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책 당국자들은 해군력 증강하는 주변국가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자기들 뒷주머니 배불리고 토건족 먹여살리느라 22조 4대강에 이제 그것도 모자라 대규모 토목공사 한다고 농촌에 고속도로 깔려하느냐 이 나라를 들어 팔아쳐먹을 인간들아... 아하...
sharp defense|
2012-09-26 |추천0
신 동아시아 냉전시대가 도래하였슴다..우리(정부)도 정신차려서 중국/일본과 힘의 균형을 하루아침에 맞추진 못하겠지만 최소한의 견제할 수 있는 힘(군사력)을 자생적으로 키워야합니다...
국제사회는 형식적으로는 국가VS 국가는 동등하다지만 실질적으로 힘의 추로 잣대를 대는 아주 냉정한게 현실입니다..1000년동안 침략만당하고 살아남았지만 역사의 교훈을 되세겨 하루빨리 자주국방합시다~~
바닐라스카치|
2012-09-26 |추천0
사실 중국이 서방의 항모 기술을 처음 본격적으로 뜯어보기 시작한 것은 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호주의 퇴역 항모를 스크랩하기 위해 들여오면서 기술자들로 하여금 상당히 디테일한 연구를 하게 했죠. 물론 호주 측에서는 재취역을 막기 위해 전자장비 등은 싹 다 제거하고 보냈지만 증기식 사출기, 이착함 장치 등의 기본 하드웨어는 해체되지 않고 그대로 중국으로 넘겨졌죠. ㅇ_ㅇ
Alchemist|
2012-09-26 |추천0
사실 저넘이 본격적인 전력으로 운용되지 않고 운용연구용으로 사용된다고 해도 저희로는 부담인건 사실 아닙니까.
운용연구용으로 사용한다해도 그 기술로 추가로 건조하고 있는다는 항모가 취역할 때쯤에는 전력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을 획득 했을 테니까요.
그리고 미국이나 서방같이 인명을 중시하는 국가는 착함 기술을 획득하는데 더 오래 걸리겠지만, 무대뽀에 남는게 사람이라는 중국은 훨씬 빠른 속도로 착함기술과 운용기술을 획득 할 것입니다.
독도함에 헬기하나 올리지 못하는 것이 훨씬 아쉽습니다.
막강심리|
2012-09-26 |추천0
저 배도 무늬만 항공모함이지 우리 독도함처럼 '행사용'내지 '운용연구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항공모함 운용이 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구요. 항공모함 착함 및 관제훈련 역시 1~2년 안에 완성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 프랑스가 처음 항모도입할 때에도 미국으로 연수훈련 보내지 않았었나요?
게다가 전단없이 서해에 항공모함이 떴다는 것은..... 유사시 우리에게 거대한 표적지가 생겼다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팔기군|
2012-09-26 |추천1
첫번째 항모이니 목적이야 항모 운용능력 확보와 가능성에 대한 탐구용도로 쓰이겠죠. 모든 나라의 첫번째 항모가 그런 용도로 쓰였습니다. 2~3 번째 함 부터 실제 작전 배치가 가능할 것이고, 저녀석은 그때쯤 대규모 개장을 해서 실전용 항모로 다시 배치되겠죠. 그렇게 되는데 한 10년 걸릴 겁니다. 2020년 무렵에 중국 항모전단이 실전적 능력을 갖추기 시작하겠죠.
므흐흐|
2012-09-26 |추천0
고철이 필요하다고 야바위를 치고,
놀이 공원 만든다고 속알맹이 교체하고,
박물관 만든다면서 비행갑판 고치더니,
뻔뻔스레 이름붙여 항모로 재취역시킨 중공......
역시 문혁이후의 중공은 우리가 알아오던 중국이 아니군요........
므흐흐|
2012-09-26 |추천0
이게뭔?
스키점프대 달고 캐터펄트 운영이 가능하리라 생각 합니까?
현용하는 미 항모의 스팀 캐터펄트도 사출시 생기는 열변형과 에너지 손실에 골치를 썩기에
예열 콘덴서를 운용합니다. 짓선형 캐터펄트가 이럴진데 곡선형에 캐터펄트를 운영한다?
