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군의 영관장교 출신별 비율
궁금해요 | 2012-10-26 00:04:39
조회 15180 | 추천 0 | 다운로드 9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04160
공군이 1사출신 영관장교의 비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보도되었군요
궁금해요 | 2012-10-26 0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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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1사출신 영관장교의 비율이 제일 높은 것으로 보도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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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뙤미 | 2012-10-30 | 추천 0
까실려면 제대로 알고 까시던가 해야지원... 학군단 선발 기준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사과 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드님이나 님처럼 썪어빠진 정신머리로는 그 학교 합격 못합니다.
빠른시간내에 다른 과정 알아보시거나 하는게 좋은 듯 하네요. 그런 정신머리로 무슨 지휘를 한다고...
그냥 사병으로 가서 사고 치지말고 조용히 있다가 나오라고 하세요. 괜한 민폐끼치지 말고...이러니 장교들 자질문제가 나오지....쯧!!!
불기둥 | 2012-10-28 | 추천 0
제 생각은 좀 다름니다...
금년도 3사50기 선발에 우리아들도(4년제 2학년 재학중임)시험을 봤습니다.
물론 합격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아들놈이 시험보고, 면접보고 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아버지, 꼭 3사가 가야 합니까?" "오늘 면접볼때 80명이 한개조가 되어서 면접을 보는데 80명중에서 4년제는 저 혼자입니다. 나머지는 다 전문대 재학중이거나 졸업자 이고요" 하더군요.
면접관도 우리 아들놈에게 **대학교 2년에 다닌다고 하니까 그런데 3사 올거냐고 하더라는.....
일반대학교 2학년이상 정도이면 토익이 700이상은 나온다고들 하던데,,,
그런데 3사 졸업인증제에 토익 목표가 500이상이더군요...
태권도 1단에... 헐~~~
학군학사 출신들 보다 3사출신들이 수능성적이 위라는 포병솔님은 도데체 어데서 그런 자료를 보신것인지 궁금합니다.
수능성적 좋은 자원들이 왜 전문대를 갔고, 3사합격자중에서 4년제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지요?
포병솔님이 3사출신이신지는 몰라도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3사 출신의 수능성적이 학군과 학사를 능가한다는 왜곡된 말씀은 취소 하시는게...
학군은 4년제 대학교에서 성적이 3.8이상이 되어야 선발이 됩니다.
학군은 한 대학교에서 30명 정도만 선발이 되고요...
포병솔님이 말씀하신 아래의 말씀은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10년전부터 학군학사장교 평균보다 3사 자원이 수능평균도 훨씬 높고(장단기 합쳐도)
장기장교에서는 학군학사장교보다 재경 대학 및 국립대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3사도 공부 못하면 장기 되기 어렵습니다.)
당연히 영어성적, 각종 초군고군 등 군사교육 성적도 높은편입니다."
라는 말씀의 근거가 어데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파도에서삼사교 | 2012-10-27 | 추천 0
프레스턴심 | 2012-10-26 | 추천 0
보수군인 | 2012-10-26 | 추천 0
알프스산 | 2012-10-26 | 추천 0
전역하면 취업혜택이 있는것도 아니구...
어느순간 요즘 병사들이 상전이 되어버린지 오래고. 조금이라도 잘몬하면 보직해임에 구속 등
곤역을 치르고...... 책임은 많고 권한은 없고.... 부대 상급자가 맘에 안들면
휴가 나와서 인터넷에 XX사단 XX연대 XX중대 누구누구가 이랬다드라 글한줄
올려노으면 헌병/기무/감찰/인사 등등 4부 5부 합동조사 나와서 인사관리 교육 구타
/가혹행위 등등 며칠씩 조사들가고......
장기복무지원는 끝발 잇어야 가능하게 디었지요!!!!!
