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엉큼한하늘나라 | 2012-09-01 | 추천 6

  岳畵殺님... 혹시 해병대 출신 이십니까???

• 경호원 | 2012-09-03 | 추천 0

  다들 잘 생기셨네여! 부디 몸 건강하고 멋진 군생활 하시기를.......

  

  

• TomaHawk | 2012-09-03 | 추천 1

  든든한 대한건아들이군요 ^^;;

  

  

• sstg3 | 2012-09-02 | 추천 0

  2차 대전 때 미군 ㅈ중에서 정복에 전투화는 공수부대에만 허용된 패션인데 그들의 자부심을 나타내주죠. 우리나라서 뭔지도 모르고 뻬낀겁니다.

  

  

• 미영 | 2012-09-02 | 추천 3

  특전맨의 개인전투력수준이 어떤지는 모르나(1당100?), 특전맨의 차별화는 인정해 주셔야지요~봉급도 더주는 것도 없는데~^^ 그저 가슴에 흉장하나하고, 강하교육 받았기 때문에 공수윙하고, 주기적으로 주는 쪼마한 특전수당 ~개인적으로 공중,해상,지상특전맨들을 존경합니다~지옥같은 훈련을 나라를 위한 애국심과 충성심하나로 젊은 청춘을 기꺼이 던졌으므로~이들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잇빨중사 | 2012-09-02 | 추천 1

  짐새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말씀대로 저는 모병 15기이고, 12기부터 아마도 19기까지는
  논산으로 입대하여 기초훈련후 여산 육하교에서 기초과정 다시 이수
  하고 거여동으로 넘어와 나머지 수료했습니다. 전 특하후 37기입니다.
  
  하사 (당시) 임용시에는 15기들의 경우 교육단에서 임용 위로휴가를
  사복을 입고 나갔습니다. 아마 사회 분위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제가 군에서 교범을 정확히 본 바에 따르면, 특전사에서 정복 착용시
  베레모에 군화를 착용하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육군 교범에서 사진과
  함께 제가 본 것입니다.
  
  비참하게 사복을 입고 위로휴가를 나가야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하여간, 새끼 게릴라 후배님들 건강하고 열심히 근무하십시오!

  

  

• 유-87띠따 | 2012-09-02 | 추천 5

  멋진 깜장베레모. 축하합니다.
  베레모도 자세 나오네요.
  
  
  뭔 안좋은 추억이 있는진 몰라도
  분위기 좋은 비밀에서 지역감정도 아닌 군간 위화감을 조성하는 댓글은 자제합시다.

  

  

• 승마산 | 2012-09-02 | 추천 3

  역시 특전맨 최고 안경없지 덩치들 좋고 보기만해도 든든합니다

  

  

• 엉큼한하늘나라 | 2012-09-01 | 추천 6

  岳畵殺님... 혹시 해병대 출신 이십니까???

  

  

• Majorkim | 2012-09-01 | 추천 2

  위의 redthink1 님 말씀처럼
  육군의 복제규정에 정복과 전투화 착용의 사례가 있습니다.

  

  

• 무적필승 | 2012-09-01 | 추천 0

  기갑수색대에 있었는데 임용 날짜로 상명하복 했습니다.
  기갑은 하루 고참도 고참... ^^

  

  

• 岳畵殺 | 2012-09-01 | 추천 0

  정복에 군화가 특전사의 전통이라니... 특전사 신성화는 알아주네요.
  
  저것도 미군문화의 단편일뿐입니다.

  

  

• 짐새 | 2012-09-01 | 추천 2

  모병1기부터 모병6기까지는 육군1,2,3하사관학교를 거쳐임용되었고, 모병7기1차가 특전하후1기이고,모병8기1차가 특전하후6기, 모병9기1차가 특전하후11기 그렇게나갑니다. 모병7기1차(특전하후1기)부터는 논산훈련소에서10주간교육후 특전사령부교육대에서 나머지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마 모병12기정도는확실한데 그이후에는 육군하사관학교(지금의부사관학교)에서 단기교육받고 특전사령부교육대에서교육후 임관되다가 이후로는 입대때부터 특전교육대에서 교육을 바로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특전하후12기(특전부후12기)이며 모병9기2찹니다

  

  

• 냐옹냐옹냐옹 | 2012-09-01 | 추천 2

  사라진 정복의 부활.. ㄷㄷㄷ
  막강심리//님
  특전사는 부사관 학교등을 거치지 않고 교육단에서 부사관으로 임관 합니다.

  

  

• 민족의혼 | 2012-09-01 | 추천 0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는데, 80년대 중반까지인가 부사관학교 교육 후 특교단에서 공수 및 특수전 교육을 받았고 이후에는 특교단에서 자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전병은 물론 타 부대 현역 병사/부사관도 특전부사관에 지원이 가능해진 시점이라 족보가 좀 꼬일 듯 싶습니다.

  

  

• UNUS | 2012-09-01 | 추천 0

  특전은 모느고 그외 부사관들슨 논산훈련소에서 사주기본훈련받고 부사관훈런소로 넘어가던대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논산에서 훈련받을때 여자훈련병들이 있길래 뭐지 했는대 나중에 알고보니 부사관훈련병들이더군요

  

  

• redthink1 | 2012-09-01 | 추천 1

  정복에 전투화를 착용하는 것은 육군복제규정에 있는것으로 특전사의 전통은 아닙니다. 정복, 근무복을 착용하고 근무할시 착용할 수 있으나 주로 경계근무시, 의식행사시 등에 착용함으로 일반인들이 볼 기회가 적을뿐입니다.

  

  

• luft01 | 2012-09-01 | 추천 4

  단화도 군화이고, 전투화도 군화입니다. 일반적으로 군화라고 부르는 신발은 전투화가 맞는 표현입니다.

  

  

• ehfkdl | 2012-09-01 | 추천 0

  아마 일반육군과 차별을 두기 위한 특전사 전통?인걸로 압니다.

  

  

• 남쪽하늘에 | 2012-09-01 | 추천 2

  육군 부사관학교는 현재 전북 익산시 여산면에 소재합니다.
  특전맨들의 정복에 군화는 또 다른 상징처럼 여겨져 오히려 더 멋있습니다.
  해병대가 쎄무워카를 신듯이요.

  

  

• 웨이브 | 2012-09-01 | 추천 0

  논산 부사관학교 에서 이수후 특전교육단 으로 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복 인데 군화를 신는거 보다 단화(구두) 신는게 더 멋있고 행사에 맞지않을까요? 공군은 병도 단화(구두 / 에스콰이어) 지급된던데요.

  

  

• 막강심리 | 2012-09-01 | 추천 0

  특전부사관은 부사관학교를 거치지 않고 특전교육단에서 자체 교육하는가요?
  그럼, 타병과 부사관들과 기수는 어떻게 정하는지 궁금하네요. 수색대의 경우, 특전사에서 전출온 부사관들이 상당수 계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