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 유족에 태극기와 위로 서신 보낸 보훈처
카밀로 | 2012-08-31 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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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유족에게 위로서신을 보냈다. 보훈처는 암스트롱의 유족에게 박승춘 보훈처장 명의로 위로서신과 함께 태극기와 감사 액자 등의 기념품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암스트롱은 지난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암스트롱은 1951년 8월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같은 해 9월3일에는 북한 지역에서 산악 비행 중 전투기 우측 날개가 대공 케이블에 파손되는 사고를 당해 적진에 고립되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미 해병대의 구출 작전으로 부대로 복귀한 암스트롱은 계속 전투비행 임무를 수행해 총 78회 출격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우고 1952년 8월 제대했다.
박 보훈처장은 위로 서신에서 “고인이 한국전에서 행한 희생과 공헌으로 오늘날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면서 “전쟁 당시 전투조종사로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고인의 공적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지난 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암스트롱은 1951년 8월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같은 해 9월3일에는 북한 지역에서 산악 비행 중 전투기 우측 날개가 대공 케이블에 파손되는 사고를 당해 적진에 고립되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미 해병대의 구출 작전으로 부대로 복귀한 암스트롱은 계속 전투비행 임무를 수행해 총 78회 출격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우고 1952년 8월 제대했다.
박 보훈처장은 위로 서신에서 “고인이 한국전에서 행한 희생과 공헌으로 오늘날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면서 “전쟁 당시 전투조종사로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고인의 공적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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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 2012-09-01 | 추천 1
바람난넉데 | 2012-08-31 | 추천 1
너굴마왕 | 2012-08-31 | 추천 1
너굴마왕 | 2012-08-31 | 추천 0
막강58포병 | 2012-08-31 | 추천 1
ㅡMirㅡ | 2012-08-31 | 추천 1
ehfkdl | 2012-08-3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