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무적7사단 | 2012-10-15 | 추천 0

  오오오...커피빈님에게서 좋은 지식을 얻어가는군요. 진짜 닭고기 안먹는 풍습이 있긴 있군요..아..그러고 보니..생각나는게 개고기는 서양에서는 안먹네요. 개는 가축이라고 하기 보다는 좀더..가축보다는 인간에게좀더 가까운 존재라서....

  

  

• 삐죽이 | 2012-10-14 | 추천 0

  베이건구이를..총기열로..ㅋ

  

  

• 유현영 | 2012-10-13 | 추천 0

  아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 ㅋㅋ

  

  

• 커피빈 | 2012-10-13 | 추천 0

  완전 채식주의 빼놓고, 종교적이유로 닭고기를 안먹는건 정통 티벳인들이구여.. 장례문화가 수장(시신을 강에 띄우는) 아니면 천장(시신을 산위에 놓아 새들이 먹게 하는)이기에 전통적으로 물고기와 새종류는 금식입니다... (간접적으로) 자신의 선조를 먹는다 그런 뜻으로 금기가 된거죠..
  
  근래와서는 젊은세대로 갈수록 금기가 풀리고있고, 울나라 소위 티벳식당들에서는 닭고기요리가 주메뉴중 하나..허헛..

  

  

• 무적7사단 | 2012-10-13 | 추천 0

  무슬림들은 돼지고기안먹으니깐 제외 힌두교인들은 소고기안먹은니까 제외 닭고기 안먹는종교는 없나요 ㅋㅋ

  

  

• daeguug | 2012-10-12 | 추천 0

  지난번 kbs스펀지에서 알리미늄 호일에 반사된 태양열로 계란 후라이한것도
  있어요.

  

  

• 42333 | 2012-10-12 | 추천 0

  으깬 감자에 훈제햄+OJ 먹고싶음...

  

  

• 금도치 | 2012-10-12 | 추천 0

  예전에 TV에서 본것이 생각 나네요.. 승용차 앤진룸에다가 후라이팬 같은걸 만들어서 달걍 후라이 해먹던 분이 있었지요....

  

  

• 코알라 | 2012-10-12 | 추천 0

  샤를/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독일의 전방이나 후방 국민들의 사는 지역이나 안정적인 돼지고기의 공급이 가능했던것은 소세지처럼 돼지고기 가공이 가능했음에 다름없습니다...2차대전 말기의 독일 국내에서도 서민들에게 아인토프처럼 잡탕을 배급해도 소세지 같은 육류는 풍부하게 지급됐으니깐요...소세지에 대해 생각않는 다른 국가들은 보존성때문에 생돼지고기 아님 공급이 불가능하니 어려울수도 있겠구요...

  

  

• 샤를 | 2012-10-12 | 추천 0

  독일의 돼지고기 하니까 소세지의 기원이 떠오르네요.. 신성로마 제국 이래 봉건 영주들로 찢어져있던 중세의 성 안에 영두들의 개인 사냥터와 돼지우리가 있었는데 돼지 사육수가 늘어나면 도살해서 식용을 쓰다보니 장기 보관방법 차원에서 푸대에 살코기를 갈아 만든게 소세지의 기원이죠.. 냄샐 제거하기위해 후추가 대량 필요했다는..

  

  

• 코알라 | 2012-10-12 | 추천 0

  그외에 러시아 동구권도 돼지고기 섭취대열에 동참하고 있음.....인간의 첨에 접하는 편견과 학습은 정말 뇌리에 박히기 때문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은 역시 쉽게 지워지지 않는것에 있음..서양인들이 고기 많이 먹지만 쇠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는 나라가 더 많음....'생각보다' 빵이 주식이 아니라 감자가 주식임...

  

  

• 코알라 | 2012-10-12 | 추천 0

  전세계 고기 섭취 현황은 영국은 거의 소고기만 독일은 거의 돼지고기만.....독일의 돼지고기 요리중에 헉스바인이나 이런 유명한것드은 알겠고 브렛카토필 가튼 어린애들도 만드는 돼지고기 감자 볶음은 전세계 독일인 외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정도로 돼지고기 많이 먹고 그에 따릉 요리맛도 한국인도 거부감 없는것들 많음....중국인과 독일일은 돼지고기의 화신들임./...

  

  

• daeguug | 2012-10-12 | 추천 0

  예전에 봤던 사진이네요. 저렇게 익혀 먹은 고기 맛은 어떨지 몰라도 화약 가스때문 몸엔 해로울것 같아요.암 발병 마일리지 적립하는 느낌같아요.베이컨같네요.

  

  

• 악의곰푸 | 2012-10-12 | 추천 0

  덕국 야들도 도야지고기를 어지간히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