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500대 납품하기로한 쌍용자동차
하늘나비 | 2012-09-01 13:22:46
조회 47808 | 추천 0 | 다운로드 76
지난5월부터 코란도스포츠 차량으로 국방부에 납품을 하게 되어 특별 제작되었으며
국방부요건을 맞추기위해 지상고 20mm업,저온(-32'c)시동성개선 ,산악용LT 타이어,군용도장 등을 개발
20CM정도의 눈이쌓인 산길과 울퉁불퉁한 계곡길에서도 거침이 없어 지속적이 국방부로 사랑을 받을거로 기대된다.
군에 연간 500대 군용 절술차량으로 납품 되었다고 합니다.
http://offroad.co.kr/3604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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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fly_Fly | 2012-09-03 | 추천 0
위에서 다른분들이 본인 주장에 대한 반대의견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그래도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는 경우는 뭔가요?
갈릴레이 또한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말했지만, 그건 본인이 맞을때의 얘기고.
디자인 바꾸는거 자체가 돈이 들어 민수용 차량 구매목적에 반함에도 불구하고 '헤드램프가 전술적이지 못하다' 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을 굽히지 않는군요.
또한 '얼척없다' 라는 말은 어느별에서 어떤 뜻으로 쓰는 말이며, '씨부리다'라는 말로 반대의견에 대한 본인의 베베꼬인 심기를 드러내는, 그런 행동이 전 어처구니 없군요.
내가 아는것이 전부가 아니며, 내가 느끼는 주관적인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과, 필요와 목적에 따라서는 '최선'이 아닌 '차선'의 선택을 해야할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로 쓴 글이라 읽기힘들수도 있겠군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호태기 | 2012-09-03 | 추천 0
K131 대체용으로 들어온다면 아무말도 없이 찬성입니다 부품 수급도 제대로 안되고 활용도 극악의 레토나 타느니 코란도 스포츠가 백배 좋습니다.. 수송대 근무하셨던분들은 아마 다 공감하실겁니다..
레토나 장점 단점을 따지는 문제가 이니고 유일하게 사용할수 밖에 없는 장비 였기 때문에 활용하는 차량이였습니다 코란토 스포츠면 무장병력 5~6명에 분대지원화기2정 이상 또는 대전차 화기 2정이상 적재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후방 적재 공간과 뒷자석 격벽 부분을 탈착식으로 변경한다면 활용도는 레토나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에헴 | 2012-09-03 | 추천 0
TomaHawk | 2012-09-03 | 추천 0
일반 깡통이면 산악이나 울퉁불퉁한 길이면 바로 휘면서 펑크로 퍼질텐데...
stephano | 2012-09-02 | 추천 0
민들레. | 2012-09-02 | 추천 0
왜 안되는겨 | 2012-09-02 | 추천 0
예음아빠 | 2012-09-02 | 추천 0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9-02 | 추천 0
그리고 대표적으로 중국의 디지털 무늬 도장이 있겠네요. 비밀에 많이 돌아 다녔으니 보셧을 것 같으신데요
어떤지 대충 감이 잡히시죠 ㅎㅎ
banana | 2012-09-02 | 추천 0
daeguug | 2012-09-02 | 추천 0
화병 | 2012-09-02 | 추천 1
미스티 | 2012-09-02 | 추천 0
가장 아래등급의 'mania' 트림이요
Y미르/ 그게 프레임 차량과 모노코크 바디 차량의 차이지요
요즘 나오는 일반적인 SUV들은 대부분 일반승용차와 같은 모노코크 방식입니다
차체 전체가 하중을 나눠받는 방식이며,
프레임 방식은 프레임에서 차량에 가해지는일차적인 하중을 지탱하고
차체는 그 위에 그냥 얹혀진 형태지요
그래서 모노코크 방식차량을 본격적인 오프로드에서 장기간 운용하면
말씀하신것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차체가 계속 변형되어 창문이 안닫히거나 문이 제대로 안 닫히거나)
하지만 프레임 방식은 차체 하부의 프레임에서 하중을 지탱하게되니 차체의 변형이 훨씬 적습니다
현재 생산되는 프레임 방식의 SUV로는
현대- 없음 (테라칸이 마지막)
기아- 모하비 (쏘렌토 신형은 모노코크)
쌍용- 렉스턴,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C부터는 모노코크)
하지만 모노코크 방식이 프레임 방식에 비해 하등한건 아닙니다
모노코크 방식을 쓰게되면 차체 무게를 줄일수 있고 이건 승차감, 핸들링, 제동성능, 가속성 등
모든 차량의 성능요소에 영향을 미치며 결정적으로 연비가 훨씬 좋지요
프레임 방식에 비해 실내 공간 활용에서도 우위이고 무게중심까지 낮추어 주행안정성도 향상됩니다
(프레임 방식 차량은 차대차 충돌사고에서는 모노코크보다 유리할지 모르나 전복 사고 가능성이 크지요)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요즘 민수용 차량에서는 SUV도 모노코크 방식이 대세지요
headache | 2012-09-02 | 추천 0
lobo725 | 2012-09-02 | 추천 2
안보여도 인격은 느껴지는겁니다. 그런 댓글에 추천이 (11) 개 ㅎㅎ 그저 웃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9-02 | 추천 0
왜 화강암 디지털 패턴을 자동차에는 도색을 안하는 거죠??