전자형캐터펄트라면 몰라도 웃긴 소리죠!
meteor99|
2012-09-26 |추천0
강정기지 건설한다고 난리치면서 공중급유기 예산은 삭감한다?
붉은사랑|
2012-09-26 |추천0
돈덩어리에 결국 치장만 하넹 ^^ 미국 같으면 지금 국정감사 받고 문책에 아마 날리 쳐겠지요
항모에 전투기도 없다고 하면 역쉬 중국 느긋함 넘 느긋함 ^^
당직사관|
2012-09-26 |추천0
...비밀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들이 여럿이군요.......zenith...활동은 자유지만 한국사람 행세는 하지 맙시다.
vector4|
2012-09-26 |추천0
단순한분들이 계시네요... 바로 꼬리내릴것을 4가지 없는투로 댓글을 올리니...쯔쯔...
항모도 아닌 상륙함 만들고 헬기조차도 올리지 못하는 우리랑 비교하기가 너무 부끄럽네요...
이착함을 못한다기보다 일단은 안하는겁니다. 실제로는 이미 전력은 확보해 논 상황인듯...
중고해리어라도 몇기 사와서 올려놓으면 좋겠지만 정치인들 주변국 눈치보기에 진절머리가
난듯 합니다. 일본해자대 함선의 부산기항을 불허했다는 호기좋은 뉴스는 단발성으로 끝나면
안되겠지요... 군대가 뭡니까? 무력을 부리는 조직아닙니까? 호기 부릴때 부려야 됩니다.
삐콤|
2012-09-26 |추천0
자체 개발한 위상배열레이다 이 배에도 달았네.
저 레이다가 꽤 만족할 만한 성능이 나온다는 거네.
중국 욕 그만해야겠다. 솔직히 이젠 부럽다.
우릴 확실히 격차가 많이 나게 앞질러 가 있다는 걸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마나또|
2012-09-26 |추천0
한국이 중,장거리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 또는 지대함 미사일을 개발해서 배치하면 지금의 중국 항모와 전함들의 전력으로는 한반도에 접근하기 힘들 겁니다.
scarlet|
2012-09-26 |추천0
내부 사진이 군함같지가 않고 뭔 유람선 같네요
천사검|
2012-09-26 |추천0
주변국 상황이 이런데도 기획예산처가 공군의 공중급유기 예산을 다 삭감했다는 말은 어떻게 수긍해야 할지 도데체 이 나라의 정부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 그돈으로 항모나 핵잠이라도 사던지.. 완전 또라이 같은 정부입니다.
zenith|
2012-09-26 |추천0
---中國의 1번 항공모함의 就役을 이웃나라 주민으로서 祝賀합니다.---
1번함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경험과 기술을 쌓아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국 정치인들이 그 進取的인 중국인들의 氣像과 꿈을 한국 정치인들에게도 가르쳐 주기를 바랍니다.
2012. 9. 26.
韓國에서, Zenith 拜上
골드런|
2012-09-26 |추천0
우리나라 대구나 군산등에서 전투기가 뜨면 중국 동해안까지 약 700키로 정도인데, 다롄이 모항인 이 함공모함이 출동하면 서해상을 통과해야 하는데, 우리로서는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F15나 F16이 5대만 출격하면 그중 몇대가 격추된다해도 한대는 공대함 미사일을 명중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지대함 미사일도 있고, 잠수함도 있고, 오히려 중국이 저걸 방위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힘들 것 같은데, 우리나 일본이 잠자고 있지 않는한, 필사적으로 노린다면 격침 가능할 듯 하네요
브레인|
2012-09-25 |추천0
정치인들은 국방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인기가 없는 종목이랄까 지돈도 아닌 국민세금으로 복지니 문화니표한장이라도 더 받는게 중요하니깐요. 거기에 유권자들도 사탕발린 무상복지에 현혹이 잘되니깐요
daeguug|
2012-09-25 |추천0
실제로 미 항모전단같은 운영 능력이 되려면 꽤 오래 걸립니다. 미국 항모역사는2차 대전부터였죠.우린 더 오래 걸리겠죠!
