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서 날리는 대북전단 100% 한국땅에 떨어진다.
모든이의꿈 | 2012-10-25 10:50:29
조회 9607 | 추천 0 | 다운로드 6
년간 1,500개의 풍선을 보내는 대북 전단 보내기의 '대부'로 불리는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은 이번 임진각 공개 행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북 전단은 외부 정보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북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인권활동"이라면서도 "공개적인 전단 살포는 일회성 이벤트, 퍼포먼스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서풍이 지배적인 한반도의 기후 특성상
임진각에서 날리는 전단은 100% 한국 땅에 떨어진다"며
"일부 단체들의 이벤트성 행사 때문에 나처럼 조용히
전단을 날리는 사람들만 오해를 받아 활동하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어이없게도 이들의 행위는 대북심리전이 아니라
대남심리전 행위인게 결과로도 분명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이곳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새터민 불곡산님의 댓글을 요약하여 드리면
불곡산: 우후죽순 생겨난 단체마다 언론을 불러들여 풍선을 보내
일본 바다에 떨어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풍선을 건져올리는 사진과 기사,
서해에 떨어진 기사, 파주군 법원리에 떨어진 풍선을 해체하던
여전도사가 폭팔로 화상을 입고 몇개월 입원한 기사,,,,
그들은 언론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욕을 먹을만 합니다.
풍선은 풍향을 이용하여야 하는 것인데 몇월 몇일 몇시에 어느 장소에서
풍선을 보낸다고 요란떨고,,, 그 풍선들이 다 어데로 갔습니까?
풍향이 좋을땐 무엇을 하고 있다가 언론플레이를 하고,,,,,
그들이 풍향을 볼줄 알고 고도를 조절할줄 알고 있습니까?
그것을 못하면 풍선이라 할수 없습니다.
이제는 바르게 하여야 합니다. 진정으로 북한과 싸우려면 허레허식에 지나지 않는
언론플레이를 멀리 하여야 합니다.
몇월, 몇일 몇시에 풍선을 보낸다고 발표한다고 하여 풍향이 북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이들이 자기들의 피와 땀으로 돈벌어서 만든 풍선이라면 이렇게 가볍게 할수 없습니다.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4503
사진은 고양시에 전봇대에 걸려 있는 대북풍선
그 안에 담긴 조악한 짝퉁 브랜드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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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먼저 대북풍선의 목적은 상대방에 대한 심리전이라 봅니다. 위에 말씀한것 같은 대북 풍선에 대부란 없으며 서로의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이민복님이 말한 임진각에서 보내면 100% 남한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말도 아니되는, 상대방을 헐뜯기 위한 것이라 봅니다.
임진각에서도 충분히 보낼수 있습니다. 제가 비판하는 것은 풍향에 맞게 정확히 보내야 한다는것 입니다. 임진각이라고 하여 북한으로 들어갈수 없다는 것은 풍향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나 할수 있는 소리 입니다.
많은 탈북단체들이 풍선을 보내는데 참여하고 언론에 공개하는 것도 좋지만 그 시점이 풍향이 북으로 갈수 있는 시기여야 할것이며 한두번의 언론플레이로 만족하게 생각하고 너무 언론플레이에 집착하지 말고 진정성있게 바르게 하길 바라는것 입니다.
풍선은 정확히 풍향을 관측하고 가장 이상적인 고도에서 풍선이 날아갈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받침 되지 않으면 모든것이 헛수고에 지나지 않게 됨니다.
북한의 위협에 정부가 어떤 계산을 하였는지? 알수 없지만 풍선을 보내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정도에서 머물럿으면 참 좋았을것 같습니다.
수많은 물리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막은것은 북한이 오판할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그날 일부 탈북자들이 강화도에서 풍선을 보낸것은 저희가 인쇄한 전단지와 기구를 제공하였으며 그 시간대 풍향으로 연천과 철원 가까운 북한지역에 떨어졌을것으로 생각 됨니다.
전단지와 기구를 제공한 목적은 북한의 위협과 공갈에 맞대응 하라고 제공한것 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북한에 대한 심리전에 더 많이 참여하여 북한의 붕괴를 가속화 시킬수 있길 바람니다.
모든이의꿈 | 2012-10-26 | 추천 0
나도 부친. 고향이 평양이여...하여간 열심히 살어 그게 중요해
소나타2 | 2012-10-26 | 추천 0
근데 전화없더라..?
니자신은 애써 자위하겟지 쏘나타같은놈 무서워서가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모든꿈아..
너같은 놈들 그리고 그런 국민성 땜에 윗지방 정은이같은 어린놈한테 4000만이 휘둘리는거야
이강토 이나라 깨끗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려한다면 윗지방 양아치도 말잘듣는 이웃사촌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하지않을까..?
