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화력터널 | 2012-10-26 | 추천 1

  O-ring인데 광택과 색깔로 봐서 Viton 재질이네요. 크기로 봐서 몇 백원에서 잘쳐봐야 몇 천원이겠군요.
  http://en.wikipedia.org/wiki/Viton

• 네오제다이 | 2012-10-27 | 추천 0

  다 때려치우고 자력 개발로 가는게 더 빠르겠다

  

  

• 유현영 | 2012-10-27 | 추천 1

  ㄴ 기초기술에 투자 안한 대가를 톡톡 치르는 거죠......
  저런 기술이야 단기간에 이루어내는건 불가능하고, 장기간 꾸준한 투자와 개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 lobo725 | 2012-10-27 | 추천 0

  문제가 생겨도 무슨 문제인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그저 러샤만 처다보는 한국"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가락 빠느라고

  

  

• 눈팅전설 | 2012-10-27 | 추천 0

  저거 사이즈가 미묘하게 차이나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즈 안 맞는걸 끼운게 아닌가싶네요.

  

  

• knox | 2012-10-27 | 추천 0

  콘돔은 세계최고로 만들면서 저런건 수입하겠죠?

  

  

• 아라사 | 2012-10-27 | 추천 0

  오링문제까지 알면 전문가.... =3=3=3

  

  

• 마 루 치 | 2012-10-27 | 추천 0

  러시아는 코리아의 로켓이 우주로 날아 가는 것이 달갑지 않음.

  

  

• 무환 | 2012-10-26 | 추천 0

  기술자분들 수고많습니다. 빨리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개발 안 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 lovely | 2012-10-26 | 추천 0

  우리가 만든 발사체에 저런 오류가 있어 발사 연기되었으면 마음이라도 뿌듯하겠지만 정작 우리 발사체가 아니니. 난 실패해도 성공해도 관심 없습니다. 성공 실패와 무관하게 인공위성 설계 제작한 분들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천재중에 천재. 대한민국 국보 1호는 숭례문이 아니라 '자기 자리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겁니다. 숭례문 불타 없어져도 대한민국은 존재할수 있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 없습니다.

  

  

• raptor79 | 2012-10-26 | 추천 0

  1986년 챌린저호 날려먹은게 SRB(solid rocket booster)의 O-ring이었죠.

  

  

• scarlet | 2012-10-26 | 추천 0

  몇 천원 아낄려고 중국산 오링 썼나?

  

  

• 찾고잡자 | 2012-10-26 | 추천 0

  참나... 차라리 Kalez 같은 o-ring 쓰면 안되나..얼마 차이 난다고..

  

  

• 아크투르스 | 2012-10-26 | 추천 0

  오링 하나가 사업을 접었다 폈다 할뻔 했군요 ~

  

  

• armand | 2012-10-26 | 추천 0

  우리집 수도꼭지부품 닮았네요... 없으면 빌려줄까나..... 여튼 이번엔 꼭성공을 빕니다!

  

  

• daeguug | 2012-10-26 | 추천 0

  1차 발사 페어링 벗겨 지지 안을때도 단순한 부품이 문제였죠. 실패엔 변명이 필요없습니다. 이번엔 진짜 성공 하시길 빕니다.

  

  

• 유현영 | 2012-10-26 | 추천 0

  얼마 안하는 부품때문에....
  뭐 옛날에 콜롬버스호인가 고녀석도 나사 하나인가 작은 부품 하나로 폭팔하고,
  U-2기도 비슷한 이유로 추락한 적이 있다죠??;;;

  

  

• 화력터널 | 2012-10-26 | 추천 1

  O-ring인데 광택과 색깔로 봐서 Viton 재질이네요. 크기로 봐서 몇 백원에서 잘쳐봐야 몇 천원이겠군요.
  http://en.wikipedia.org/wiki/Vi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