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2]

• CV-195 Philadelphia | 2012-08-19 | 추천 3

  나중 순위이긴한데 좀더 많은 항공력을 함대에서 단독으로 투사할수있다는건 큰 장점입니다. 만약 F-35B가 도입되어 운용된다면 상시대기가능한 공대함전력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되고요, F-35B가 도입되지않아도 소해헬기&대잠헬기의 원활한 운용이 가능해 지면서 작전에 따라 소해모함, 대잠모함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할수있죠.

• 천마타고이럇 | 2012-08-20 | 추천 0

  독도함 마라도함 관련하여 경함공모함으로서 쓸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되었으면 해요.
  
  http://modong.tistory.com/entry/%ED%95%AD%EA%B3%B5%EB%AA%A8%ED%95%A8-%ED%8A%B9%EC%A7%91-%ED%95%AD%EA%B3%B5%EB%AA%A8%ED%95%A8%EC%9D%98-%EC%83%88%EB%A1%9C%EC%9A%B4-%ED%9D%90%EB%A6%84-%EA%B2%BD-%ED%95%AD%EA%B3%B5%EB%AA%A8%ED%95%A8Light-Aircraft-Carrier

  

  

• Ralph | 2012-08-20 | 추천 0

  해안포랑 대함 미슬을..꼭 해군함정으로 해결할 꺼라는 상상은 왜 하시는지?
  
  공군 전투기는 북한 전투기만 담당해유?
  
  북한잠수함이랑 대잠전할 인천급 건함 계획 있쟈나요? 기뢰 제거함이 하나도 없나요?
  대잠헬기, 소해헬기 도입 계획도 있지만, 돈이 작으니 차근차근 하는일인거고
  
  연평도에 당했던게 공격할 수단이 없어서 그런겁니까?
  확전 때문에 정치적문제 때문에 그런거쟈나요.
  
  독도함보다 더 작은 LST도 30노트 이렇게 나갈까유? 20 근방이면 상륙함 중에 느린것도 아닙니다.
  
  
  그럼, 언제까지 우리 해병들이 미군 LHD에 LPD 얻어 타야 하나유?
  
  미군하고 같이 상륙전 해도, 우리 해병대가 우리 함정 타고 가는게 맞는거쥬
  
  
  
  어차피 작전 혼자 못하지 않냐..라고 할꺼면
  
  어차피 미 7함대에서 지원 오는데 다른 함정은 왜 만든데요?
  
  공군도 마찬가지고...f-22 f-35 로 미군이 도와줄껀데 f-50이나 뽑아야 하나유?

  

  

• 마린892 | 2012-08-19 | 추천 0

  ADAS님 공부하고 좀 글을 올리시죠. --;
  독도함은 순항속도18노트,최대속도23노트인 함입니다.
  또한 독도함클래스의 상륙함은 대개 최대속도가 20노트내외입니다.
  ADAS님이 말하는 세월아네월아하는 함정이 아닙니다.
  지금 연평도포격같은 제한전하고 전면전을 비교하고있는겁니까?
  해안포,대함미사일사이트부술전력 충분합니다.
  또 잠수함,기뢰제거할려고 대잠헬기,소해헬기사업계획 다있습니다.
  예산상의 문제,도입목표기종자체문제등으로 지연되서 그런거지.

  

  

• ADAS | 2012-08-19 | 추천 0

  전쟁 발생 확률은 북한, 일본, 중국을 놓고 볼 때 다 희박합니다. 물론 주적은 북한 이겠지만.. 그럼 따져볼 때 북한과 전쟁시 상륙작전을 한국 단독으로 가능한가요? 상륙함에 해병 여단 실어서 내려 놓는 것도 말이 쉽지 북한 해변에는 해안포랑 각종 대함미사일 없을 것 같은 가요? 상륙을 위해서는 이런 모든 저지선을 무력화 시킨다음 상륙해야 그나마 성공가능합니다. 그러면 이런 해안포나 대함 미사일 사이트를 부수기 위한 한국의 전력이 무엇인지요? 그나마 가까운 연평도에서 발사된 해안포도 제압 못해서 쩔쩔 매는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상륙작전지의 바다속에 있을 잠수함, 기뢰를 먼저 제거할 능력도 갖춰야 하겠죠. 15 노트의 강습상륙함이라 유유자적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적진가서 빠른속도로 헬기로 상륙시킨다. 30 노트의 구축함도 잠수함의 어뢰공격에 격침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 Ralph | 2012-08-19 | 추천 1

  눈 앞에 당장 필요하고, 냉정히 생각할때도, 마라도함이 우선순위에서 뒤에 것이라고 하긴 힘들지요.
  