Y미르 | 2012-09-02 | 추천 0
그 비포장 도로는 MX(오프로드 바이크)스포츠를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도 참...
하드코어한 도로였습니다...;;
당시 (4년도 안되었습니다) 의 독립중대장이 새로 구입한 SUV가 5개월만에 서비스센터 정비창으로
가게 되었는데 엔지니어가 한다는 말이 막말로 엔진이 내려 앉아버렸다고 하더군요...
그 독립중대 행보관의 차량은 창문이 자연스럽게 열고 닫기가 안되고...문짝도 좀 틀어져있고...
반면 수년간 독립중대를 오가던 군용차량들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지 독립중대의 60트럭들은 자주 점검하고 정비를 했다는...워낙에 오래된 장비이다 보니...
그냥 이런 저런분들의 댓글을 보니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봅니다...
아! 게시물 사진 속의 차량의 생김세를 보아하니 주 임무가 캡스인 것 같은데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
임무에 따른 장비의 특성은 생각하지만 정작 그 임무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게시물을 등록하신분도 어떠한 용도로 군에 납품되는지에 거론하지 않으셨는데 어디 잘나가는 타국의 다목적 정찰차량을 보시고 그것들하고만 비교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아 안타깝군요...
시선 | 2012-09-02 | 추천 0
요구사항에 스틱이 없었다면 QM5 가 최곤데.. ㅎㅎ
Magach | 2012-09-02 | 추천 0
국산 프레임 SUV 중에 스틱이 양산되는 모델은 이 놈이 유일한데........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오토메틱 차량이 스틱보다 정비비용이나 유지비용이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스틱이 나쁜 결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안되는겨 | 2012-09-02 | 추천 0
706sfc | 2012-09-02 | 추천 0
사람들은 군용스러운걸가지고 성능이 덜어진다 했고요
335FOB | 2012-09-02 | 추천 0
만세보령 | 2012-09-02 | 추천 1
eyes | 2012-09-02 | 추천 0
우리도, 미군처럼
처음부터 군용으로 개발해서 납품하기는
아직까지 여건이 어려운가 보군요.
정진수 | 2012-09-02 | 추천 1
ooyoo01 | 2012-09-02 | 추천 0
ooyoo01 | 2012-09-02 | 추천 1
자 이제 우리나라 조건에 맞는 전술적인 해드라이트를 보여주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걸가지고 걸고넘어지네
kifv2 | 2012-09-02 | 추천 1
민수차 쓰는 것은 비용아낄려고 쓰는건데.. 군대스타일 안나온다고 돈들여서 멀정한 것 바꾸자?
군대스타일은 멉니까? 각지고 허접해보여야 군대스타일입니까?
이번에 신형전투복이 찜통군복이라 문제가 되었죠.. 그때 군 입장은 전투적합성이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여름에 소매도 못 걷게 했죠.. 왜 군대스타일 안나오니.. ㅎㅎㅎ
군인들 폭염에 쓰러져도 자기들은 에어콘 트는 곳만 있으니 문제없죠.. 이게 문제가 크니깐
여름옷도 만들겠답니다.. 3벌중 1벌은 여름용으로 만드는데 추가예산이 2억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소매도 걷어도 된다고 하네요.. 문제 안 불거졌으면 계속 그대로 했을겁니다..
자기 잘 못 인정안하고 사용자입장이 아니라 관리하기 편한 것으로 하니 지금 개판 나는거죠..
똥파리 | 2012-09-02 | 추천 1
악의곰푸 | 2012-09-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