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에 남겨진 해병의 발자취

궁금해요 | 2012-10-29 01:20:01

조회 6499 | 추천 0 | 다운로드 8

헬기장 건설시 1사단 공병중대는 어떤 운송수단으로 독도까지 물자운반을 지원했을까요?

10년전 국기꽃을때처럼 통통배로 물자를 수송할수도 없었을 것이고...

댓글 [4]

친일타파 | 2012-10-29 | 추천 0

필승,,,역시 해병대...대한민국의 진정한 용사요...
모든이의꿈 | 2012-10-29 | 추천 0

당시 공병대 있던 동기 애기 들으니 첨에 가서 접안시설 공사하고
그 다음에 장비물자 나를 통로 개척하고 그리고 나서 깍아지른 절벽으로
건설 자재 나르느라 다들 죽어라고 고생했다 더군요...
기수는 병 380자 기수 중심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제 동기가 공사반장으로 가장 오래 남아 있었다고 그러더군요...
Ralph | 2012-10-29 | 추천 0

LST가 투입됬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맞았군요

LST가 걸치듯이 접안 하던지, 상황이 안 되면, LCM을 내려서 와따가따 하면서

물자를 옮겼겠군요
해병폭파449 | 2012-10-29 | 추천 0

박종태 상사님...
우리부대 주임상사님으로 계셨던 분이시며 아버지, 매형이 대대장일때 주임상사로도 근무하신분...
건강히 잘 살고 계시는지...보고시퍼요 상사님...저 누군지 아시겠죠?

81년도에는 저희 2중대가 LST를 타고 갔으며 헬기장뿐 아니라 계단까지 건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