언제까지 끌려다닐껀데.?
그연결고리 우리세대에서 끊어야지 모든이의꿈아....
탈북자도 정부가 공식적으로인정한 우리국민이다
전라 경상 충청 이젠 이북출신으로 이좁은 나라에서 또 나눠야하냐..?
모든이의꿈 | 2012-10-26 | 추천 0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라우
소나타2 | 2012-10-25 | 추천 1
그들이 풍선을 뿌리든 무었을하든 3대세습 괴뢰집단에 맞서지못하고 도망가기만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저 삐라뿌리는 저사람들을 응원해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저들도 분명 본인목숨걸고 그리고 이북에 남아있는 자기 가족들걸고 전세게에없는 3대세습통치의 이북세계를 깨우치려 노력하는데 지금 이남에서는 저 윗지방 깡패는 성질더러워 그러니까 피하자 하며 계속 요구조건을 들어주니 3대째 정은이세력이 더힘을받고 남한을 무시하는거같습니다
북풍이든 선거기간이든 국민이 더이상 북한의 무력도발이든 침략적언행이든 분명히 맞설의지를 보여준다면 지금정부든 대선후의 정부든 국민들의여론을 무시하진못할겁니다.
그래서 남한사회가 북한의 도발을 더이상좌시하지않는다판단되면 이북의3대째세습정부는 할아버한테 아버지한테 배운방법이 더이상통하지않는구나 하며 다른방법을 모색할기회가 생기지않을까요..
어차피 그전정부10년동안 이것저것 다퍼줘봤는데 개선의여지가 없다면
이젠 몽둥이가맞지않을까요..?
소나타2 | 2012-10-25 | 추천 0
개새꺄 너마냥 북한이 도발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너같은 개좁봡같은 국민성을 말하는거야
개 병신아 알아들었냐..?
야 그리고 지금 지역이 어디니..?
모든이의꿈 | 2012-10-25 | 추천 2
소나타2 | 2012-10-25 | 추천 0
정부나 국민이나 그러니 게속 삥뜻기며 주먹은 이미 올림픽금메달 리스트인데
도대표아마추어한테 상납하고살지.. 그래 계속그래 살자,응..? 행복하게..
소나타2 | 2012-10-25 | 추천 0
아파치인가 머 바이퍼도 ,,? ㅎㅎㅎㅎ
병신들.. 그런 첨단무기 도입하면머하냐 뒷동네 양아치들도 같고있는 깡이 없는데..ㅉㅉㅉ
계속 사라 세금가지고 그래야 편하게살지
병신정부 병신국방부 그리고 병신국민들 ..
얼마전에도 포격당하고 초계함 어뢰맞고 .....참..
소나타2 | 2012-10-25 | 추천 0
다 개병신들이지요..
겁나니까.. 병신들 그러니 내식구들 내자식들아니라고 근본은 북한놈들이라고
애써 자위하며 이평화를? 누리려하네요
야 개병신들아 적어도 여기서만큼은 정은이 3대세습정권 그걸비난하고 이슈화하는데 그어떤 이유 그무었이든 우리끼리 갈등은 아닌거지
적어도 여기 유용원 군사세계에서는 시기가 풍선 보내는시기가 맞든 안맞든 윗지방 개어린핏덩이3세한테 굴복해서 풍선막고 참.. 할말없다...
싸움안해봤냐..?
계속 그래 그렇게삽시다..
소나타2 | 2012-10-25 | 추천 1
베스트글이 대부분 왜 북한놈들이 북북갈등하는데 이 조용하고 잘살고있는 남한에서 개지랄떠냐.
니들 간첩아니냐 북풍아니냐 니들 굶든 뭐하든 우린 싸우기싫다 괜하게 정은이 건들여서 잘살고있는 남한사회 전쟁에 폭풍에 회말리게 하지마라
그전에도 우린 더한것도 잘참고 지내왔다
결론은 긁어서 부스럼 만들지마라
남한사람도 다참고 지네는데 니들이 뭐라고 이래 나대느냐.
眞波 | 2012-10-25 | 추천 2
물론 조용히 자비를 위주로 진정한 마음을 실어 풍선을 날리는 분도 있으며 이는 북한의 벽오지까지 자유의 소리를 알리는 저비용 고효율의 심리전이다. 댓글을 빌어 이런 분들까지 매도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불곡산 | 2012-10-25 | 추천 2
먼저 대북풍선의 목적은 상대방에 대한 심리전이라 봅니다. 위에 말씀한것 같은 대북 풍선에 대부란 없으며 서로의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이민복님이 말한 임진각에서 보내면 100% 남한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말도 아니되는, 상대방을 헐뜯기 위한 것이라 봅니다.
