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morpheus | 2012-09-25 | 추천 1

  미국만의 유산이나 과학력이라고 하기엔 인류 문화유산이고, 과학의 산실.
  
  저렇게 마지막 고별비행을 함으로 해서 납세자에게 자신들의 돈의 결과를...
  아이들에게는 우주와 미래, 꿈을 가질 수 있게 하고, 10대 청소년인 중년이 된 지금 그때를 회상하며, 자신의 나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과 사회, 인류에 봉사했던 우주왕복선을 위해, 도심 한 가운데로 비행하는 계획을 짜고 함께 한 시간을 공유하는 미국의 문화 참 부럽습니다.
  
  이제 우주왕복선은 없군요...

• 지비꿈 | 2012-09-25 | 추천 0

  감사합니다. 한민섭님// ( . . )

  

  

• daeguug | 2012-09-25 | 추천 0

  저런걸 우리나라에 전시할 경우 동네 페인트에 하청줘서 유광 칼라로 깨끗하게 옷을 갈아입겠죠!도색에 대한 고증은 bye-bye하면서,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건 고증을 통해서 보존해야 하는데 국내 퇴역 장비 전시물은 관리가 엉망인게 많습니다.특히,도색은 욕이 나올 정도네요!

  

  

• 한국황금전사 | 2012-09-25 | 추천 0

  이렇게 한 시대가 저물어 가네요...

  

  

• cavin | 2012-09-25 | 추천 0

  어떻게 하다보니 아침에 샌프란에서 보고 그날 밤에 또 LAX에 주기되어서 맨마지막 사진 전단계로 업혀있는 엔데버에 크레인 부착하는 장면까지 봤네요.

  

  

• morpheus | 2012-09-25 | 추천 1

  미국만의 유산이나 과학력이라고 하기엔 인류 문화유산이고, 과학의 산실.
  
  저렇게 마지막 고별비행을 함으로 해서 납세자에게 자신들의 돈의 결과를...
  아이들에게는 우주와 미래, 꿈을 가질 수 있게 하고, 10대 청소년인 중년이 된 지금 그때를 회상하며, 자신의 나라에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과 사회, 인류에 봉사했던 우주왕복선을 위해, 도심 한 가운데로 비행하는 계획을 짜고 함께 한 시간을 공유하는 미국의 문화 참 부럽습니다.
  
  이제 우주왕복선은 없군요...

  

  

• 한민섭 | 2012-09-25 | 추천 0

  Enterpise, Columbia, Challenger, Discovery, Atlantis, 그리고 이번 Endeaver 총 6대입니다. 그중 Columbia와 Challenger는 사고로 공중분해되었죠... 나머지 4대는 박물관등에 전시중이거나 전시될 예정입니다. Explorer라고도 있는데 이것은 순수 전시 목적인 mock-up입니다.

  

  

• 지비꿈 | 2012-09-25 | 추천 0

  저는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우주항공분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
  제가 소실적부터 봐 온 것이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 같이 디스커버리호 이런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왕복선이 이름마다 기체가 여러게가 있는 건지... 아니면 한기체에 대해서 임무별로 이름을 붙이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숫한 이름을 가진 왕복선이 있었는데요. 항상 고별비행 마지막 비상 이런 말들을 하면서 다음 왕복선이 또 나오는 겁니다. 그럼 고별비행 하고 나서 폐기처분 되고 새로 다음 왕복선을 만드는 것인가요? ㅡ,.ㅡ?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