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anacapa | 2012-08-31 | 추천 0

  진정한 전쟁수행능력입니다, 한국군을 미군이 미개하게 보는 이유중 하난가 의료체계죠.

  

  

• 낭만메딕 | 2012-08-30 | 추천 0

  blitz님의 첫번째 댓글이 적절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예후를 확신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지적하신 그부분은 적절하지 못한 표현인 듯 하네요.ㅎ
  
  우리나라 현실을 대입해보면,
  결국은 군인에 대한 명예를 얼마냐 생각하느냐, 예산은 얼마나 들이느냐...가 핵심이 되겠네요.ㅎ

  

  

• blitz300 | 2012-08-30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님/ ㅎㅎ 다쳐도 죽지 않는다. 라는 생각은 좀 그시기 하죠? 심하게 다치면 본인이나 주위에서나 다 부담스럽습니다. 당장 전장에서 치료 또는 evacuation 해야 하는 인력이나, 이후 치료, 재활해야 하는 인력 비용은 더 큰 부담일 겁니다.
  용감해서 빨리 다치는 것 보다는 조금 소심(?)하더라도 몸 성히 버티는 것이 낫겠죠?
  

  

  

• 택티컬파우치 | 2012-08-29 | 추천 0

  와진짜 부럽습니다. 다쳐도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좀더 용감해 질 수 있겠죠?

  

  

• UNUS | 2012-08-29 | 추천 0

  육이오때는 실내가 아니라 외부에 묶었죠 리틀버드 외부 좌석 같은대다 그후 좀큰녀석이 와서 실내에 태웠는대 이녀석은 다른 할일이 많아서 실질적으로 예전 농약치던 헬기처럼생긴 녀석이 부상자 수송

  

  

• blitz300 | 2012-08-29 | 추천 0

  대단한 시스템인 것은 사실인데 비용 생각만 하면 ? ㅎㄷㄷ 이죠.
  저 flight medic 의 월급하고 수당이 얼마나 될까요?
  병이면 좀 쌀 것이고, 하사관이면 월급이 많겠죠?
  
  그런데 본문 내용 중에
  '심각한 부상이라도 대부분의 부상자가 헬기 내에서 미군 중앙 의료기관에 도착 하기 전에
  안정을 되찾거나 치료가 끝난 상태로 도착해 입원 후 휴식을 되찾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이 부분은 아무리 읽어봐도 너무 과장된 부분이죠.
  장비와 공간과 인력이 부족한 헬기 안에서 치료가 다 될 바에는 아에 헬기를 태우지 않고
  그냥 전방에서 치료하지 뭐하러 후방으로 빼겠읍니까?
  그 좁은 헬기 안에서 의무병 혼자서 다 될 바에는 장비 빵삥한 후방 병원으로 보낼 이유가 없죠.
  헬기 안에서는 간단한 봉합이라도 불가능할 걸요.
  
  그냥 '가는 동안 죽지 않게끔 할 수 있는 것 다해서 가능한한 빨리 싣고 간다'라고 보면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