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지유아비 | 2012-11-01 | 추천 1

  쌍발 F-35 ㅎㅎ

• 신경철 | 2012-11-03 | 추천 0

  저거뜨면 F35정도는 바로 발린담니다..F22와대적하려고 개발한다는믿을만한정보가있습니다..

  

  

• Magach | 2012-11-02 | 추천 0

  미국, 소련, 중공, 일본,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스웨덴, 인도, 브라질....
  대충 기억나는 것만 이 정도네요.
  국력이야 차치하고, 안보상으로도 위에 나라들보다 우리나라가 전투기를 자체 개발해야할 당위성이 더 있어 보입니다만...

  

  

• 마나또 | 2012-11-02 | 추천 0

  지구상에 전투기 자체 개발해서 운용하는 나라가 몇이나 된다고 맨날 의지가 없다는 둥...
  그럼 다른 나라 정부들도 다 싸잡아서 욕먹어야 하나요?^^

  

  

• Magach | 2012-11-02 | 추천 0

  우리나라 개발 못 하는 것은 기술력이 없어서가 맞아요....
  의지도 물론 없고요.

  

  

• 아라사 | 2012-11-02 | 추천 0

  개발을 못하는 것은 기술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지가 없는 거죠.

  

  

• jilju | 2012-11-02 | 추천 0

  중국이 결국 우리나라가 그토록 해보고싶었떤 KFX 카나드델타익 버젼하고 F-20 버젼을 다 만들어 봤네요우리는 지난 10년동안 타당성만 탁상공론했는데....
  어둡다 우리나라..

  

  

• 바닐라스카치 | 2012-11-02 | 추천 1

  사실 F-35와 닮은 구석은 전방 동체(스텔스 형상 + DSI) 정도이죠. F-35가 대형의 단발 엔진 + 2개의 대형 무장창에 의해 상당히 뚱뚱한 외형을 가지게 된 반면 J-31은 중형의 쌍발 엔진 + 에어 인테이크 사이의 공간 확보를 통한 1개의 하부 무장창으로 좀 더 sleek한 외모를 가졌죠(대신 내부 무장에 장착될 수 있는 무기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SDB 정도 크기의 타격 무장으로 제한). 수직미익의 형상은 F-35보다는 F-22에 가깝고 개인적으로는 고양각 제어를 위해 차후 2차원 TVC를 장착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비행한 초도기는 JF-17용으로 러시아에서 수입한 RD-93(미그 29 계열에 들어가는 RD-33 엔진의 파생 버전입니다)을 장착한 것으로 추정되고, 중국쪽 자료에 의하면 이와 동급 엔진인 중국산 WS-13의 추력향상 버전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WS-13 개발이 잘 안 될 경우 RD-93의 추력향상 버전이나 우크라이나에서 제안하는 9.5톤+ 추력의 AL-222-95F 엔진을 장착하겠죠.

  

  

• JAS39gripen | 2012-11-02 | 추천 0

  닮아도 지나치게 닮았군요.

  

  

• 코삭 | 2012-11-02 | 추천 0

  우리가 중국처럼찍어낼상황이라면 밀메들에게 엄청두들겨 맞았았겠죠? ㅋ

  

  

• miliatoz-water | 2012-11-02 | 추천 0

  어떤 엔진을 사용하는지 매우 궁금하군요.. 노즐에 스텔스 처리가 안되어 있고.. 아직 중국의 기술력을 봐서는 신뢰성 있는 엔진개발이 힘들 것 같은데.. 혹시./ 라이센스한 수호이 엔진의 카피본의 또 다른 개량판? 이경우 당연히 슈퍼크루즈는 힘들 것 같고.. 혹시 정확한 중국 스텔스기의 엔진에 대한 자료 알고 있는 분 계신가요? 중국 쪽 무기는 관심 밖이지만.. 이것은 궁금하군요..

  

  

• Stewie | 2012-11-02 | 추천 0

  정전님 추측대로 내부무장창 있습니다. 뚜껑 열어놓고 찍은 사진이 있죠.

