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포병솔 | 2012-10-29 | 추천 1

  꽤 알려진 이야기인데 다들 모르시는듯...?
  저당시 급속한 진격으로 이스라엘 야전부대들이 아랍인 포로들을 학살하고 있었고
  공공연하게 무전망으로 그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전송되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내용을 미 해군정보수집함인(푸에블로호와 동형 선박으로 기억합니다.) USS 리버티가
  감청한 것으로 판단한 이스라엘 첩보국이 격침을 통한 은폐를 시행하면서 발생한 비극입니다.

• 아라사 | 2012-10-30 | 추천 0

  유태인들이 의지하는 것은 바로 돈이었습니다. 사실 나라를 잃고 유럽으로 뿔뿔히 흩어진 유태인들에게 기독교의 유럽인들은 경작할 토지를 주지 않았고 상업, 공업에서도 배척당했습니다. 게토라는 좁은 구역에서 금융업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종 예수를 죽인 유태인이라는 단 한가지 이유로 영주나 교회로부터 돈을 갈취하거나 학살하는 일이 많았죠. 마녀사냥, 이단심문, 페스트균 창궐 모든 걸 그들의 죄로 덮어 씌웠죠.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계몽주의자, 카톨릭에 대항하는 개신교도, 자유 도시의 상인들과 결탁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프리메이슨입니다. 로타리클럽, 라이온스 클럽으로 잘 알려져있는 친목단체입니다. 이들이 민주주의 혁명, 자본주의 혁명, 산업혁명, 과학혁명으로 근대세계를 만들었고 오늘날엔 그 중심이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독립혁명과 노예해방도 이들이 이끌었습니다.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전체주의 국가들을 물리친 것도 이들의 힘입니다. 그런 면에선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유태인들이 염려하는 것은 유태인의 돈줄인 석유와 달러에 도전하는 국가입니다. 바로 러시아 중국입니다. 러시아 중국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그 족쇄를 벗어나려 하고 있죠. 러시아는 유라시아를 대통합하여 단일 경제권, 새 단일 통화권으로 만들려고 하고 중국은 위엔화를 세계의 기축통화의 하나로 자리잡게 하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중국, 러시아는 미국을 견제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유태인과 힘겨루기를 하고 때로는 타협 내지 비밀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 아라사 | 2012-10-30 | 추천 0

  3개 종교(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공동 조상이 아브라함입니다. 유대교의 모세, 다윗의 시조, 기독교 예수의 조상도 아랍인 즉 모하마드와 그 종족들도 다 아브라함이라는 공동 조상을 갖습니다. 굳이 나눈다면 유대교, 기독교는 아브라함 아들 이삭의 후손이고 아랍인들은 아브라함의 맏아들 이스마엘을 조상으로 둔 종족인지라 한 마디로 3개 종교의 싸움은 아브라함이 보면 자손들의 골육상쟁이죠.

  

  

• 므흐흐 | 2012-10-30 | 추천 0

  악의 곰 푸 총통각하! 예수도 유태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이 얼굴찡그리고 모든걸 참고 지내야한다는 환상을 갖고 계신 분이 잇으면
  이자리에서 개어버리길.... 힘잇으면 쳐들어가고 힘없으면 털리는 엄존하는
  인간사의 모습을 유태인이 모두 보여주고 잇지 않습니까?
  유태인들은 영국의 밸푸어 선언에 의지해 제2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 측에 섰지만
  49년 독립에 방해되자 즉각 이빨을 드러냈지요.
  
  유태인이 돈만으로 지배한다는 어리석은 색각은 버리세요!
  유태인은 돈으로 상징되는 네트워크 특히 정보의 네트워크를 지배 합니다.
  흔히 유태인자본으로 세워진 드비어스를 다이아몬드의 제국이라고 이릅니다.
  왜 그럴까요? 드비어스는 다이아몬드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단지 세상의 모든 다이아몬드를
  모아서 감별하고 가공할 뿐이죠. 즉, 가치를 매기는 일을 하므로서 실질적 주도권을 쥐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태인파워를 미국파워정도로 치부하는 어리석음을 드러내면 할말을 잊게 됩니다.
  유태인의 네트워크 파워는 미국과 똑같이 러시아와 동구권도 지배 합니다.
  아니, 지식이 재화로 통용되는 사회라면 언제나 유태인 권력은 들어갑니다.

  

  

• key4078 | 2012-10-30 | 추천 0

  미국의 정치, 경제, 언론 등을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서 국민들의 동의없이 함부로 친이스라엘 정책을 취하기는 힘듭니다. 미국 국민들이 친이스라엘 정책을 지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의 건국사상이 기독교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유태인은 애증의 대상입니다. 예수를 죽인 원수인 동시에 신이 선택한 민족이기에 함부로 할수가 없는거죠. 그 덕분에 이스라엘이 아무리 깽판을 쳐도 아랍국들에게 망하게 놔둘수가 없는 것이구요.

  

  

• 악의곰푸 | 2012-10-29 | 추천 0

  이 마귀들린 새끼들... 주여 제발 저들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 악의곰푸 | 2012-10-29 | 추천 0

  L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다윗의 후손들,.... 하긴 2000년전에 예숫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걸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족속들입니다.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위해 우방국의 배를 격침시켰다.
  한마디로 마귀새끼들이네요.