  다른 함 건함 계획이 전무한데, 야 니네 이거만 주면 되지..이런 상황도 아니고,
  독도함 후속함 계획이 없다가 갑자기 들어선 것도 아닙니다.
  
  북한이 주적인건 맞는거고, 이기더라도 시간 오래 걸려서 둘다 피투성이 되는거보단
  상륙지원함으로 해병대 투사 해서 빨리 끝내는게 그나마 상처를 적게 가질려고 노력하는 방법인겁니다.
  
  우리해군이 상륙지원함을 미해군처럼 AGR로만 쓸 환경도 아닙니다.
  
  일본하고 물리적 충격이 발생했을때, 이후 해군에서 들일 소해헬기, 대잠헬기의 플랫폼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헬기 플랫폼으로만 사용하여도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아니지요.
  1,2,3함대에 헬기 갑판 있는 함의 수량은 kd-1이 전부인 상황에서
  아주 도움이 되는거지요.
  
  그렇다고, kd-2들이 전량 투입하면 된다는건 무리수고, 3직제 기준하면 1/3만 가동 가능,
  거기에 해외에 있거나, 막 돌아와서 정비하는 수량까지 계산하면..
  
  헬기플랫폼은 꼭 필요합니다.
  
  다만, 독도함처럼 15노트에 묶지 말고 최소 25노트의 속도는 가져야 할 겁니다.
  
  
  
  사실, 북한하고 전쟁보다 일본하고 전쟁이 발발할 확률이 훨씬 희박한게 사실입니다.

  

  

• 나바론요세 | 2012-08-19 | 추천 0

  냉정히생각해봅시다
  지금우리의적은 누구입니까...북한?
  북한하고 전쟁이라도하면 과연 우리한테 그무슨 이득이있나요..6.25를 겪어보지못하지만 전국산야가
  다 파괴되어 칡뿌리캐먹고 산과들 나물 캐먹고 원조로 근근히연명했는이민족
  누가웃을까요 만신창이된 이민족...
  독도역시 일본한테 다빼앗기고 누구를위한 남북전쟁이였을까...
  이정부 사기꾼들어와 변변한 군사증강은 전무하고
  오직 북한을건드려 전쟁할려 혈안이다...
  100년전 국력이약해 일본의 노예가되어 국가국민재산다빼았겼고 엄청난 수난과피해는 우리는아느냐
  왜자꾸 북한북한하면 그무엇을하고 이득을 얻고자하느냐...
  변변한 군사장비 증강없이 누구를위해 극렬 대치를하느냐... 그대치를 뒤에서미소짓는국가 누구인지아느냐...

  

  

• 마린892 | 2012-08-19 | 추천 1

  독도함은 멋부리다 망한게 아닙니다.
  초기계획은 샌안토니오류의 함정이었지만 헬기운용능력강화를 위해
  변경된겁니다. 함정크기가 컸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어중간한크기에
  양자둘다 선택해서 어중간해진거죠.
  언론에선 지금의 독도문제때문에 해자대와 비교하고 있지만 독도급2번함건조도 해군의 계획대로
  움직이는것일뿐 관련없습니다. KDX-2A가 나오기전까지 해군은 상륙함,보급함,훈련함등의 지원함들
  뽑을 계획이었죠.

  

  

• 동서기 | 2012-08-19 | 추천 0

  우리군 단독으로 대북전을 수행하기 위한 전력 확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부정적인 분들이 많은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주적 상대하기도 벅찬 군에게 주변국 상대 전력부터 갖추라는건 우물 가서 숭늉찾는 격이 아닐런지요. 아울러 해병대는 남의 손 빌려도 된다라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 706sfc | 2012-08-19 | 추천 0

