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경찰 승전탑 -- 낙동강 서부전선에서 싸운 경찰들의 전공이

한국 전쟁사에서 잊혀지다 시피하다가 여러 원로 참전 경찰분들의

청원으로 작년에 건립되었었다.

작년에 건립되었고 건립 취지가 설명되어 있다.

만장하신 내빈여러분! 식 시작 10초전 

경남 서남부 경찰서장님들이 전원 참석. 함안 마산 의령 등--

그러나 원체 대 원로선배님들이 많아서인지 다들 겸손하시다.

서장님들 태어나시기도 훨씬 전에 경찰서장을 하신 분들도

오셨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참전 경찰 원로분들 평균 연령 85세.

전쟁 중에 목숨을 건 위기를 한 두번은

다 넘기신 분들이다.

당신들 가신 뒤에 이 사업을 어떻게 이어가나하는 걱정의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셨다.

위령제는 한국 전통 제례의식으로 진행되었다.

단촐하지만 주과포혜의 격식을 다 갖추었다. 

아래는 행사 진행에 수고하신 경남경찰청 여성 경찰분들.

보니 계급들이 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