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섬나라정벌 | 2012-10-14 | 추천 0

  형편이 어려우면 2중수혜를 봐도 됩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 회사원인데
  애들 학자금 2중으로 받습니다.
  공부 잘한다고 학교에서 받고 회사 학자금 혜택받고
  솔직히 대학등록금 사교육비 너무 비쌉니다.
  학원강사가 벤츠 같은 외제차 2대나 있습니다.
  학원을 없애고 똑 같은 교과서에 학교 교육만 하는
  학생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면 안되겠습니까?
  공부하겠다는 학생들한테는 정부에서 말도 안되는 금리로
  졸업할때까지 지원해줘야 합니다.
  돈 있는사람들이 베풀면서 살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북괴군 | 2012-10-14 | 추천 0

  다음 정권이 무슨 정권이 됬든 한번 갈아 엎어야할듯

  

  

• huni | 2012-10-14 | 추천 0

  나이어린 학생이 국가로 부터 사기당한 느낌이 들 사안이네요. 의무 복무기간을 연장하는 조건의 군장학금을 이중혜택 이라고 하면 국방부에서 관련규정을 신속히 변경해야만 합니다.
  통상적으로 군장학금 혜택은 무상이 아니라 장학기간과 동일한 년수의 의무 복무기간이 자동연장되는 조건입니다. 이것은 장학금 개념보다 장기복무자 확보를위한 보상비 차원인데, 군에서는 편의상 군장학금이라고 호칭한 문제가 오늘날 어느 하늘아래 아주 대단하신 분이 일방적으로 확대해석 한 모양입니다.
  군을 제외한 국가 장학금에 의무복무 조건이 있는경우는 없으며, 군장학금이 명칭 때문에 이러한 차이점이 간과 당하고 매도당해 나이어린 학생들이 억울한 경우가 해소되지 못하면 향후 국방부는 장기복무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겁니다.
  저희때는 학교에서 군장학금 수혜자가 과대표나 과수석으로 학교 장학금 수혜대상자가 되면 당연지급으로 두둑한 용돈을 타게되어 풍요로운 학창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나저나, 국방부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재발방지 조치를 해야만 되는 사안인데 담당자의 조치결과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 계림 | 2012-10-14 | 추천 0

  군장학생에게 처음에 주는 오백은 장학금이 아니라 보상금성격인걸로 압니다.
  현역에서 부사관 지원시 일시불로 몇백주는것과 동일한 성격인걸로 아는데...
  그게 맞다면 이중수혜가 아닌데요
  아쉬운점은 그 예산이 국방예산이 아닌 교과부예산이다보니 교과부에서 그렇게 판단한듯합니다.

  

  

• 파도비 | 2012-10-14 | 추천 0

  아직현실을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부사관 1년은 90만원??? 야전배치되면 거의 쉬는날없이 일년내내 주말출근, 야근, 밤샘근무하고 하사때 받는 급여가 얼만지 아시나요? 정말로 애국심, 군인에 대한 사명감 없으면 내가 왜 이짓하고 있지? 하실겁니다.

  

  

• 철모와꽃 | 2012-10-14 | 추천 0

  군장학생과 국가장학금 모두 어려운 형편인 대학생을 위한 국가지원금인데 동일목적 예산이라면 이중수혜가 맞지 않을까요?
  
  다만, 저렇게 액수 얼마로 해놓으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두개가 어떤식으로 중첩되고 삭감되던 실질 등록금이 0원이였으면 하는군요.

  

  

• Tangent | 2012-10-14 | 추천 0

  TT님// 아뇨 퍼온거에요...

  

  

• TT | 2012-10-14 | 추천 0

  작성자 본인이신가요?

  

  

• TT | 2012-10-14 | 추천 0

  2중 수해 받은거면 원칙적으로 빠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