  북한과의 전쟁을 감안한다면 면저 북한해군이 존재의미부터 생각해 봐야하는데요 북한해군은 지금까지는 육군의 작전을 도와주는 개념으로 운용됬습니다, 물론 천안함 이후로 바뀌고 잇다고 보여지지만요
  북한해군은 우리해군과 전면전을 할수는 없구요 잠수함을 이용한 교란 및 공격, 고속정을 이용한 상륙작전이 주가 되겟죠 거기다 우리의 상륙을 막기위한 기뢰 작전 정도일텐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대잠세력과 대기뢰전 능력에 중점을 둬야죠
  그리고 상륙작전은 한국해군 독단으로는 할수 없는 작전이기 때문에 일정부분 미군이 도움을 받는데요 이렇게 도움을 받고 잇을때 다른 부분을 증강해야할겁니다

  

  

• 706sfc | 2012-08-19 | 추천 0

  주변국과의 해전을 염두한다면 전략이 명확히 서야 합니다
  공격적 입장이냐와 방어적 입장이냐...
  이미 우리나라는 일본이나 중국에 모두 해군력에서 뒤집니다 여기서 대등한 해전을 할수는 없다고 보여지구요 극히 방어적인 입장에서 전략을 구상해야죠
  그래서 잠수함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3000톤급정도의 함정 마지막이 스텔스화된 500톤 정도의 고속함

  

  

• 706sfc | 2012-08-19 | 추천 0

  사실 독도함은 멋부리다 망한 경우지요
  까치살모 님 말씀처럼 연대급 상륙작전을 염두햇다면 독도급같은 존통갑판의 함정보다는 산 안토니오 같은 함종이 헬기운용능력 빼고는 훨씬 뛰어납니다
  

  

  

• 꽁보리 | 2012-08-19 | 추천 1

  그럴 예산 있으면 우선 독도함에 갑판 헬기부터 좀 채워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스마트 | 2012-08-19 | 추천 0

  미국이 필요해서겠죠..솔까 우리해병대 상륙시킬려면 미군수송하기도 벅찹니다. 니들 해병은 니들 장비로 상륙시켜라..잠수함이나 구축함 전력이 우리에게 당장은 더 필요합니다..어느정도 갖추고 나서 상륙함에 신경썻으면 합니다.

  

  

• L군 | 2012-08-19 | 추천 0

  상륙함 보다는 방공구축함과 같은 대형함정의 숫자를 늘렸으면...

  

  

• Woody H. Lee | 2012-08-19 | 추천 0

  우리의 주적이 북한인지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인지를 따져보면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우리의 주적은 여전히 북한입니다.

  

  

• CV-195 Philadelphia | 2012-08-19 | 추천 0

  amgby님 대잠전에 미친듯이 투자한 해자대를 상대로 잠수함전으로 나가는건 미친짓이고요, 차라리 해군 독자적인 대규모 공대함전력을 보유하거나 공군력을 증강시키는 편이 나을겁니다.

  

  

• 후뚤후뚤 | 2012-08-19 | 추천 0

  상륙함이 시급한건 사실이지만
  독도함 같은 군함에 올라갈 무기체계가 더 급해 보입니다.
  해군력으로만 일본과 싸우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제주 | 2012-08-19 | 추천 0

  독도함에는 TFOC / LFOC / TACC / SACC 등으로 구분되는 커다란 지휘부용 공간이 있습니다 각기 기동부대지휘소 / 상륙부대지휘소 / 항공작전지휘소 / 화력지원지휘소 정도로 번역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해군 지휘부 및 해병대 지휘부 요원, 항공요원이 편승하여 각각의 데이터링크로 기동함대, 상륙함대, 상륙군, 탑재항공기를 통제합니다.

  

  

• amgby | 2012-08-19 | 추천 0

  일본 상대라면 잠수함이 더 필요 하다고 봅니다

  

  

• 산하 | 2012-08-19 | 추천 0

  요번 대통령 헬기로 독도방문시 써포트하는 헬기들이 독도함데크가 있어 유용했다 하는데 잘 활용되면 본전 뽑는거죠. 독도함 한대로 동해 서해 왔다 갔다 하는것보다 두대가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현진 | 2012-08-19 | 추천 0

  상륙지휘함이라고 했더니 미해군 블루리지급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그런함은 우리가 유지도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지기도 힘든 함이죠. 제가 언급한 부분은 우리 해군의 역량에 맞는 상륙지휘함으로의 독도를 말했는데 오해소지가 있었군요. 한국해군 및 해병대가 독자적인 상륙능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이를 통제할 함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독도가 우선 맞게 되어 있는데, 지금이야 어느정도 독도의 능력면에서 커버가 가능하다고 볼수 있고, 어느정도의 장래성을 보고 넉넉한 시스템적 여유를 갖추었지만, 향후 미래전에는 한계가 있을터이니, 이를 두고 한국형 전문 상륙지휘함으로서의 역할을 전담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인데, 하긴 바로 앞날도 보기 힘든 한국해군의 먼미래를 너무 앞서 걱정한듯 하군요.

