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신문 독도광고 1면기재!

댓글 [20]

돌고루끼 | 2012-08-18 | 추천 4

뉴욕타임스 같은 유력일간지에 독도는 우리땅하는식의 광고는 정말로 우매한 행동이다.
독도를 국제적으로 분쟁화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내응하는꼴이다.
일본이 자신들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섬에 대해서는 어떠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관찰하면 우리와 정 반대이다...김장훈씨를 비롯한 몇분들 문제가 있다.
ooyoo01 | 2012-08-20 | 추천 0

모든지 첫인상이 중요한 것입니다. 독도를 모르는 외국인들이 독도문제를 처음 접할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야 독도가 우리나라땅인거 알지만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독도가 뭐고 울릉도가 뭐고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뉴스에서 "일본이 한국을 국제제판소에서 한 섬가지고 소송을 걸었다" 그러면 외국인들은 당연히 한국이 일본섬에 찍쩝거리고 있나 할겁니다. 비슷한 예로 미국에 도망간 티베트 인을 들수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솔까말 티벳이 어딨는지도 모르고 티벳사람들이 중국공안드한테 묵사말 나는것도 모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미국에서 기사들이 나가기 시작해서 중국을 비판하기 시작하고 미국으로 망명온 티벳인들을 보호해주는 법을 만들고 시행하고 있죠. (지금 어머니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한명도 실제로 이 법으로 미국시민권자가 됬음). 그래서 하고자 하는말은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한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이런것좀 알아봐야겠군요.
지유아비 | 2012-08-19 | 추천 0

Korean East Sea or East sea of Korea.
Waterfront | 2012-08-19 | 추천 0

East Sea가 아니라 Korean Sea로 해야 합니다.

Dok Do is a beautiful island in Korean Sea
코리안 파이터 | 2012-08-18 | 추천 1

외교부분이나 민간부분의 노력도 상대를 이기기 위한 전략의 한부분이며 수단입니다.

독도광고를 위시한 민간부분의 자발적인 노력마저 평가절하하는일이 반복되고 침묵만 지키게되면 나중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회원님들중 독도광고에 대하여 분편해 하시는 분들은 그동안 왜구들이 국제무대에서 다양한분야의 다방면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잽머니를 통해 로비를 하며 당사국들과 더러운 암거래를 해왔다는것을 잊으신 건지요.

미국에 세워지고 있는 위안부 기림비에서 드러난 왜구들의 더러운 뒷거래 시도들을 좀 보시길바랍니다.

어떠한 부분에서건 간에 적의 의지와 행동자체를 심각하게 위축시키고 위축시키는 상댁 주도권을 잡는 파상공세는 항상 구사 해야할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현제로선 이러한 전략을 구사하기에 부합하는 시기라 판단됩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왜구들이 우리나라 정부의 공적인 독도정책과 민간부분의 독도사랑에 딴지를걸고 강경대응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이득이 되면 되었지 손해볼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열도왜구들의 강경대응은 결과적으로 침략근성을 버리지못한 왜구들의 전범국이미지만 재각인 시킬뿐이고,그동안 여러수단을 동원해 쌓아올린 열도에 대한 국제사회적 이미지만 실추시켜갈 뿐이기 때문입니다.
코리안 파이터 | 2012-08-18 | 추천 1

외교차원의 대일전략은 왜구들이 뭐라하건말건 당당히 우리의 길을 가면되는 것이지만 김장훈씨와 호소카와 교수의 독도 수호 노력은 하나도 문제될것이 없다고 봅니다.

일부분들은 근시안적인 생각으로 분쟁화에 말려드는 것이다 라고들 확대 해석하시는데 무엇이 분쟁화 인지요?

관점은 어느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보기엔 일단 국제사회에서 존재감이없는 독도에 관한 이슈를 만들어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첫째라 봅니다.

그후에 국제법[실효지배]적 으로나 역사적으로 우리가 당당히 지배하고 있는 독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자유로이 드나들고 우편에 관한 일도 어느하나 제약없이 자유롭지만 왜구들은 어떨까요?

왜구총리나 국회의원은 올수없지만 우리나라의 국가 지도자와 국회의원들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죠.

이러한 이유로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독도방문이 갖는 실효지배적 상징성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있는 그대로의,우리정부와 국민의 영토로서의 현실을 왜구들과 비교하게끔 한다면 판가름은 단번에 나고맙니다.

제3자인 타국 국민들이나 정부의 눈은 정확 할테니까요.

오히려 왜구들이 불리할수 밖에없는 상황입니다.

독도광고는 관심유도의 전략입니다.

애초에 이것이 왜구 우익들과 열도 정부의 주장에 상당한 국제법적 훼손을 가할정도의 레벨이 아니였다면 이넘들이 딴지를 걸어제낄 이유도 없으며 독도광고와 함께 연동되는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지지 않았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 자체에 이토록 열도전체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sgtbae | 2012-08-18 | 추천 1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해외에 광고내는 순간 암것도 모르는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분쟁지역으로 받아들여진다는걸 이해를 못하는 분이 계시네요. 전혀 상관없는 제3국가에 돈들여서 관광오라는 광고도 아닌 떡하니 대한민국 땅이에요만 외치는 광고를 틀어준다면 당연히 뭔가 구리다고 생각되지 않겠어요? 님 집이 님 꺼라고 일간지에 광고내봐요. 뭐라고들 생각하나. 뭔가 문제가 있구나라고들 생각하겠죠.
외돌괴 | 2012-08-18 | 추천 0

