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美 괌에 핵항모 증파…센카쿠 개입 조짐
spanishflu1918 | 2012-09-25 13:54:55
조회 11975 | 추천 0 | 다운로드 14
2개의 미항모전단이 다가온다해도 중공은 이제 더이상 두렵지 않을 듯
중공에게는 둥펑 21이 있으니까요
중공이 남는 장사죠?
“센카쿠 사태 빌미, 美 아·태 영향력 확대”
미국이 동북아와 가까운 서태평양 지역에 항공모함을 증파하는 등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 사태에 본격적으로 개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해군은 최근 괌에 니미츠급 핵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CVN 74)호를 파견했다고 중국시보 등 중화권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괌에는 현재 핵 항모인 조지 워싱턴(CVN 73)호가 군사훈련을 위해 정박 중이다
미국 측은 조만간 2척의 항공모함을 동시에 동원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당국은 “이번 조치는 아시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의 정세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움직임은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지난주 중국을 방문, 센카쿠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한 직후 나온 것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이 2척의 항모를 특정 지역에서 동시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중화권 언론은 미국의 항모 증파가 센카쿠를 둘러싼 중·일 충돌을 막으려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일각에선 센카쿠 영유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이 미·중 간 신경전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선언한 미국이 이번 사태를 빌미로 적극적으로 지역 문제에 대한 개입에 나섰다는 것이다.
"中, 센카쿠 사정권에 둥펑-21C 배치"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 간 군사대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푸젠(福建)성 내륙에 중거리탄도미사일인 둥펑(東風)-21C를 배치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러시아 군사 사이트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러시아 군사 사이트는 위성사진에 푸젠성 내륙에 신형 둥펑-21이 배치된 것이 보인다면서 중국 동부 연안 지역에 이런 종류의 무기가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또 둥펑 21-C가 배치된 지역에서는 센카쿠가 사정권에 든다고 설명했다.
명보는 둥펑-21C가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며 사거리가 약 2천km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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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그리고 DF-21D 있다고 무조건 남는 장사는 아니죠. 실제로 대형함정 갖다놓고 격침시험 한적 있나요? 유도지원용 위성들은 어느정도 갖춰지긴 했지만 해당 미사일을 지원할 대수상 탐지레이더는 아직도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유현영 | 2012-09-25 | 추천 0
파프리카 | 2012-09-25 | 추천 0
중국이 일본 묵사발 만들어도 개입못합니다.
군사적으로 손못데는곳이 있죠. 꼴통 북한도 포함
어디 허섭 이라크 아프가니스탄도 아니고
spanishflu1918 | 2012-09-25 | 추천 0
無情人님 좀 오버인가요?^^ 미항모전단이 무서운 존재이긴하죠....
無情人 | 2012-09-25 | 추천 2
동풍21만을 믿고 미항보전단을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것은 조금 오버인듯 합니다.
한국황금전사 | 2012-09-25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12-09-25 | 추천 0
그리고 실제로 중국에서 실체를 찾기 어려우니까, 기존에 개발을 추진했던 러시아쪽에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러시아 사람들 첫마디가 "너 중국이 쏘는 거 니가 직접봤냐?" 오히려 이렇게 물어보고...
KCX | 2012-09-25 | 추천 2
DF-21D 대함탄도미사일의 운용을 위해서 3종류의 지원 인공위성이 2009년말과 2010년 중반경에 발사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완전한 운용을 위해서는 아직 개발중인 초수평선레이더를 포함한 통신중계기와 무인정찰기 등의 지원수반이 더 갖추어져야죠.
따라서 실 배치는 되었겠지만 현재로서는 중국 대함탄도미사일은 불완전한 체계라고 사료됩니다. 물론 완성되기까지는 시간문제지만 말이죠.
(위 기사에 DF-21C가 대함탄도형이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D형이 대함탄도형이고 C형은 일반 지대지형이고 대인도용입니다.)
spanishflu1918 | 2012-09-25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2-09-25 | 추천 0
미군이 먼저 중공군 지상의 레이더기지를 무력화시키지 않는 이상
30발쏘면 1발은 맞을 것 같은데요
morpheus | 2012-09-25 | 추천 0
그나저나, 다음 영토문제 타겟은 한국의 이어도일 것같은데, 이런식으로 중국이 무력 쓰면, 친중성향의 외교부 관리들 어떻게 대처할지...
친일성향의 외교부 관리들 조용한 외교했는데, 중국에게는 어떤 외교를 할지...
중국의 그 무력이 한국, 이어도로 향하는 것같습니다.
포구이상무 | 2012-09-25 | 추천 0
글을 보고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포구이상무 | 2012-09-25 | 추천 0
포구이상무 | 2012-09-25 | 추천 0
포구이상무 | 2012-09-25 | 추천 0
FD3S | 2012-09-25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2-09-25 | 추천 0
KCX | 2012-09-25 | 추천 3
그리고 DF-21D 있다고 무조건 남는 장사는 아니죠. 실제로 대형함정 갖다놓고 격침시험 한적 있나요? 유도지원용 위성들은 어느정도 갖춰지긴 했지만 해당 미사일을 지원할 대수상 탐지레이더는 아직도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ehfkdl | 2012-09-25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