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에서 이랬다간....
악의곰푸 | 2012-10-27 22: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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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엉덩이 내려간다? 테레비 화면에 다 비쳐 임마"
악의곰푸 | 2012-10-27 22: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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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자칫 제 댓글이 체벌이나 구타를 조장하는 것처럼 보이신 모양이네요.
핵가족화가 되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이기심이나 타인에 대핸 배려와 이해심의 결여등 지금 군대 뿐만이 아니라 숫하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상의 원이이 전통가정의 파괴와 핵가족화가 아닌가하는 뜻에서 쓴 댓글인데...
맞아야 된다라 뜻으로 해석을 하신 모양이네요.
80년대 선진국은 심각한 사회문제간 조직구성원의 갈등 문제를 이해심과 배려심이 결여되어 생기는 문제라고 보고 한국의 전통가정이 작은 사회로서의 구성원간에 배려나 이해심을 키우는데 아주 바람직하다고 해서 많이 배우려 했습니다.
사회 구성의 가장 기분이 되는 가정이 깨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폭력문제... 군대의 인사사고 문제... 묻지마 살인 등 비사회적인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치 제가 폭력성이 강하고 비인간적인 놈으로 보시고 그런 내용을 보시라고 한 것이 아닌가 좀 기분이 나쁘네요.
제 댓글 을 보면 예전에 선배들이 그런 말을 했다라는 예시로 적은 글에서 민감하게 반응 하신 듯합니다.
toomuchsecrets | 2012-10-29 | 추천 0
차라리 우리나라의 한대 맞고 끝나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미국또한 체벌을 다 합니다. 정말 또라이 같은 경찰이지 않고서는 체벌했다고 와서 경찰이 잡는경우또한 흔치 않습니다. 제친구또한 체벌하다 주위 사람의 신고로 경찰이 왔었는데 잡기는 커녕 자식을 오히려 대신해 훈계해주고 친구에게는 안걸리게 때리는법을 알려주고 갔습니다.
체벌이 정말 필요할때는 해야 합니다. 남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자식이 말로 잘못된것을 못알아 들을 경우에는 벌을 주어야 하고 벌을 줘서도 못알아들어먹을경우에는 체벌을 해야 합니다. 싱가폴이 아주 법잘지키는 나라로 유명하죠. 왜일까요? 태형이 큰 몫을 차지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들이 그걸 궂이 고집하고 있을턱이 없죠.
많은 책들이 체벌을 가지고 많은 논쟁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체벌이라면 장담컨데 그체벌로 아이가 잘못되지않을것입니다.
해병폭파449 | 2012-10-29 | 추천 0
빤스지기 | 2012-10-28 | 추천 0
레슬러 브릿지라고 목근육강화운동이 있지요 ㅋㅋ 증말로
zeppln | 2012-10-28 | 추천 0
포병솔 | 2012-10-28 | 추천 1
그런데 여기서 이야기 하는 것은 군대 아닌가요?
영유아기니 장기적 행동교정이니 군에서 그게 고려사항이 되나요.
그래서 군에서도 강한 통제는 병사와 간부양성기관에서만 사용합니다.
군생활 꽤한 대위나 중상사한테 통제나 체벌등을 부여한다고 해서 효과가 있겠습니까
단순히 효과면에서 혹은 필요성에서 보면 구타는 제외하더라도 육체적 고통을 주는 체벌은
아주 효과가 있으며 어느정도의 인권범위 안에서는 강하게 필요성이 있습니다.
통상 보통사람이라면 좋으말로 해서는 말을 안들어 먹고 조직사회의 암적인 존재는
육체적 고통이 따르지 않으면 절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군에서 병사에게 줄 당근은 없다시피하고 채찍만이 있으므로)
학교에서 보면 단순히 까부는 아이가 아닌 분위기를 흐리는 일진이나 양아치 같은 존재가
있듯이 군에서도 마찮가지인데(당연히 인적구성이 같으니...) 오히려 우수인재와
조직문화에 순응하고 모범생은 모병집단군으로 가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일반 징집병(소총수, 포수 등이 대부분)에서는 이런 인재가 거의 없고
사회에서 상당히 수동적이고 반사회적인 요소를 갖는 자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당연히 통제수단이 강할 필요가 생기는 거죠.
부대에 혼을 불어넣고 자부심을 줘서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발상은 상당히 이상적입니다.
당장 아무리 자부심이 넘치고 훈련이 잘된 부대라 한들 아침점호 안하고
식사시간까지 통제가 없다고 가정해 본다면 누가 6시에 일어날까요.
밥먹을때까지 안일어나던지 아니면 밥안먹고 통제가 시작되는 시간까지 잘 겁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0-28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0-28 | 추천 0
또한 거이 모든 논문에서 영유아기때의 신체적 체벌은 가히 재앙적 결과를 불어온다는 말을 공통적으로 적혀 있고, 청소년기의 체벌의 유효성에대해서는 이구동성으로 의문을 제기 하고 있습니다.
포병솔 | 2012-10-28 | 추천 1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는 의구심고 들고 설득력도 떨어져 보입니다.