임진각에서도 충분히 보낼수 있습니다. 제가 비판하는 것은 풍향에 맞게 정확히 보내야 한다는것 입니다. 임진각이라고 하여 북한으로 들어갈수 없다는 것은 풍향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나 할수 있는 소리 입니다.
많은 탈북단체들이 풍선을 보내는데 참여하고 언론에 공개하는 것도 좋지만 그 시점이 풍향이 북으로 갈수 있는 시기여야 할것이며 한두번의 언론플레이로 만족하게 생각하고 너무 언론플레이에 집착하지 말고 진정성있게 바르게 하길 바라는것 입니다.
풍선은 정확히 풍향을 관측하고 가장 이상적인 고도에서 풍선이 날아갈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받침 되지 않으면 모든것이 헛수고에 지나지 않게 됨니다.
북한의 위협에 정부가 어떤 계산을 하였는지? 알수 없지만 풍선을 보내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정도에서 머물럿으면 참 좋았을것 같습니다.
수많은 물리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막은것은 북한이 오판할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봅니다.
참고로 그날 일부 탈북자들이 강화도에서 풍선을 보낸것은 저희가 인쇄한 전단지와 기구를 제공하였으며 그 시간대 풍향으로 연천과 철원 가까운 북한지역에 떨어졌을것으로 생각 됨니다.
전단지와 기구를 제공한 목적은 북한의 위협과 공갈에 맞대응 하라고 제공한것 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북한에 대한 심리전에 더 많이 참여하여 북한의 붕괴를 가속화 시킬수 있길 바람니다.
fallen_angel | 2012-10-25 | 추천 0
분석관 | 2012-10-25 | 추천 1
그리고 비온 뒤에 서서히 북서풍향으로 바뀌고 있죠.
발사믹 | 2012-10-25 | 추천 0
윤형진 | 2012-10-25 | 추천 0
마린892 | 2012-10-25 | 추천 0
마구쏘는남자 | 2012-10-25 | 추천 0
샤를 | 2012-10-25 | 추천 0
윤형진 | 2012-10-25 | 추천 0
maxi(김민석) | 2012-10-25 | 추천 0
화력터널 | 2012-10-25 | 추천 0
삐죽이 | 2012-10-25 | 추천 0
윤형진 | 2012-10-25 | 추천 0
눈뜨니처제 | 2012-10-25 | 추천 2
지원금이나 찬조금을 바라며 언론들 불러들여 사진찍기식 이벤트성 행사로 변질된 단체가 문제죠.
그넘의 지원금이나 찬조금이 뭔지 일종의 이익 단체화 수익 단체가된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이런 경우의 단체장은 법인카드와 대형차를 지급받죠 ㅡㅡ;)
회계 장부 까보면 아마 볼만할겁니다.
가능하다면 감사원등에서라도 정기적인 회계 조사를 해야할겁니다.
killer | 2012-10-25 | 추천 1
달면 먹고 쓰면 뱉어버리는건 아닌지..
삐콤 | 2012-10-25 | 추천 2
우리나라는 항상 북풍이나, 북서풍이 불어서 북쪽으로 풍선을 날리기 위해서는 간혹 어쩌다가 불시에 생기는 남풍을 이용 해야 하는데, 이건 진짜 대기 하다가 남풍애 생기는 즉시 날려야 하는데,
시간 장소 공개 해서 언론에 이슈하 하는 건 진짜 너무 의심이 많이 갑니다.
이 풍선 날린다고 언론에 공개 해서 이슈 될 때 마다 생기는 건 진짜 남남 갈등 밖에는 없습니다.
daeguug | 2012-10-25 | 추천 0
모든이의꿈 | 2012-10-25 | 추천 2
북한민주화운동본부(대표자 김태진), 북한전략센터(대표자 강철환),
북한인민해방전선(대표자 장세율),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대표자 김영일),
자유북한 운동연합(대표자 박상학),자유북한방송(대표자 김성민),
정치범수용소 해체운동본부(대표자 안혁),탈북여성인권연대(대표자 강수진),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 협회(회장 허광일),세계탈북인총연합회(대표 안찬일),
정치범생존자 유족회(대표 김영순), 탈북난민인권연합(대표 김용화),
평화통일탈북인연합(대표 김태범), 탈북문화예술인 총연합회(대표 김영남),
탈북민 자립센터(대표 강철호),탈북인총연합회(대표 한창권), 탈북청년연합(한남수) 등
갑자기 우후죽순 처럼 생겨난 단체들인데 이들의 행위는 진정성은 안보이고
단체 홍보를 통한 다른 목적이 있는것 같더군요...모금 강요 등
TT | 2012-10-25 | 추천 0
다만 꼭 선거철만이 아니라 알게 모르게 꾸준히 의미있는 일 하시는분에 조금 더 관심을 줬으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