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의 댓글을 보니 이솝우화 하나가 생각나는군요.
여우가 포도나무의 포도를 보며 아무리 해도 결국 먹지못하니
"저 포도는 시어서 맛도 없을거야"하며 투덜대며 갔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와 중국의 항공우주분야의 기술격차는 몇몇분들은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몇십년의 차이가 나있습니다..그리고 이격차는 지금의 행태가 계속되면 더욱 커질거라고 봅니다.
미래의 안보는 무기를 전량수입해서 쓰기에는 분명 예산등의 물리적 제약이 필연적인데...
현실에 안주하며 한미동맹의 허울아래 의존만 하다가는 스스로 무너지리라고 봅니다..
그때가서 미국이 지켜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역사적으로 미국에게 공격당한 나라중 몇몇나라는 이전에 친미국가였다는 점이 시사하는바가 크죠.
국제이해관계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고 영원한 적국도 없죠...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기 전에 미리미리 스스로를 지킬 힘을 축적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제발 이전의 중국을 보지 말고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중국을 냉정하게 판단해서 대응하는게 폄하하는 것보다 한반도 안보인식에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가.
여기서 몇분들은 일본의 2CH의 극우적 매니아처럼 한국을 폄하하듯이
여기서 중국을 폄하하는게 비슷해보입니다.
솔직히 우린 저정도 할 능력도 없는데 말이죠..
할려고 해도 미국 눈치, 미방산업자 눈치 보기 바쁜데..
똥방우|
2012-11-01 |추천0
그래도 쭝국이 항공기술력은 우리나라보다 좋습니다 ㅡ.,ㅡ;;
yskim500|
2012-11-01 |추천0
쌍발엔진으로 개발 되고 안정되 보이는데~~~
로하스|
2012-11-01 |추천0
솔직한 심정은 저것이 내적인 성능은 둘째로 치고 형상이나 여하튼 비행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그리고 외형적인 형상은 개발시간이나 미국과의 그동안의 기술격차, 가격 등을 생각하면 F35보다 훨 나아보입니다.
로봇대장|
2012-11-01 |추천1
완전 짝퉁 외모도 거의 똑같내.. 남이 만든거 따라가다보면 언제나. 한발 늧은거는 아는감?
여기 사이트에서도 불과 2년 전만해도 중국에 관한 뉴스라면 별로 걱정할 것이 못 된다고 이야기 하시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물론 아직돋 중국제품은 저가격 대량생산으로 인한 믿지 못할 품질의 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투자를 한 제품들은 오리지널이나 유럽, 일본, 미국제와는 구분하기 힘든 제품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중국제라서 성능이 저성능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위험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런 비행기가 저성능이건 고성능이건 우리는 비판할 능력이나 있나요?
그냥 미국이 주는대로 처묵처묵해야하는데....
일단 제대로 날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신목정|
2012-11-01 |추천5
몇몇분들의 댓글을 보니 이솝우화 하나가 생각나는군요.
여우가 포도나무의 포도를 보며 아무리 해도 결국 먹지못하니
"저 포도는 시어서 맛도 없을거야"하며 투덜대며 갔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와 중국의 항공우주분야의 기술격차는 몇몇분들은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몇십년의 차이가 나있습니다..그리고 이격차는 지금의 행태가 계속되면 더욱 커질거라고 봅니다.
미래의 안보는 무기를 전량수입해서 쓰기에는 분명 예산등의 물리적 제약이 필연적인데...
현실에 안주하며 한미동맹의 허울아래 의존만 하다가는 스스로 무너지리라고 봅니다..
그때가서 미국이 지켜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역사적으로 미국에게 공격당한 나라중 몇몇나라는 이전에 친미국가였다는 점이 시사하는바가 크죠.
국제이해관계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고 영원한 적국도 없죠...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기 전에 미리미리 스스로를 지킬 힘을 축적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제발 이전의 중국을 보지 말고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중국을 냉정하게 판단해서 대응하는게 폄하하는 것보다 한반도 안보인식에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가.
여기서 몇분들은 일본의 2CH의 극우적 매니아처럼 한국을 폄하하듯이
여기서 중국을 폄하하는게 비슷해보입니다.
솔직히 우린 저정도 할 능력도 없는데 말이죠..
할려고 해도 미국 눈치, 미방산업자 눈치 보기 바쁜데..
노을지기|
2012-11-01 |추천0
중국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한 기초기술에 대한 투자는 상당하죠..
아직 고부가 가치 제품 생산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고
또한 품질 관리의 미숙함이 있을지언정 기초기술은 튼튼하다고 봐야합니다!
노을지기|
2012-11-01 |추천1
적의 힘을 판단함에 있어서 저평가란 가장 위험한 독입니다!
