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메카시 | 2012-10-27 | 추천 1

  지금까지 최고로 오래가는 기록매체는 바위에 세기는거죠^^ 수천년을 간다는

• 날아라뼝아리 | 2012-10-29 | 추천 0

  CD가 초창기에 50년간다고 했습니다. 물론 최적의 조건이 구비가 되어야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막 굴리고 습도, 온도 등 조절 안 되면 몇 년도 못 가죠.(그 전에 긁혀서 못 읽을 수도..)

  

  

• 이재욱 | 2012-10-27 | 추천 0

  이집트 기제의 피라미드가 파라오 무덤이 아니라
  대홍수 이전 고대문명의 타임캡슐이라는 견해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요즘에 나온 말이 아니라 이븐 바투타 여행기에도 나오는 이야기)

  

  

• CHAOS | 2012-10-27 | 추천 0

  중요한건 디스크의 생산방법과 재질이 아니고 보관환경이죠.
  책상위에서 막굴려 스크래치가 심하게 나는 환경이면 제아무리 금속박막을 포리카보네이트로 감싸도 몇년 못갑니다.
  싸구려 CD도 빙하속에 타임캡슐 만들어 보관하면 만년도 갈수 있어요.

  

  

• 메카시 | 2012-10-27 | 추천 1

  지금까지 최고로 오래가는 기록매체는 바위에 세기는거죠^^ 수천년을 간다는

  

  

• 바람나그네길손 | 2012-10-27 | 추천 0

  다들 간과하시는것이 저렇게 1000년을 보관한다고 해도
  문제는 저 매체를 읽을수 있는 방법이 그때에는 없을겁니다.
  하루 하루 기술이 바뀌는데 나중에 저거 읽을수 있는 장치가 남아있지 않을 확률이 높죠

  

  

• 냥~ | 2012-10-27 | 추천 0

  CD도 첨엔 저런식으로 광고했지 않았나요? 실제론 몇년도 잘 못버틴다는....
  말그대로 그냥 광고일뿐인듯합니다..

  

  

• 눈팅전설 | 2012-10-27 | 추천 0

  미세한 크기로조각된 것이라서 1000년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화강암으로 된 비석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화력터널 | 2012-10-27 | 추천 0

  광고로 차라리 광개토대왕비를 들었으면 훨씬 나았을듯. 아니면 암스트롱의 발자국이라던지. 달에 찍은 발자국은 외부요인이 없으면 영구보존이니까요.

  

  

• 화력터널 | 2012-10-27 | 추천 0

  광고대로라면야 1000년을 버티겠지요. 가혹조건실험으로 굴려보니 계산상 1000년을 버텼나 봅니다.
  열역학 2법칙에 따라 자유에너지를 최대한 뺏어버린 안정된 상태로 기록해 두면 천년이 지나도 보존되는 원리네요. 비석에다가 글자를 새겨둔 다음 비와 바람을 안맞게 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금속활자라니...예를 좀 잘못들었군요. 금속은 잘 부식되서 수시로 유막을 입혀야하는데 말이죠. 스테인리스 합금 활자라고 했으면 좀 나았을듯.

  

  

• NAVY Reserve | 2012-10-27 | 추천 0

  이런 타입의 기록매체가 얼마나 널리 사용될지는 보존기한 보다는 용량 및 가격에 따라 다를 듯. 물론, 현존하는 대부분의 기록매체들이 보존될 수 있는 기간들에 한계가 있긴 하니, 특수한 목적으로는 쓰이겠지만, 용량과 가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중적으로 소요될 수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나저나, 짤방이라도 하나 올려두셔야 삭제가 되지 않을텐데요.....^^;

  

  

• 아준mk2 | 2012-10-27 | 추천 0

  레이저로 조각한다는건 기록된 데이터의수정이 불가능하단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