육사는 의무복무 10년이기에 지원서 제출안해도 자동 장기지원 들가지만 비육사중
그 어떤 출신도 자동 장기지원은 없지요^^
4년차때쯤 육군본부 장기지원부터 통과해야 장기지원이 가능하기때문이죠^^
육군본부 심의에서 탈락하면 장기지원 끝나는거지요^^
장기지원을 하더라도 중령이상 진급은 더욱 힘들어지죠
왜냐 육사출신은 분명 진급혜택을 마니보고있지만 비 육사 출신들은 육사
출신들의 들러리가 될뿐이죠, 그래서 똑똑하고 유능한 초급장교들이 육사 장교
의 들러리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장기지원을 안하는현상이 발생하
있다는 걸 왼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긴데 육군 수뇌부만 모르나봐요^^
속내가 이러한데 육군본부는 출신별 비율이 비슷한것처럼 자료랍시고 제출을 하네요
지금 육군의 장교 양성기관 중 선발 경쟁율 아세요^^
육사!! 2013년 모집경쟁율 22:1 정도랍니다(여긴 모 꾸준하죠
290명 모집에 6800명정도 지원했다 하구여
3사!! 2013년 모집 경쟁율 5:1 정도 랍니다
400명 모집에 2322명 정도 지원했다 하는것 같구여
특히나 고무적인건 3사관학교 선발인원 경쟁율 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답니다
사실 학군장교의 경우엔 복무기간이 짧아 인원모집엔 큰 어려움은 없는듯합니다
제일 문제가 아마도 학사장교 가 아닐런지요
제작년의 경우엔 0.7 : 1 로 모집인원 미달이였다고 합니다
그럼 이상황에서 육군은 부족한 촉급장교를 채우기 위해
다양하게 선발과정을 다변화하고 잇지요
그런데 이러한 다변화보다는 제생각엔 진급 및 보직에 대한 출신별 차별
등이 잇 아무리 다변화를 한다고 해도 선발인원을 다 채울수 없는것이죠
최근 선발을 시작한 간부사관들 5년 10년 뒤 보세요
그들도 지금은 군대 진급 및 보직을 모르기에 지원하는거죠. 4년차 쯤 되면
출신. 학력, 학벌 등등이 잇어야만이 군대에서도 출세한다는걸 알고나면
지원자가 유지가 되겠습니까??? ^^
3사관 학교 지원율이 왜 상승 하겠습니까?
1년 단기교육 후 임관하던 교육내용이 전문대졸 이상. 4년제 2년이상 수료자로
지원자격을 올리면서 군에서 나도 진급하고 성공할수있다는 사실들을
보고있기 떄문에 선발지원율이 올라가는거지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나오는 얘기는 육군사관학교와 3사관학교의
통합 얘기는 머임???^^ 지금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죠^&^
진정 군 조직을 생각한다면 육사 이외의 장교출신은 장교도
아니라며 타 출신 하급자가 경례를 붙이면 처다보고선 고개돌리는
그런 행동.
사관학교 출신 중위가 비 사관학교 대위 상급자에게
"" 야....... 군번은 내가 늦어도 소령은 내가 먼저 진급할거니까 그때보자""
그런 그런 얘기 하지마시구여^^
도량 큰 마음과 해탈의 정신으로 군조직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정말 조을듯하네요^&^
꽁군21 | 2012-10-26 | 추천 0
(특히 조종사...... 전투기 탑승(?)하는 비율이 적죠.....상대적으로 지원기 비율은 높습니다....
목숨이 두개는 아니니????)
아크투르스 | 2012-10-26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12-10-26 | 추천 0
실전에서 초급 장교의순간적 판단이 수많은 병사들의 목숨을 좌우하는데....
그런일은 평등이나 균형의 차원과는 전혀 상관 없는 무책임한 일입니다...
국졸 중졸 장교라니요...
지금 대학 진학률이 얼마나 높은데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
3사도 전문대졸자가 아니라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에게만 문을 열어야
장교의 질적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학력 무시 못합니다....
대학을 졸업했다 해도 다 같은 대학이 아니라는거 우리 모두 알지 않습니까 ?
장교는 가능한한 최고 우수 자원을 뽑아야 됩니다...