바닐라스카치|
2012-11-01 |추천0
저 기체의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일 것이고 실질적으로 양산이 될지도 미지수인 기체입니다(J-20처럼 국가 프로젝트에 의해 선정, 제작되는 기체가 아니라 SAC 자체의 상업용 수출 프로젝트입니다. 해군항공대에 찔러본다는 얘기가 있는데 일단 중국 공군은 별 흥미가 없음.). 그리고 F-35와 비교가 되는데 애초에 기본적인 컨셉에서부터 F-35와 지향점이 많이 다르죠. F-35가 단발 스텔스 형식에 타격기로서 요구되는 상대적으로 대형의 내부무장창 + 삼군 통합기라는 굉장히 높은 리스크와 개발 난이도를 가지고 시작한 반면 저 모델은 쌍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형상의 설계가 용이하고 또한 대형의 내부무장창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상대적으로 얕은 하부 무장창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4발 정도를 탑재 예정) 개발 난이도는 훨씬 낮다고 할 수 있죠.
바닐라스카치|
2012-11-01 |추천0
90년대 초 5세대 스텔스기에 대한 개념 연구를 시작하고, 90년대 말부터 중국 정부에 의한 5세대기 개발 프로젝트가 기획, 추진된 것을 생각하면 스텔스 기술과 형상에 대한 연구 및 노하우는 거의 20년에 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코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물건이 아니죠.
톰캣71|
2012-11-01 |추천0
J-31 차세대 전투기 선정대상에 포함시키면 정말 재밌겠네요....F-35 어쩔.....ㅋㅋ
탕흉|
2012-11-01 |추천2
솔직히 칭찬할 것은 합시다. 우리 수준에서 뭘 비아냥 거릴 자격이 있는지... 미국과 비교한다는 자체가 그만큼 격차를 줄인 것이고 그것이 중국의 현재죠. 얼마나 더 오를지 우리가 판단할 수는 없겠죠. 우린 미국이 던져주는 중급모델 울며 겨자먹기로 사올 능력 분인데....
無情人|
2012-11-01 |추천2
솔직히 저 기종을 제대로된 5세대 기체라고 하는것 자체가 넌센스겠지요.
라이트닝과 비교해 개발기간은 1/10, 가격이 1/4인데 성능이 거의 1:1이라면 중국의 항공기술과 개발역량이 미국의 몇배나 된다는 소리인데, 이것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없겠지요? ㅎㅎ
2708|
2012-11-01 |추천0
스텔스성은 거의 없고 비행성능만 잡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택티컬파우치|
2012-11-01 |추천0
왠지 덕분에 FKX가 쉬워질지도? 라고 생각중인데 국회의원들은 않그럴 것 같습니다.
만세보령|
2012-10-31 |추천0
저가격에 스텔스만 구현하면 제값하는 것 아닐까요?
어차피 중국입장에선 조기경보기가 뒤에 버티고 있다면 말이죠,...
CV-195 Philadelphia|
2012-10-31 |추천2
화력터널님의 관점이 마음에 안들기는하지만 J-31은 우리의 KFX가 지향해야할방향이라고봅니디.
유현영|
2012-10-31 |추천0
ㄴ 진짜 이게 F-35보다 더 빠르거나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훨~씬 싼 가격에 성능도 별반 차이가 없다면 참 웃기게 될듯.......
샤를|
2012-10-31 |추천0
수출시장에 폭발적인 주목을 받으리라.. 록마는 아주 제대로 라이벌을 만났군..
민둥언덕|
2012-10-31 |추천1
그래도 만들었잖아요..
화력터널|
2012-10-31 |추천1
실제 성능은 그다지 우수하진 않을겁니다. 최신기술을 넣었다가 보다 가급적 싸게 만드걸 우선으로 했다더군요.
가격이 무려 3~5천만달러 수준이랍니다. 400~500억선이라는 거죠, F-35가격의 30%대밖에 안되는데 5세대 스텔스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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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여우가 포도나무의 포도를 보며 아무리 해도 결국 먹지못하니
"저 포도는 시어서 맛도 없을거야"하며 투덜대며 갔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와 중국의 항공우주분야의 기술격차는 몇몇분들은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몇십년의 차이가 나있습니다..그리고 이격차는 지금의 행태가 계속되면 더욱 커질거라고 봅니다.
미래의 안보는 무기를 전량수입해서 쓰기에는 분명 예산등의 물리적 제약이 필연적인데...
현실에 안주하며 한미동맹의 허울아래 의존만 하다가는 스스로 무너지리라고 봅니다..