조직체계를 유지시키던지 학습이던지 확연하게 효과는 좋습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0-28 | 추천 0
이런 그런 뜻일 줄 몰르고 오해 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모친의 언어,신체적폭력에 20여년간 시달려서 종합정신병에 걸린이 후 군생활이랑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겪었습니다. 최근 작년에 정신병원도 들락날락 거려서 폭력에 이주 치를 떨어서 잠시 흥분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지비꿈 | 2012-10-28 | 추천 0
한국형중형항모님께서 그렇게 걱정하시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군대폭력 등 우리가 수많은 사회속에서 격는 문제들이 모두 사회성의 기본이 되는 이해심과 배려심이 상실 되다 보니 오는 문제이고 이런 문제가 전통가정의 파괴와 연관이 있지 않나 해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비꿈 | 2012-10-28 | 추천 2
자칫 제 댓글이 체벌이나 구타를 조장하는 것처럼 보이신 모양이네요.
핵가족화가 되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이기심이나 타인에 대핸 배려와 이해심의 결여등 지금 군대 뿐만이 아니라 숫하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상의 원이이 전통가정의 파괴와 핵가족화가 아닌가하는 뜻에서 쓴 댓글인데...
맞아야 된다라 뜻으로 해석을 하신 모양이네요.
80년대 선진국은 심각한 사회문제간 조직구성원의 갈등 문제를 이해심과 배려심이 결여되어 생기는 문제라고 보고 한국의 전통가정이 작은 사회로서의 구성원간에 배려나 이해심을 키우는데 아주 바람직하다고 해서 많이 배우려 했습니다.
사회 구성의 가장 기분이 되는 가정이 깨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폭력문제... 군대의 인사사고 문제... 묻지마 살인 등 비사회적인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치 제가 폭력성이 강하고 비인간적인 놈으로 보시고 그런 내용을 보시라고 한 것이 아닌가 좀 기분이 나쁘네요.
제 댓글 을 보면 예전에 선배들이 그런 말을 했다라는 예시로 적은 글에서 민감하게 반응 하신 듯합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0-28 | 추천 1
kyobo_어머니의 체벌에 대한 태도와 아동학대 인식(김정림(Kim Jeong-Lim), 윤혜미(Yoon Hye-Mee))_489524
kyobo_체벌의 개념과 교육적 의미-영.미 계통 나라와의 비교를 토대로(정진곤)_23179
kyobo_학교체벌 논쟁에 대한 교육철학적 분석(신차균(Shin Cha-Gyun))_732732
꼭 보시길 권합니다. 폭력을 통한 교육의 허구성을 깨닳으시실 바랍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0-28 | 추천 0
관심있으시면 구글 학술지 검색에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빨간마린 | 2012-10-28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0-28 | 추천 0
할 말이 없네요
그럼 아동 폭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아동폭행을 살인,성범죄 만큼이나 악랄한 범죄로 여기는 미국에서 미국군대는 원천적으로 당나라 군대인가요? 하지만 어쩌죠 세계를 제패하는건 미국군대인데요
지비꿈 | 2012-10-27 | 추천 0
안 맞아서 그럽니다.
다들 자녀를 1명 많이 나아야 2명이죠.
가정에서 부터 이기적인 삶을 강요받고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기본인 요즘 사회에...
군대라고 별수 있겠습니까?
예전 생각해보면... 굳이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사회생활에 대한 교육을 안받더라도...
많은 형제들 속에서 사회성을 자신도 모르게 길러 집니다.
잘 못 하면 조부님이나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형, 누나, 선배들에게 꾸지람 받고 뭐가 잘 못 됐는지 배우고 나옵니다.
동생 보기 쪽 팔려서 잘 하려고 하죠.
그런데 요즘은...
1명밖에 없는 귀한 자식 여기 나가서 기죽을까 저기나가서 기 죽을까... 부모도 오냐 오냐 키웁니다.
그러니 학교생활이건 군대건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 양성이 됩니다.
이런 사회성을 가진 애들이 군대라고 사고 안치고 잘 하면 좋겠지만...
다들 격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눈치껏 잘 하면 정말 재미 있는 곳이 군대인데, 그걸 못해서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너무 군에 찾으려면 답 없습니다.
포병솔 | 2012-10-27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10-27 | 추천 0
그러면 개념 말아드신 후임에게는 지옥도가 펼쳐지는거죠
여기서 후임이 소원수리 스킬을 써도 분명 적법한 절차에 따랏기 때문에 기각이 되죠.
프레스턴심 | 2012-10-27 | 추천 0
Tangent | 2012-10-27 | 추천 0
물어보니, 그때 새로온 신병이 자기 맞선임과 사이가 안좋아서,
소원수리에 자기 맞선임이 쓴것처럼 가장해서 분대장, 부분대장 등 서열이 높은 병에대한
음해, 무고행위를 기재했더군요...덕분에 전역 며칠 안남겼던 전, 전역신고 하는 날까지 긴장했습니다
ㅠㅠ
daeguug | 2012-10-27 | 추천 0
daeguug | 2012-10-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