  

  

• 무명씨 | 2012-08-19 | 추천 0

  bedford1님. 우리해군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해병대의 독자상륙작전의 최대규모가 여단급이 되는군요. 정말로 최소한 그정도는 되어야 상륙후 생존의 가능성이 있고, 후속부대가 따라 들어올수 있는 해안을 확보할 수 있을겁니다.
  
  이러한 해병대의 상륙능력확대는 북한의 해안쪽 경계부대의 수를 늘리는 효과를 보게 되고, 이는 휴전선에 대한 북한의 여력을 떨어트리게 되는 좋은 수입니다.
  
  민간선 징발이야 당연히 있는 것인데, 항구소해 컨테이너선 보다는 단번에 차량 3000-4000대를 적재가능한 RORO와 같은 차량운반선이 더 유용합니다만. 이것은 해안을 확보 후에 거이 행정상륙이라고 봐야죠.
  
  마라도함은 F-35B 또는 국산 전투기를 탑재가능하게 확장하는 부분을 염두하여 개념정립해서 설계했으면 합니다. 당장은 쓰지 않더라도, 나중에 개량이 쉽게 되니까요.
  

  

  

• 마린892 | 2012-08-19 | 추천 0

  컨테이너선은 전시징발할때나 쓸수있고,
  개조해도 저렴한 비용으로 독도함처럼 못씁니다. --;
  가장 큰 문제가 컨테이너선으로는 LCAC,상륙장갑차운용도 곤란합니다.

  

  

• 네이션 | 2012-08-19 | 추천 0

  전투임무에 맞게 쓰려고 개수하면 차값보다 개수비용이 열배는 더 비쌀겁니다. 배도 마찬가지겠죠.

  

  

• 네이션 | 2012-08-19 | 추천 1

  컨테이너선을 개수해서 상륙함으로 쓰자는 말은 제 봉고차를 개수해서 전투차로 만들자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 냐옹냐옹냐옹 | 2012-08-19 | 추천 0

  지극히 개인적으로
  분명 너무 멀지 않은 시기에는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어야 할 배는 맞으나
  당장 눈앞에 필요한 물건도 다 없는 마당에 그 멀지 않은 언제가를 목적으로
  예산을 조급히 편성하는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 짐새 | 2012-08-19 | 추천 0

  원래우리땅이던 대마도가 거제앞에서바라보면 그대로보입니다, 일본을 주적 개념으로보면 남해로 항해하는 군함들은 이동이불가하고 동서해 해군력도 도저히 서로협력하기가 힘들겁니다

  

  

• 산하 | 2012-08-19 | 추천 0

  독도함..대양해군 대양해병대용 맞습니다..댓글보니 인도네시아에 LVT실어주고 왔다는데...

  

  

• ADAS | 2012-08-19 | 추천 0

  제가 볼땐 상륙함을 거의 준항모 수준으로 만들어서 헬기 8대 정도 운용할려고 그 돈들이는 것은 일본 따라 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 깔려있는 수송선, 컨테이너선 만 해도 엄청 날 꺼고 컨테이너 한척이 아마도 앞으로 한국이 도입할려는 상륙함의 전체 톤수보다 많을 겁니다. 차라리 컨테이너선을 약간 개수하면 얼마던지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지 행사함인지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비도 독도함의 10분1이면 제작가능. 제가 볼땐 독도함 수준의 상륙함이 없으면 상륙을 못한다는 발상자체도 이해가 안되는 군요. 오히려 북한처럼 공기부양정이나 더 도입을 하던지, 상륙함이던 수송선이든 보호할 수 있는 호위전단을 더 보강하는 것이 실질적인 북한에 해병대 투사위한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 까치살모 | 2012-08-19 | 추천 1

  인천급 블럭2에는 저주파가변심도소나가 달립니다.
  연안대잠전능력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만들 계획이 있는 함선 다포함해서 인천급 블럭2를 따라올 함은 존재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