그때가서 미국이 지켜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역사적으로 미국에게 공격당한 나라중 몇몇나라는 이전에 친미국가였다는 점이 시사하는바가 크죠.
국제이해관계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고 영원한 적국도 없죠...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기 전에 미리미리 스스로를 지킬 힘을 축적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제발 이전의 중국을 보지 말고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중국을 냉정하게 판단해서 대응하는게 폄하하는 것보다 한반도 안보인식에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가.
여기서 몇분들은 일본의 2CH의 극우적 매니아처럼 한국을 폄하하듯이
여기서 중국을 폄하하는게 비슷해보입니다.
솔직히 우린 저정도 할 능력도 없는데 말이죠..
할려고 해도 미국 눈치, 미방산업자 눈치 보기 바쁜데..
똥방우 | 2012-11-01 | 추천 0
yskim500 | 2012-11-01 | 추천 0
로하스 | 2012-11-01 | 추천 0
그리고 외형적인 형상은 개발시간이나 미국과의 그동안의 기술격차, 가격 등을 생각하면 F35보다 훨 나아보입니다.
로봇대장 | 2012-11-01 | 추천 1
로봇대장 | 2012-11-01 | 추천 0
....
sigan | 2012-11-01 | 추천 0
10년이 지나도 저것 못 만든다죠?
Magach | 2012-11-01 | 추천 1
물론 아직돋 중국제품은 저가격 대량생산으로 인한 믿지 못할 품질의 제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투자를 한 제품들은 오리지널이나 유럽, 일본, 미국제와는 구분하기 힘든 제품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중국제라서 성능이 저성능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위험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런 비행기가 저성능이건 고성능이건 우리는 비판할 능력이나 있나요?
그냥 미국이 주는대로 처묵처묵해야하는데....
일단 제대로 날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신목정 | 2012-11-01 | 추천 5
여우가 포도나무의 포도를 보며 아무리 해도 결국 먹지못하니
"저 포도는 시어서 맛도 없을거야"하며 투덜대며 갔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와 중국의 항공우주분야의 기술격차는 몇몇분들은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몇십년의 차이가 나있습니다..그리고 이격차는 지금의 행태가 계속되면 더욱 커질거라고 봅니다.
미래의 안보는 무기를 전량수입해서 쓰기에는 분명 예산등의 물리적 제약이 필연적인데...
현실에 안주하며 한미동맹의 허울아래 의존만 하다가는 스스로 무너지리라고 봅니다..
그때가서 미국이 지켜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역사적으로 미국에게 공격당한 나라중 몇몇나라는 이전에 친미국가였다는 점이 시사하는바가 크죠.
국제이해관계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고 영원한 적국도 없죠...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기 전에 미리미리 스스로를 지킬 힘을 축적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제발 이전의 중국을 보지 말고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중국을 냉정하게 판단해서 대응하는게 폄하하는 것보다 한반도 안보인식에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가.
여기서 몇분들은 일본의 2CH의 극우적 매니아처럼 한국을 폄하하듯이
여기서 중국을 폄하하는게 비슷해보입니다.
솔직히 우린 저정도 할 능력도 없는데 말이죠..
할려고 해도 미국 눈치, 미방산업자 눈치 보기 바쁜데..
노을지기 | 2012-11-01 | 추천 0
아직 고부가 가치 제품 생산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고
또한 품질 관리의 미숙함이 있을지언정 기초기술은 튼튼하다고 봐야합니다!
노을지기 | 2012-11-01 | 추천 1
바닐라스카치 | 2012-11-01 | 추천 0
바닐라스카치 | 2012-11-01 | 추천 0
톰캣71 | 2012-11-01 | 추천 0
탕흉 | 2012-11-01 | 추천 2
無情人 | 2012-11-01 | 추천 2
라이트닝과 비교해 개발기간은 1/10, 가격이 1/4인데 성능이 거의 1:1이라면 중국의 항공기술과 개발역량이 미국의 몇배나 된다는 소리인데, 이것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없겠지요? ㅎㅎ
2708 | 2012-11-01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2-11-01 | 추천 0
만세보령 | 2012-10-31 | 추천 0
어차피 중국입장에선 조기경보기가 뒤에 버티고 있다면 말이죠,...
CV-195 Philadelphia | 2012-10-31 | 추천 2
유현영 | 2012-10-31 | 추천 0
샤를 | 2012-10-31 | 추천 0
민둥언덕 | 2012-10-31 | 추천 1
화력터널 | 2012-10-31 | 추천 1
가격이 무려 3~5천만달러 수준이랍니다. 400~500억선이라는 거죠, F-35가격의 30%대밖에 안되는데 5세대 스텔스기군요.
무르만스크 | 2012-10-3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