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zuzu | 2012-10-29 | 추천 1

  총열교체하는걸 자세히 본건 처음입니다. 놀랍군요. 신삥도 한번보고 따라할 수 있겠는걸요

• 평화 | 2012-10-31 | 추천 0

  그러니 신뢰성있는 기관총 바라는게 사치인가요? 전선의 병사들의 가장 기본이자 단순무식한 병기인 소총과 기관총의 신뢰성에 있는게 말이죠.
  K3고 XK-12고 MG42와 그 후속 MG3 만큼 명품은 안되어도 신뢰성만 보장되면 좋은겁니다요.

  

  

• 평화 | 2012-10-31 | 추천 0

  더군가나 그놈의 총탄잼 해결 못하면 스펙은 있으나 마나한 겁니다요. 영국군 일선의 소총에서 부터 분대기관총까지 제발 딴거 쓰길 바라는 절규는 정당한 겁니다요.^^

  

  

• 평화 | 2012-10-31 | 추천 0

  5.56mm 기관총을 얘기하는게 아니잖습니까요. 7.62mm 기관총을 얘기하는 겁니다요. M-240은 M60보다 작은줄 아세요? 아니죠. 더 무겁죠. 그러나 미해병대가 미육군이 잔금치루고서 인수안해가 창고에 썩고 있는거 싹쓸어갈만큼 가치가 있었습니다요. 미육군이 노발대발 했지만 해병대는 입닥고 말아버렸죠. 미해군과 공군은 육군의 똥고집 욕하면서 재빨리 바꿔버렸고 말이죠.^^
  거점방어, 전차용 차장기관총, 소대기준의 화력지원용으로 7.62mm 만한거 없습니다요.
  그래서 말하는겁니다요. 소총탄기준의 분대기관총이 아닌 소대기관총으로서의 물건으로 말이죠.
  

  

  

• 00 | 2012-10-30 | 추천 0

  1942년에 나온 독일육군의 MG-42 경기관총은 미국 육군의 M2 중기관총과 함께 지금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기관총일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MG-42 경기관총과 돌격소총의 원조가 된 STG-44 돌격소총을를 비롯해 제트 전투기 미사일등의 강력한 무기들을 연구 개발하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제끼지의 무기의 근원을 만든 독일의 과학기술과 공업기술은 매우 대단하다

  

  

• 아라사 | 2012-10-30 | 추천 0

  일반 보병의 무장(레일시스템의 돌격소총, 고성능 저격총, 유탄발사기, 분대기관총, 위장복, 방탄장비)도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죠. 2차 대전처럼 MG42 앞에서 중대 전체가 엎드려 꼼짝도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제는 기관총수도 재빠르게 회피 기동을 해야할 겁니다.

  

  

• 아라사 | 2012-10-30 | 추천 0

  11.5kg은 상당히 무겁습니다. 연사속도는 훌륭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총열도 자주 교체해야 되고 당시엔 훌륭한 기관총이지만 현대전엔 어울리지 않습니다. 기관총의 발달사를 보면 은폐성과 휴대성을 갖추도록 점점 가볍고 작게 변해왔습니다. 현대전에 쓰려면 그렇게 개량해야겠죠. 저 같으면 K3PARA처럼 가볍고 신뢰성 있는 기관총을 택하겠습니다.

  

  

• 므흐흐 | 2012-10-30 | 추천 0

  외계인고문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공밀레죠........{ㅠ.ㅠ}
  얼마나 많은 공돌이를 갈아 넣었던지 2차 대전후 독일은 변변한 후속작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후에야 외계인을 잡아들여 슈타이어니 G-36을 만든게죠.
  히틀러가 알보병에 기갑이나 공군만큼의 애정을 보였어도.............

  

  

• 706sfc | 2012-10-30 | 추천 0

  거치대가 충격흡수기능까지 있군요,, 대단합니다
  게다가 총열교환도 정말 쉽구요, 좋은 총인건 분명 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놈보다 좋은총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래서 신형 K-12 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저놈과 비교하면 좀 실망스러울수도 있겠습니다

  

  

• 평화 | 2012-10-30 | 추천 0

  저기요. 저 없어보이는 MG3가 간지나나요? 저총의 신뢰성에 감탄을 보내지만서도 말이죠.^^
  원 보병장비에 신뢰성없음 그깟 자존심따원 걍 버려버리는게 현명한겁니다요. XK-12 제대로 나옴 그건 좋은거죠.
  그러나 아니면 어떻하라구요!? M60.K3 트러블로 골머리 썩혀온거 모르는분 없고, 똥고집 미육군 조차도 M-240으로 바꿨고, 것도 차량용으로만 주문했던 잔여수량을 미해병이 쓸어갔기 때문에 부랴부랴 그런거고, 애물단지 써오던 미해군.공군이 육군에 대해 욕하면서 얼른 바꿔버리는 현상이 벌어졌죠.
  영국군은 일선에서 제발 M-16좀 쓰게 해다오! ...라는걸 바보같은 상층부가 애써무시하고 있는거고 말이죠.
  다시한번 말하죠. 신뢰성없음 것도 보병장비에 그럼 자존심 버리는게 현명한겁니다요.
  XK-12가 제대로 안나오면 차라리 그편이 낫다는 겁니다요. 제대로 나오기 바라거든요.

  

  

• 설렘 | 2012-10-30 | 추천 0

  M16도 특허권? 끝나서 무한카피,개량하고 있는데...
  개발된지 60년도 넘은 MG42,45 7.62mm로 생산하면 문제 있을까요?

  

  

• E | 2012-10-30 | 추천 0

  평화님 'xk-12가 신뢰성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국산만세 xk-12 쓰레기보다 간지나는 mg3를 들고다니는 국군이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시면 편하시지 않습니까?
  

  

  

• 야거. | 2012-10-30 | 추천 0

  그러나 후속기 나와서 이제는은퇴중~~
  노후 설계는 했는지....

  

  

• 평화 | 2012-10-30 | 추천 0

  전설이죠. 뭐.. M-2와 함께 현존하는 최고.최상의 기관총입니다요.
  제발 이번에 나오는 XK-12가 신뢰성 없음, MG3나 라이센스했음 좋겠습니다요.
  무조건 국산만세파야 자기네 자위만 하면 그만이지만, 전선의 소중한 생명들이 달려있는 문제거든요.

  

  

• 현대화 | 2012-10-29 | 추천 0

  미군이 얼마나 쇼크를 먹었으면 MG42를 똑같이 카피하여 도입하려했을정도였답니다. T10이라는 제식명으로 하려했으나 카피제작을 담당했던 총기메이커가 거의 의도적으로 무성실하게 카피하는바람에 결국 M1919를 계량해서 2차대전에 뛰어들게 되는..

  

  

• Tangent | 2012-10-29 | 추천 0

  일명 히틀러의 전기톱이죠...더 대단한것은 너굴마왕님 이야기처럼 극 소수의 MG42로
  미군 학살한것이죠. 아마 당시 독일군 생존자가 증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너굴마왕 | 2012-10-29 | 추천 0

  대여섯개의 MG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학살을 했다는게 ㅎㄷㄷ 갑자기 인랑 보고잡네

  

  

• zuzu | 2012-10-29 | 추천 1

  총열교체하는걸 자세히 본건 처음입니다. 놀랍군요. 신삥도 한번보고 따라할 수 있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