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해병폭파449 | 2012-08-18 | 추천 6

  동예루살렘을 접수하고 거기에다 거주지를 건설하고 주민들을 내쫓고 이스라엘 자국 국민을 살게한 정책이 과연 타당한가?
  나라없이 2000년을 살았으면 나라없는게 얼마나 서러운지 알만한 족속들이 남의땅을 빼앗고 미국의 비호아래 나몰라라 하면서 내땅좀 달라는 팔레스타인들에게 무자비하게 구는건 과연 정당한 이치인가?
  아무리 미국의 쥬이쉬들의 비호아래 하늘 높은줄 모르고 꾀춤을 추는 이스라엘이라지만 이번만큼은 팔레스타인을 응원하는 이란의 편을 들고 싶다...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8-19 | 추천 0

  언제부터 판타지 소설에 무슨 신끼가 들렸다고...

  

  

• hykochu | 2012-08-19 | 추천 0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 샤를 | 2012-08-19 | 추천 0

  둘다 자국영토 쑥대밭 되버리고 전후 복구는 한국에게 의존.. 한국 건설업계 급호전 반등!!

  

  

• 쿵쿵이 | 2012-08-19 | 추천 0

  국가사랑나라사랑님은 아이디와 달리 상당히 시니컬하군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전쟁에 있어서 명분은 전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론, 뒤로는 철저한 주판알 튀기면서 이익계산과 정치적 계산이 있겠지만
  대외적으로 정당한 명분없는 전쟁은 없습니다.
  
  그게 없다면 625 참전용사들은 김일성과 이승만에 땅따먹기 놀이에 동원된 장기판 졸들의 희생일뿐이고
  미국의 걸프전쟁 참여도 기득권들의 자원약탈에 동원된 싸구려 총알받이일뿐이죠.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싸우는 군인들이야 말로 국가와 민족을 수호한다는 명예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 ehfkdl | 2012-08-19 | 추천 2

  이스라엘 욕하는게 성인군자인 척하는 거다? 철학과 교수가 형님하고 절하것네. 날씨가 많이 덥긴 더운가 봅니다..

  

  

• 국가사랑나라사랑 | 2012-08-19 | 추천 1

  왜케... 이스라엘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지?? 이스라엘은 자기 목줄에 칼이 들어왔으니까 그에 대한 대처와 함께 패권유지를 위한 것인데...당연한거지 않나??
  한 예로, 본인이 A 사업으로 독점을 누리고 있는데 누가 그와 유사한 제품으로 내 사업을 위협한다...
  그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사업을 망하게 하고...나의 체제를 유지하려 하지 않나?
  비교가 틀리다고? 결국 인간세상은 똑같음...이스라엘 욕하는 당신들...성인군자인척 하지 마시오..
  
  그리고... 당연히 내가..그리고 내 국민이 먼저지..남이 먼저인가?
  한 예로, 내 집안과 다른 집안이 큰 싸움이 일어났어...그럼.. 세세한 전후사정을 따져보며 내 편 니편 가를까? 무조건 내 집안편이 되지?? 크고 작고의 차이지만..결국 똑같아...
  
  또 예? 6.25때, 남과 북은 서로 조금이라도 땅을 더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피를 흘렸지...
  이게..과연...중동에서의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들의 강세를 유지케하기위한 이란과 이스라엘의 싸움이 차이는 뭘까요??
  결국 똑같습니다.. 사람의 본성이란...
  그렇다고... 이스라엘이니 이란이니 편드는게...아니라...무조건적인..누구는 개x끼다...나쁜놈이다..
  그런게 단정적으로...본인은 무슨 성인군자인척.. 위선에 쪄는 모습이 보기 싫을뿐

  

  

• ehfkdl | 2012-08-19 | 추천 3

  둘다 지도상에서 사라져야 한다가 정답입니다.

  

  

• 강대국의길 | 2012-08-19 | 추천 1

  누가 더 나아 보이진 않네요. 어차피 둘다 중동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 쌈질하는 거니까요.
  다만 개인적으론 이스라엘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란은 북한과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교류하는 적국과 다를게 없는 국가거든요. 그놈의 석유만 아니면 이정도 관계를 맺긴 힘들었죠.
  가장 좋은건 이란 스스로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는 거겠지만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8-19 | 추천 1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팔레스타인이나 이스라엘이나 둘 다 동정심은 안 갖는게 좋을 걸요.

  

  

• R엔진 | 2012-08-19 | 추천 1

  자국 안보를 위해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무서운 나라입니다..

  

  

• 외돌괴 | 2012-08-19 | 추천 2

  이스라엘이 아무리 우세한 선전매체를 가지고 선전질을 해도.
  팔레스타인들은 포용하지 않고 배척하는 모습에
  이스라엘이 나찌에게 당할만했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을 보면.
  굳이 그들의 큰 고통에 안타까워 했던 마음이 점점 사라져 가더군요.