포병솔 | 2012-10-26 | 추천 0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더구나 여기에서 이상한 결론들인 "무식한 3사 출신", "학력이 짧아도 잘하는 경우도 많다."
요런이야기들이 많은데 애당초 전제조건부터 틀린이야기들입니다.
10년전부터 학군학사장교 평균보다 3사 자원이 수능평균도 훨씬 높고(장단기 합쳐도)
장기장교에서는 학군학사장교보다 재경 대학 및 국립대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3사도 공부 못하면 장기 되기 어렵습니다.)
당연히 영어성적, 각종 초군고군 등 군사교육 성적도 높은편입니다.
포병솔 | 2012-10-26 | 추천 1
북한 조차도 병에서 선발하는 직발군관을 없애고 공부로 선발하는 제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독일군의 경우에도 장교선발은 입대전에 이뤄지고 그 이후에 병 부사관을 하는 것이지
병 부사관에서 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간부사관제도나 미군의 OCS, 그리 투 골드 제도등도 통계적으로
평판이 좋지 않고 기존의 제도가 공고하게 주를 이루는 이유가 있습니다.
장교입장으로 병사조차도 학벌이 좋고 시험제도에 익숙한 인원들이 그냥 나은 정도가 아니라
월등하게 질이 좋습니다.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만 통계적으로 확연합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장교도 마찮가지로 학력우수한 이들이 학력 우수하지 못한 자원보다 훨씬 좋습니다.
아주 작은 예외를 들어 전체를 바꾸려는 것은 설명이 안되죠.
현재 우리 군의 문제는 우수한 자원이 없는 것이지 제도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간부사관만 하더라도 항상 지원이 모자라서 열등한 인원도 숫자 채워넣기로 임관시키는데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
KAU-KALPilot | 2012-10-26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2-10-26 | 추천 0
화력터널 | 2012-10-26 | 추천 0
달리 말하면 선생님이 많이 아는 것은 자신이 많이 배웠기 때문이 아니라 남을 많이 가르쳐봤기 때문이라는거죠. 학교에서 배운걸로는 절대 족하지 않은데 상급자에게서 교육을 받아보려는 열망이 적어서는 우수한 군대가 될 수 없죠.
최선의 방법은 학교에서 좀 덜가르쳐 주는 대신 상급자에게 더 많은 교육을 실시하는겁니다. 망하긴 했지만 구 일본군이 그런식으로 유능한 중대장을 많이 배출함과 동시에 교육열로 가득찬 우수한 소대장도 많이 얻었죠. 또한 소대장보다 하사관들이 아는게 없으니 자연스럽게 중대장과 소대장이 하사관을 교육하게 되죠.
학교에서 다 가르쳐주면 자만심만 늘어서 아는건데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상급자들에게서 받은 교육을 토대로 학교와 평가를 최소 7번이상 거쳐야 장군이 될 수 있다는 미군의 사례를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미군은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발굴했느냐 아니냐도 장군이 되기 위한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연대장급은 우수한 장교, 하사관을 발굴하기 위해 연대에 우수하다는 병사는 눈에 불을 켜고 찾는다는군요. 장교들이 직접 병사들을 과외하는것도 모자라서 각 연대별로 한해에 얼마나 많은 장교를 입학시켜는지를 두고 서로 자랑스러워하는 분위기가 한국군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력터널 | 2012-10-26 | 추천 1
대한만세 | 2012-10-26 | 추천 1
화력터널 | 2012-10-26 | 추천 0
우리의 경우 문맹률이 0%에 가깝고, 병사가 가장 우수하다고 하니 장교나 부사관으로 임관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모두다 병사로 입대하게 한 후 본인의 지원과 연대장, 연대 주임상사 이상 고위 군인의 추천으로 장교와 하사관을 뽑아서 사관, 부사관학교에 입학시키는 겁니다.
아탐 | 2012-10-26 | 추천 0
경특 | 2012-10-26 | 추천 0
플랭커 | 2012-10-26 | 추천 2
택티컬파우치 | 2012-10-26 | 추천 0
58포병 | 2012-10-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