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핑크팬더 | 2012-08-30 | 추천 0

  저시력자의 파일럿 채용 거부는 단순히 좋은 시력이 필요해서는 아닌듯 합니다...전투기 기동으로 인한 급격한 혈류의 쏠림으로 안구의 모세혈관이 파열될 가능성이 있기에(고도 근시인 사람은 안구가 크죠. 그만큼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어서 위험) 그동안 공사입교를 거부당했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선별적으로 저시력자도 파일럿의 길이 열린 것이라 봅니다

  

  

• 푸릉이 | 2012-08-30 | 추천 0

  아그렇군요...개인이 전투기 사서 모는건 괜찮겠죠??? 저는 전투기 제가 사서 모는게 꿈입니다. 한 60억정도 하면 살수 있지 않을까^^ (중국산) 하하하

  

  

• bedford1 | 2012-08-30 | 추천 0

  높은 신체검사 기준은 합격자의 퀄리티를 낮춥니다..즉 눈만 좋고..머리 나쁜 사람이 생도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죠..이제 합격자 퀄리티가 더 높아질듯..

  

  

• 실지회복 | 2012-08-30 | 추천 0

  수술하면 안되구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810011006&spage=2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신체검사에서 나안시력이 0.5 이하라도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굴절·각막 지형도·시야 검사 등 정밀 검진을 통과해 PRK수술에 적합하다고 판정되면 조종자원으로 선발될 수 있다. PRK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중심부를 절제하는 것으로 공중에서 강한 압력을 받아도 안정성이 높다. 단 각막 상피를 벗기는 라식이나 라섹 수술은 공중기동 시 위험하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고 이미 PRK수술을 받은 사람도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군 관계자는 “공군사관학교 입교 후에도 최소 1년간 지속적인 검사와 관찰을 통해 눈의 굴절률 변화를 파악해서 최종적으로 수술 여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국 공군의 선례를 검토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ehfkdl | 2012-08-30 | 추천 0

  색약 유전차 치료 몇년전에 원숭이 성공했다던데요 실용화되려면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

  

  

• 한민섭 | 2012-08-30 | 추천 0

  파일럿이 된 후 눈이 나빠지면 특수 제작된 안경을 쓰더군요. 그동안 파일럿 한명 육성에 든 돈이 수억인데...

  

  

• 원진 | 2012-08-30 | 추천 0

  저 01학번인데 제 친구 라식하고 육사들어가던데요

  

  

• 푸릉이 | 2012-08-30 | 추천 0

  전색약이라서 T_T아웅아웅....그래도 돈많이 벌면 초음속기하나 사서 몰고 다닐꺼에요~~ 슝슝슝...연료탱크 겁나 채운다음에 초음속으로 날아당겨야지 우헤헤헤헤헤

  

  

• UNUS | 2012-08-30 | 추천 0

  예전부터 입교는 가능 했습니다 다만 몇몇특기에 대해서 지원및 선발 제외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