렇게 있다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텐데.

  

  

• FlywithMe | 2012-11-02 | 추천 0

  아아 엔진의 엔만 들어도 경끼를...

  

  

• maxi(김민석) | 2012-11-02 | 추천 0

  이거 엔진도 언젠가는...^^ ㅋㅋㅋ

  

  

• banana | 2012-11-02 | 추천 0

  언제부터인가 미군들이 사진의 폴라플리스 같은 점퍼를 입고 다니는군요. 야전 점퍼 대용인가요, 아니면 우리 장교용 점퍼처럼 겨울에 그냥 평상시 입는 옷인가요?

  

  

• FlywithMe | 2012-11-02 | 추천 0

  폭이 성인남성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