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기도 전부터 대박터지는 no easy day, 출시가 임박했네요
ehfkdl | 2012-09-02 13:21:07
조회 9236 | 추천 0 | 다운로드 9
빈라덴암살 작전에 참가했던 씰 대원이 대박을 좇는 출판사의 돈의 유혹에 넘어가 제대까지 하고 나와 싸지른 책.
출시전부터 엄청난 반응과 관심을 끌었고 선주문이 쌓이기도 했는데 이제 출시가 임박했군요.
그간 특수부대원들이 금기/규정을 깨고 실작전을 책으로 내는 것은 이제 뭐 특별한 일도 아닐 정도로 흔한 일이지만, 이 책이 그간 다른 모든 케이스와는 다르게 유독 큰 논란이 되는 이유는
알카에다가 소탕된 것도 아니고 아직도 팔팔한 상황에서..자신들의 우두머리 라덴이를 죽인 놈들을 반드시 잡아죽이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자신의 목숨은 물론 동료 씰대원들과 그 가족들, 관련자들마저도 위태롭게 만들어버린, 돈에 넘어가 결국 저질러버린 이 '전직 씰' 대원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전까지의 단순히 '부대보안위반/비밀유지규정위반'수준으로 비난받던 이전 케이스들의 수준을 한참 넘어선 도를 넘은 수준이죠..
미 국방부 역시 이 전직 실대원 버리장머리를 잡으려 책내용에 보안위반내용이 있기만 해봐라 벼르고 있으며...보안유지의무 위반에 대한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 합니다.
아마 이 유행의 스타트는 앤디 맥냅(가명)이 거의 스타트를 끊은 인물로 아는데, 이 아저씨 브라보투제로로 대박낸 후 재미를 붙이고 수많은 수기/소설을 내며 돈방석에 앉았더랬죠..
그러나 이후에 이 아저씨가 책에서 주장한 '이라크군 수도없이 죽였다'는 구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른 팀원 크리스 라이언(가명) 역시 돈을 벌고자 같은 사건을 가지고 책을 냈는데..책에다 동료팀원(빈스 필립스,작전중 사망)이 삽질해서 이라크군에 발각된 거라고 비난을 했다가..전현직 모든sas대원들의 공분을 사고 공적이 되어버리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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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ooyoo01 | 2012-09-03 | 추천 0
Beast 666 | 2012-09-02 | 추천 0
사전에 확인할 수 없는건가..;;
uzi9mm | 2012-09-02 | 추천 1
daeguug | 2012-09-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