한국황금전사|
2012-09-25 |추천0
탑재 항공기가 안보이는 항모가 있기는 있죠. 태국의 차크리 나루벳이라고... 다만 저 배 자체는 의혹이 너무 많은 배입니다. 일반적으로 저 배가 구체적으로 고철 상태에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건, 고작 2~3년 전 부터입니다. 급격하게 변화된건 최근이구요. 게다가 일반적으로 항모 제조 및 운용에서 경험이 풍부한 미국 같은 경우도 항모를 건조하고 4년 정도 각종 시험과 훈련을 한 뒤에 정식으로 취역을 시킵니다. 프랑스의 경우도, 샤를 드골이 완전 취역할 때 까지 완공 後, 6년이 지난 시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실 중국은 항모 제조는 물론 운용 경험마저 전무한 상황에서, 언론에서 표현을 잘 못 했는지 몰라도 바로 入役(취역의 의미)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물론 행사 당시에는 交接(인도) 즉 조선소에서 해군에 인도 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여러 가지로 너무 빠르게 진행된 부분이 많은 배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 때문에 이 배 자체가 많은 의혹에 휩싸여 있는 것도 사실이죠.
한국황금전사|
2012-09-25 |추천0
그리고, 저 배에서 실제 훈련이 이루어질 기체도 현재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JL-9을 개량한 모델을 사용할지, 아니면 수호이 기체를 사용할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저 배에서 운용할 기체가 확정된 것도 아니구요. 실제 그 기체의 능력도 운용 기체가 어떤 것이건 간에 신뢰성을 가진 건 아직 없습니다.
spanishflu1918|
2012-09-25 |추천0
이착함을 했던 못했던...항공모함위에 함재기가 보이지 않네요
보통 새항모 취역하면 저렇게 갑판위가 휑~~~~~~한가요?
한국황금전사|
2012-09-25 |추천0
중국 국방대학 군사보급 & 군사과학기술 연구부 부교수(國防大學 軍事後勤與軍事科技敎硏部 副敎授) 葛立德의 인터뷰가 중국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저 배에서 실제로 이착륙 실험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구요. 지상 실험도 그것이 단순히 연구실 수준의 실험인지, 실제 기체를 사용한 실험인지가 불분명 하기 때문에 중국 內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와 관련된 사진 자료라든가 이런게 공개되지가 않았습니다. 실제 지상 시험장은 착함 장치가 없어도 착륙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죠. 다만 이와 관련해서 워낙 의혹이 많으니까 오늘 공개하는데 위 사진에 나오다시피 착함장치를 클로우즈 업 해서 사진을 내보낸걸로 파악되고 있죠.
마나또|
2012-09-25 |추천0
알겠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까치살모님
까치살모|
2012-09-25 |추천0
마나또 님/이미 중국은 육상시설에 저 항모에 탑제된것과 같은 착함장치를 설치해서 이미 착함시험을 여러차례실시했습니다.
지금은 자채적으로 강재이함장치를 개발중이라 중국이 자채적으로 만드는 항모에는 스키점프대가 아니라 사출장치가 달릴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마나또|
2012-09-25 |추천1
어이 장쩌민 어쩌구,자 연합뉴스 봐라! 그리고 까치살모님 실망입니다. 님 무슨 근거로 이착함이 다 가능하다는 거죠? 어디서 그런 자료 얻었어요? 소스 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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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sharp defense | 2012-09-26 | 추천 0
국제사회는 형식적으로는 국가VS 국가는 동등하다지만 실질적으로 힘의 추로 잣대를 대는 아주 냉정한게 현실입니다..1000년동안 침략만당하고 살아남았지만 역사의 교훈을 되세겨 하루빨리 자주국방합시다~~
바닐라스카치 | 2012-09-26 | 추천 0
Alchemist | 2012-09-26 | 추천 0
운용연구용으로 사용한다해도 그 기술로 추가로 건조하고 있는다는 항모가 취역할 때쯤에는 전력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을 획득 했을 테니까요.
그리고 미국이나 서방같이 인명을 중시하는 국가는 착함 기술을 획득하는데 더 오래 걸리겠지만, 무대뽀에 남는게 사람이라는 중국은 훨씬 빠른 속도로 착함기술과 운용기술을 획득 할 것입니다.