별 이상한 논리를 다 펴는군요.
광고는 독도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이라는데..별 요상한 관심법은..
독도에 대한 왜곡을 지악스럽게 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독도에 대한인식이 잘못 박히는것을
힘들여,돈들여,정성들여 광고하건만..돕지는 못할망정 별로 공감안가는 소리는 진지하게 하는군요.
Justice32 | 2012-08-18 | 추천 1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면 됩니다. 내땅인데 내땅이라고 왜 광고하는겁니까? 그냥 가만 있으면 됩니다.독도는 일본이 영토분쟁중인 다른지역과는 엄연히 다르겁니다.
스마트 | 2012-08-18 | 추천 0

저런 광고보다는 차라리 독도 관광오세요..이런게 더 자연스럽고 당연히 우리땅이라는게 암시되는거니..
yotabyte | 2012-08-18 | 추천 0

화 안냈습니다. 오버하시긴... 님도 똑같으면서 남말 하시긴... 재밌습니다. 님과 제 생각은 다른겁니다.ㅋㅋㅋ
ehfkdl | 2012-08-18 | 추천 0

녜녜 제가 잘못했으니 그만 화 푸세요..어차피 말해줘도 안통할 줄 예상했습니다ㅋ
yotabyte | 2012-08-18 | 추천 1

그럼 독도는 한국땅 하면 외국인들은 쪽발이 땅으로 인식한답니까 네? 외국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하에서 시작해야 한다면 좀 자극적으로 나가도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외국인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관심있어 하겠습니까 자기한테 돈이 떨어져 밥이 떨어져... 돈이라도 주면 관심있어하겠네요. 쪽발이처럼말이져.(로비가 상당하겠죠) 물론 외교적인 홍보도 잘해야 겠지만 적대적 방법(?) 뭔진 모르겠지만 자극적인 홍보방법도 지금 상황에선 괜찮을 것 같아서 해본 소리입니다. 그리고 일본놈들의 수작이 뭔데요. 영토 분쟁지역이란 만든다는 거요. 이게 뭐 어때서요. 영토 분쟁한다고 칩시다.. 그럼 독도가 쪽발이땅이 된답니까... 한국이 아직까진 쪽발이한테 좀 많이 뒤질진 모르겠지만 호락호락 영토분쟁된다고해서 독도를 뺏길까요. 과연... 순진한건가...
ehfkdl | 2012-08-18 | 추천 2

yotabyte님 생각이 그정도밖에 못미치니 일본놈들 수작에 말려들어가는 겁니다. 외국인들에게 '독도는 한국땅'하면 아 그렇구나 한국땅이구나 할것 같죠? 한마디로, 우리만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자세한 이유야 돌고루끼,vector4,911터보님이 이미 이유가 왜인지 설명해 주셨으니 생략하죠.
대한민국ROK | 2012-08-18 | 추천 0

미국신문에 개재할때 독도 위로 일본 제로기가 떠다니는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어떨까요? 미국국민들에게는 진주만이 씻을 수 없는 치욕인 것 처럼 우리도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야합니다.
911터보 | 2012-08-18 | 추천 1

해외에서의 독도에 대한 적극적 홍보는 오히려 부작용이 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외국인들에게 독도는 한,일간의 영토 분쟁지역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지 그런 광고를 본다고
독도는 한국 땅 이라고 생각해주진 않을것 같네요.
vector4 | 2012-08-18 | 추천 4

독도를 모르는 외국사람들은 독도가 한국땅인게 왜 한국땅인지 모릅니다. 대놓고 "독도는 한국땅"
이라고만 하면 일본을 연상하는게 아니라 당장 미국부터 연상할지도 모릅니다. 역효과는 분명
있을겁니다. 외국인들 입장(독도에 대한 인식률)에 좀더 친화적인 광고의 입안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마구 들이대는식의 광고는 의미가 없지요... 차근차근 설명
한다면 앞뒤안재고 들이대는 광고보다는 효과적일겁니다. 일본에 대한 제국주의 운운하는것은
그 역효과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적대적 광고는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돌고루끼 | 2012-08-18 | 추천 4

뉴욕타임스 같은 유력일간지에 독도는 우리땅하는식의 광고는 정말로 우매한 행동이다.
독도를 국제적으로 분쟁화하려는 일본의 의도에 내응하는꼴이다.
일본이 자신들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섬에 대해서는 어떠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관찰하면 우리와 정 반대이다...김장훈씨를 비롯한 몇분들 문제가 있다.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8-18 | 추천 2

광고하는데 보태준건 없지만 더 자극적인 방법이었으면...
슬램이글 | 2012-08-18 | 추천 1

정말 아름다운 광고 입니다
yotabyte | 2012-08-18 | 추천 2

광고를 어떻게 하든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 독도를 한국땅이라하면 어떤 면에서 역효과입니까? 원래 일본땅인데 우리가 태클걸고 우리가 분쟁일으키는 걸로 받아 질수 가 있다고요. 참...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독도를 원숭이 땅이라고 생각하는 쪽발이에 있는 것입니다. 또 외국에 그렇게 광고를 하고 있고요. 차라리 제 생각에는 광고를 더 자극적으로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쪽발이는 과거 제국주의 돌아가고 있다고 비슷하게 우회적으로 가는 광고가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