  

  

• 해병폭파449 | 2012-08-19 | 추천 2

  소위 우리가 말하는 융통성...
  팔레스타인들에게 땅을 돌려주고 거기에 맞는 정책을 행하면 되건만 구지 자기들의 이익에만
  목숨걸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구는 이스라엘의 심뽀에 구토가 날지경...
  여기 이곳 미국에서도 1전(센트)도 양보하지않는 민족 그 이름하여 쥬이쉬...
  대한민국사람들을보고 이곳사람들이 하는말 제 2의 쥬이쉬라고 하는데 과연 그말이
  칭찬일까? 욕일까?
  쥬이쉬한테 "지는게 이기는것"이라고 한다면 과연 그들은 뭐라고 할까?
  내가 아는 탈무드는 지는게 이기는것이라고 가르킬텐데....

  

  

• 외돌괴 | 2012-08-19 | 추천 1

  이란은 우리하고도 경제적으로 연결되어있고
  자기들의 혹독한 고통은 아파하면서도 팔레스탄인 사람들을 핍박하는 유태인들 정말 싫어요.

  

  

• Stewie | 2012-08-18 | 추천 1

  이란은 북한과도 군사적, 경제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국가기 때문에 이란 보다는 이스라엘의 승리를 기원하는 것이 좋을 걸요.

  

  

• 외돌괴 | 2012-08-18 | 추천 1

  굳이 편든다면 이란편 들고 싶다.

  

  

• 해병폭파449 | 2012-08-18 | 추천 2

  사실 두나라의 싸움은 명분은 종교전쟁처럼 보이지만 중동을 장악하기 위한 헤게모니싸움 아닌가요?
  그 단초를 제공한게 이스라엘이고...

  

  

• 대한민국ROK | 2012-08-18 | 추천 2

  이 세상에 평화가 왔으면 합니다. 전쟁이 나면 무고한 사람들이 일분일초에 몇만명씩 죽어나갑니다. 우리가 열광하는 무기로 적을 더 효율적으로 죽입니다. 사람을 효율적으로 죽인다니 참 웃기죠? 북한과 몇몇 세계 속 쓰레기같은 나라의 악마같은 수뇌부를 하루빨리 제거시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딥임팩트 | 2012-08-18 | 추천 1

  이참에 전쟁터져서 이란 이라크 시리아 터키 죄다 망해버리고 쿠르드족이 독립했으면 좋겠군요.

  

  

• 딥임팩트 | 2012-08-18 | 추천 4

  인구가 3천만이되면서도 나라없이 살아가는 쿠르드족은 어떻구요. 팔레스타인 신경쓸 정신이 있으면 자국내의 쿠르드족들이나 신경써야죠. 이번에 지진터진 이란은 지진발생지역이 쿠르드 밀집지역이라 신경도 안쓰고있습니다. 터키 이란 이라크 시리아.. 모두가 위선자들일뿐이죠

  

  

• 대한만세 | 2012-08-18 | 추천 0

  그럼 이란이 필리핀마냥 허접한 군사력을 가져서 이스라엘이 아주 손쉽게 털수 있는것인지? 차라리 그러면 좋겠습니다. 전쟁 빨리 끝나서 유가도 빨리 안정될테니까요

  

  

• 봉화55 | 2012-08-18 | 추천 0

  왜 이란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 하시는지...
  쿵쿵이님의 글처럼 서로 떨어져 있는 나라끼리 어떻게 싸운다는것인지...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8-18 | 추천 4

  L 그러나 지금 알 아사드를 돕는 이란 때문에 시리아 난민들은 '중국. 이란. 러시아를 저주하고 있습니다.;

  

  

• 해병폭파449 | 2012-08-18 | 추천 6

  동예루살렘을 접수하고 거기에다 거주지를 건설하고 주민들을 내쫓고 이스라엘 자국 국민을 살게한 정책이 과연 타당한가?
  나라없이 2000년을 살았으면 나라없는게 얼마나 서러운지 알만한 족속들이 남의땅을 빼앗고 미국의 비호아래 나몰라라 하면서 내땅좀 달라는 팔레스타인들에게 무자비하게 구는건 과연 정당한 이치인가?
  아무리 미국의 쥬이쉬들의 비호아래 하늘 높은줄 모르고 꾀춤을 추는 이스라엘이라지만 이번만큼은 팔레스타인을 응원하는 이란의 편을 들고 싶다...

  

  

• 쿵쿵이 | 2012-08-18 | 추천 0

  이란하고 이스라엘은 이라크,시리아,요르단을 사이에 끼고 멀리 떨어져있는데
  어떻게 전쟁이 진행될지 궁금하군요.
  오로지 탄도미사일과 공군력 싸움일까요?

  

  

• 현대화 | 2012-08-18 | 추천 2

  둘다 박터지게 싸우다 망해버려라. 중동좀 당분간 조용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