독도함에 헬기하나 올리지 못하는 것이 훨씬 아쉽습니다.
막강심리 | 2012-09-26 | 추천 0
게다가 전단없이 서해에 항공모함이 떴다는 것은..... 유사시 우리에게 거대한 표적지가 생겼다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팔기군 | 2012-09-26 | 추천 1
므흐흐 | 2012-09-26 | 추천 0
놀이 공원 만든다고 속알맹이 교체하고,
박물관 만든다면서 비행갑판 고치더니,
뻔뻔스레 이름붙여 항모로 재취역시킨 중공......
역시 문혁이후의 중공은 우리가 알아오던 중국이 아니군요........
므흐흐 | 2012-09-26 | 추천 0
스키점프대 달고 캐터펄트 운영이 가능하리라 생각 합니까?
현용하는 미 항모의 스팀 캐터펄트도 사출시 생기는 열변형과 에너지 손실에 골치를 썩기에
예열 콘덴서를 운용합니다. 짓선형 캐터펄트가 이럴진데 곡선형에 캐터펄트를 운영한다?
전자형캐터펄트라면 몰라도 웃긴 소리죠!
meteor99 | 2012-09-26 | 추천 0
붉은사랑 | 2012-09-26 | 추천 0
항모에 전투기도 없다고 하면 역쉬 중국 느긋함 넘 느긋함 ^^
당직사관 | 2012-09-26 | 추천 0
vector4 | 2012-09-26 | 추천 0
항모도 아닌 상륙함 만들고 헬기조차도 올리지 못하는 우리랑 비교하기가 너무 부끄럽네요...
이착함을 못한다기보다 일단은 안하는겁니다. 실제로는 이미 전력은 확보해 논 상황인듯...
중고해리어라도 몇기 사와서 올려놓으면 좋겠지만 정치인들 주변국 눈치보기에 진절머리가
난듯 합니다. 일본해자대 함선의 부산기항을 불허했다는 호기좋은 뉴스는 단발성으로 끝나면
안되겠지요... 군대가 뭡니까? 무력을 부리는 조직아닙니까? 호기 부릴때 부려야 됩니다.
삐콤 | 2012-09-26 | 추천 0
저 레이다가 꽤 만족할 만한 성능이 나온다는 거네.
중국 욕 그만해야겠다. 솔직히 이젠 부럽다.
우릴 확실히 격차가 많이 나게 앞질러 가 있다는 걸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마나또 | 2012-09-26 | 추천 0
scarlet | 2012-09-26 | 추천 0
천사검 | 2012-09-26 | 추천 0
zenith | 2012-09-26 | 추천 0
1번함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경험과 기술을 쌓아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국 정치인들이 그 進取的인 중국인들의 氣像과 꿈을 한국 정치인들에게도 가르쳐 주기를 바랍니다.
2012. 9. 26.
韓國에서, Zenith 拜上
골드런 | 2012-09-26 | 추천 0
브레인 | 2012-09-25 | 추천 0
daeguug | 2012-09-25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12-09-25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12-09-25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2-09-25 | 추천 0
보통 새항모 취역하면 저렇게 갑판위가 휑~~~~~~한가요?
한국황금전사 | 2012-09-25 | 추천 0
마나또 | 2012-09-25 | 추천 0
까치살모 | 2012-09-25 | 추천 0
지금은 자채적으로 강재이함장치를 개발중이라 중국이 자채적으로 만드는 항모에는 스키점프대가 아니라 사출장치가 달릴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마나또 | 2012-09-25 | 추천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390253
유현영 | 2012-09-25 | 추천 0
해, 공군에게 돈좀 주란 말이야!!!!!
까치살모 | 2012-09-25 | 추천 0
러시아가 팔지 않는다는 착함장치는 개량형이고
비록 구형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착함장치기술은 우크라이나쪽에서 확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 착함을 못한다기 보다는 착함능력이 떨어진다고 표현 해야 겠죠.
치킨비어 | 2012-09-25 | 추천 0
제갈공명 | 2012-09-25 | 추천 0
우리도 어서 의지를 모아 국난에 대비해야할텐데요..엉뚱한데 국력낭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