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팩맨 | 2012-08-21 | 추천 6

  60년전 박살이 났던 국가가 이렇게 세계에 도움을 주는 일등국가가 되다니 너무 감격적입니다. 그에반해 북쪽의 암덩어리는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있고...

• ethan777 | 2012-08-22 | 추천 0

  도데체 뭐가 창피하다는건지...재난 복구나 구호활동을 포함한 유엔 평화유지군 같은 해외 파병은 선진국가라면 모두다 하는일입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이건 통일후에도 계속 될일이고 자랑스러워 해야죠.
  
  공병부대 의료, 진료 부대만큼 구호, 민사작전에 도움되는게 없는데 뭘 반대하고 뭐가 창피하다는건지...

  

  

• ickdosa | 2012-08-22 | 추천 0

  군대의 가장 큰 목적은 전쟁이 아니라 전쟁 방지라 생각 합니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유토피아적 생각 입
  
  니다만 모든 군대가 공병이 될 때까지 평화를 기원 해 봅니다... 단비 부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왕초짜마니아 | 2012-08-22 | 추천 0

  부끄럽다기보단 안타깝죠..공병이라고 안 위험한 것도 아닌데....
  
  돈 쓰고 노력하고 대접 못빋고..
  
  대미협상에서 ... 공병이 아니리.... 전투병이었다면...
  
  미사일문제나 원자력문제 같은 현안들이 좀더 질 풀렸을 것 같습니다....
  
  월남전에서 처럼 말입니다.

  

  

• 빵봉지야 | 2012-08-22 | 추천 0

  감동적이네요.. 신이 내린 군대라고 불릴만하네요

  

  

• 승민의기사 | 2012-08-21 | 추천 0

  아이티가 무슨 분쟁지역이던가요? 재난발생 지역에 구호활동을 하러 가는데 전투병력을 파병하게요? 물론, 자체 경비와 치안유지 활동을 위한 병력은 따로 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의 경우라 해도 개인적으로 의미없는 남의 나라 전쟁에 우리 잇속이나 챙기자고 전투부대 파병하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 UNUS | 2012-08-21 | 추천 0

  보내는건 좋은대 저런 지원부대를 보내는것은 영양가가 없죠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으 뙤놈이 가져간다는 것처럼 일은 우리가 하고 열매는 전투병력파병한 나라들이 가져가죠...

  

  

• Ψ Ω Ψ | 2012-08-21 | 추천 0

  도움을 받고 성장한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걸 반대하는건 또 뭡니까?
  
  정말 인간성이 의심 스러운 댓글이 보이는군요!

  

  

• 2020 | 2012-08-21 | 추천 0

  군의 목적은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지 총질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총질 안해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총질을 안하는게 좋습니다.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 상책 이라고 하였죠.

  

  

• mungs | 2012-08-21 | 추천 0

  해외파병 부대가 교전 한복판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전투부대 빠방하게 보내는 것도 좋긴 하지만 원래 눈에 띄면 돌 맞는 법이니 장단점이 있겠죠?
  지금 이정도만 해도 우리 국방부가 해외파병에 관해서는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재욱 | 2012-08-21 | 추천 0

  아마 Tommy님 말씀은 여론 비난을 피하려 공병부대만 덜렁 보내고 자위수단은 2.5톤 트럭에 철판 대거나 K200수준에서 때우고, 총알이 마구 날아드는 곳에서 건설작업하는 일은 이제 없어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전투는 전투부대가 해야죠.

  

  

• 승민의기사 | 2012-08-21 | 추천 0

  대지진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아이티에 파병되어 치안유지 및 구호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단비부대가 창피하시다니 이유를 모르겠네요. 유엔아이티안정화지원단(Mission des Nations Unies pour la stabilisation en Haiti, MINUSTAH)의 목적은 아십니까? 군이라고 해서 무조건 적을 죽이고 파괴하는 것 만이 존재의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놈의 실전타령 참 지겹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어디 전장이라도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내보내 피를 보아야 자랑스러워 하실건지...

  

  

• 유랑자 | 2012-08-21 | 추천 0

  Tommy님 미군이 작전을 하는 것에 있어, 고생하는 것들중 하나가 바로 그나라 국민들의 적대감 때문입니다.
  그대표적인 것들 중 한예가 베트남 전이지요. 예전에 모싸이트에 "따이한의 수첩"이란 이란 게시판에서 한국군의 민사 작전으로 곤란해 하는 베트공의 모습이 나옵니다.
  민사 작전이란 말이 왜나왔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닙다.

  

  

• uzi9mm | 2012-08-21 | 추천 0

  저런 실전경험도 꼭 필요 하다고 봅니다...

  

  

• 9one | 2012-08-21 | 추천 0

  http://www.youtube.com/watch?v=oyOAIlSAfqE&feature=related
  L 평화유지군 관련 영상이네요^^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 아크투르스 | 2012-08-21 | 추천 0

  군에게 작전은 총쏘고 탱크 몰고 들어가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
  민사작전 대민 지원 작전도 작전이고 전투고 실전이라고 봅니다...
  민간인을 괴롭히는 시설을 건설한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는 특별한 실전 경험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공병이 실전 경험으로 자부할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 daeguug | 2012-08-21 | 추천 0

  6,25때, 전후도 우리나라도 많은 나라에서 건물도 지어주고 원조해줬습니다. 국위선양으로 봐 줍시다.

  

  

• 내무반장 | 2012-08-21 | 추천 2

  왜 공병부대 파병에 반대하시고 창피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생각하는돼지 | 2012-08-21 | 추천 2

  군대가 해야하는 것이 '전투'만은 아니죠, 전 이러한 파병이 계속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 Tommy | 2012-08-21 | 추천 1

  자랑이 아니라....
  
  창피 해야할 일 아닌가요..
  
  아무리 공병부대 라고 해도......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고 애기해서는 안되죠......
  
  개인적으로 더 이상 "공병 부대 파병"에 반대....

  

  

• 9one | 2012-08-21 | 추천 0

  아이티 뿐만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헌신을 다하시는 국국장병들 너무 감격스럽고 또한 코이카처럼 민간에서 파견되어 고생하시는 분들도 자랑스럽니다. 단순히 물고기를 주시않고 잡는법을 가르치는 저러한 방법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원조하는거 보면 자국 인부들과 건설사 투입해서 자기들끼리 다해먹고 생색네고
  악질적인 일들 많이해서 아프리카도 슬슬 중국이란 나라가 어떤나라인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개발도상국들은 돈도 필요하지만 우리나라에 노하우를 많이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식민지 36년 그후에
  6.25로 자원도 기술자도 지식도 없었던 나라가 반세기만에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모두 이룩했으닌까요..
  저런 영상보면 참 자랑스럽네요 ^^

  

  

• 팩맨 | 2012-08-21 | 추천 6

  60년전 박살이 났던 국가가 이렇게 세계에 도움을 주는 일등국가가 되다니 너무 감격적입니다. 그에반해 북쪽의 암덩어리는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있고...

  

  

• reopard2 | 2012-08-21 | 추천 0

  한국 공병에 버릴 장비가 어디 있나요.....
  주워다 쓰는 일은 있어도 못 써서 버리는 일은...

  

  

• 까치살모 | 2012-08-21 | 추천 0

  우리나라 공병에게는 장비교체주기라는것이 없죠.
  우리나라 공병에게는 장비추가만 있을뿐입니다.
  항상 장비부족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공병에게 버릴장비같은건 없으니까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8-21 | 추천 0

  에이씨!!ㅜㅜ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8-21 | 추천 0

  장비교체주기 15년 사이클만 되더라도 여한이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