  

  

• 포병솔 | 2012-10-29 | 추천 1

  꽤 알려진 이야기인데 다들 모르시는듯...?
  저당시 급속한 진격으로 이스라엘 야전부대들이 아랍인 포로들을 학살하고 있었고
  공공연하게 무전망으로 그내용들이 무분별하게 전송되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 내용을 미 해군정보수집함인(푸에블로호와 동형 선박으로 기억합니다.) USS 리버티가
  감청한 것으로 판단한 이스라엘 첩보국이 격침을 통한 은폐를 시행하면서 발생한 비극입니다.

  

  

• 더치패이 | 2012-10-29 | 추천 0

  사이코 같은 북한도 푸에블로함을 억류하는데 그쳤는데 이스라엘이 고의 격침시켰다는건 전쟁중 미국에게 감추고 싶은게 있었다는 걸까요?

  

  

• 악의곰푸 | 2012-10-29 | 추천 0

  모사드가 오사마 빈라덴이 타고있었다고 설레발을 쳤을수도...
  아! 시대가 다른가?
  그럼 아라파트?

  

  

• 열핵병기 | 2012-10-29 | 추천 0

  저 사건은 이스라엘의 오해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해라지만 고의였죠.

  

  

• 따닥이 | 2012-10-29 | 추천 0

  작고하신 박봉성 만화가님의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시리즈에서 유대세력을 심판하는 내용이 아주 길게 있지요... (물론 작고하신 뒤에 화실에 계신 분들이 실망스럽게 내용을 이어갔지만...)
  이 분은 이미 댓글들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꿰뚫어 보신것 같네요...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국가에 팔렸으면 베스트셀러가 되었을지도... ^^;

  

  

• 아라사 | 2012-10-29 | 추천 0

  미국은 유럽에서 박해받던 유태인, 계몽주의자(현 민주당 지지세력), 퓨리턴(현 공화당 지지세력)의 이해관계에 의해 탄생됐습니다. 흔히 프리메이슨이라는 친목단체를 통해 상호 이질성을 극복했고 건국 이념과 국가 운영의 원칙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결국 돈줄은 유태인이 쥐고 있고 사실상 모든 걸 갖고 있죠.

  

  

• 아라사 | 2012-10-29 | 추천 0

  유태인들은 필요에 따라 공화당 민주당을 번갈아 지원합니다. 공화당을 주로 밀긴 하지만 반유태주의, 과도한 인종주의, 과도한 기독교 원리주의로 기울면 곧바로 민주당을 후원합니다. 민주당이 유태인의 돈벌이(석유 뺏고 무기장사)를 방해하면 케네디 암살 같은 사건을 만들어내죠.

  

  

• 아라사 | 2012-10-29 | 추천 0

  세계 최강의 대국이 이스라엘인데 뭘 못하겠습니까? 미국의 금융, 언론도, 학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군산복합체, 심지어 화폐 찍어내는 권한도 유태인이 다 갖고 있습니다. 미 대통령도 맘만 먹으면 갈아치우고 암살자 동원해서 총살시킬 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WASP의 나라라구요? 천만에요. 유태인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미국 나부랭이쯤이야... =3=3=3=3

  

  

• nvwer | 2012-10-29 | 추천 0

  ㄴ 실수했네요. 격침시킬 작정이었습니다. 라고 써야했는데 ㅠ

  

  

• 김치찌짐 | 2012-10-29 | 추천 0

  공식적으로는 알지 못하고 공격했다고 하죠. 그리고 격침된건 아닙니다.

  

  

• nvwer | 2012-10-29 | 추천 0

  ㄴ 공해상이었어요. 게다가 날도 맑았고 전투기와 어뢰정은 미해군 함선의 성조기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미해군 장병들이 전투기에 반갑다고 손을 흔들었고 그에 전투기 조종사가 화답했다는 증언이 있었을 정도죠. 근데 공격했습니다. 더해서 구조요청을 막기위해 전파방해까지 걸었죠.
  이스라엘은 작정하고 해당 함선을 격침시킨겁니다. 사정이야 있었겠죠. 하지만 그 사정이란게 타국 특히 미국민을 납득시킬만한 게 아니죠. 그러니 지금까지도 쉬쉬하는겁니다.

  

  

• 마린892 | 2012-10-29 | 추천 0

  그배에 탑승했던 생존자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격침할만한 사정이 없었습니다.
  공해상에 있었고,오인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쪽에 위치를 알려주기까지 했다더군요.
  그런데 미국정부는 흐지부지시켰죠.
  

  

  

• 이재욱 | 2012-10-29 | 추천 1

  격침할 만한 사정이 있었겠죠. 영해를 침범했거나...
  
  아무리 우방이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겁니다.
  친구라고 해도 내 팬티에 함부로 손 넣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심지어 북한이 같은 정보함인 푸에블로 호를 억류했을 때도
  미국이 순순히 물러난 역사가 있는데..

  

  

• 마린892 | 2012-10-29 | 추천 1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발도 못붙입니다.
  미국정치판에서 이스라엘에 반하는 행위,발언하는 정치인이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 므흐흐 | 2012-10-29 | 추천 0

  에이~~~ 발도 못붙이는건 공화당이 아니라 민주당이겠지!
  유대인들은 대대로 공화당에는 출자하고 민주당에는 발기인으로 참석하는게 관례거든요?
  헐리우드파워(유대인 문화파워)를 무시하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