  

  

• 정전 | 2012-11-01 | 추천 0

  F-35는 F-22 보다도 엔진을 감싸는 동체 두께가 두꺼워 보이죠...
  J-31은 F-22보다도 엔진을 감싸는 동체 두께가 얇습니다...

  

  

• 정전 | 2012-11-01 | 추천 0

  J-31도 내부무장창 있을겁니다... 파그파처럼 두엔진 사이의 공간이 확보되기 때문에 내부무장창이 존재할 확률이 높죠...
  F-22 처럼 엔진사이의 공간이 없어도 6발의 공대공 무장이 들어갑니다...
  

  

  

• reopard2 | 2012-11-01 | 추천 0

  정전님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게 저 물건은 라이트닝2처럼 동체 내부 무장이 없거든요.
  

  

  

• 지비꿈 | 2012-11-01 | 추천 0

  TT님// 대한민국은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너무 깨끗하고 인구도 많고, 자원도 많고, 성장 가능성이 밝은 국가인가요?
  
  국가적 성장 가능성이나 총체적인 전략은 중국의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공부원 부정부패와 청념도는 일본과 함께 밑바닥 입니다.
  
  중국이 말아 먹는 다고 하면 적어도 30~50년 전에 대한민국은 말아 먹고 없어졌을 때일 겁니다.
  
  

  

  

• nikken2 | 2012-11-01 | 추천 0

  정전님도 항공역학전문가 이신가 봅니다. 옆 사진을 떡~! 보시면 항공역학적으로 우수한게 바로 나오시다니. 너무 날씬하면 비행기가 빨라도 뜨질 못하는데..ㅎㅎㅎ 지나가다 농담으로 이해해 주시길.

  

  

• 정전 | 2012-11-01 | 추천 0

  J-31 동체 측면 두께을 보면
  F-35와 달리 엄청 날씬하니 공기역학적으로 J-31이 대단히 우수한듯!

  

  

• CV-195 Philadelphia | 2012-11-01 | 추천 0

  현실적으로 볼때 소수민족에 의한 분열은 별로 영향을 끼칠것같진않고, 중국내부에서의 민주화 열기때문에 혼란스러워지는것 정도는 예상할수있지않을까요?

  

  

• 아라사 | 2012-11-01 | 추천 1

  냉전 소련과 다른 점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구소련은 국고가 비었는지 찼는지 돌아도 안보고 국력을 싹쓸어다 군비경쟁에 몰두했지만 중국은 GDP의 일정 비율만을 국방비에 쓴다는 것과 양적인 면보다 질적인 면을 중시하고 신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차이입니다.더구나 거기서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무기시장에 파고 듭니다. 돈을 헛되이 쓰는 게 아니죠. 저 J-31이 실전배치된다면 세계 군용기 시장에 큰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습니다. 군비 경쟁 때문에 망한다는 것은 뭔가 현실과 거리가 있고 그보다는 중국의 역사를 돌아볼 때 각 지역세력과 소수민족에 의한 반복되는 분열이 중국에 더 큰 위협이 되겠죠.

  

  

• TT | 2012-11-01 | 추천 1

  중공은 결국 부패한 관료들이 말아먹을겁니다.
  

  

  

• CV-195 Philadelphia | 2012-11-01 | 추천 0

  그리고 소련처럼 군사기술 받아올수도 있고....

  

  

• CV-195 Philadelphia | 2012-11-01 | 추천 0

  저렇게 되다가 중국도 붕괴하게된다면 만주쪽에 경제특구를 조성하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하지만 저희 세대에는 힘들듯...

  

  

• 내무반장 | 2012-11-01 | 추천 0

  아놔.. 전에 어떤 다큐에서 미국이 쏘련을 군비경쟁을 통해 무너뜨린것처럼 중국도 미국과의 군비 경쟁으로 무너질수도 있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한다는 식의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미국의 경제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그게 반대로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 산다고는 합니다만...
  우린 급유기 예산도 짤리는 마당에 참 부럽네요 ㅠㅠ

  

  

• 지유아비 | 2012-11-01 | 추천 1

  쌍발 F-35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