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료는 정규교육도 못 받은 애도 관료시키는 듯

댓글 [20]

외돌괴 | 2012-08-17 | 추천 8

제가 보기에는 이대통령님의 특유의 뒷끝 작렬사건으로 보입니다.
집권초 광우병등 이런저런 이유로 골 아플때 쪽국이 역사 교과서로 애먹이던것을
기다려 달라하고.
동아시아 피해국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왜왕의 책임을 추궁하여
왜족의 정신을 뿌리채 뒤흔들은 뒷끝 작렬로 보입니다.
아니어도 그리 생각하고 싶습니다.
샤기스 | 2012-08-18 | 추천 0

혹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목적이 있지는 않을지요?
우리와 일본을 하나로 묶어 상부상조하면서 중국과 소련을 상대시키려는 미국에 강력한 메세지 전달...
UNUS | 2012-08-17 | 추천 0

의도적인걸로 보입니다 꿀릴꺼 없으면 링위로 올라와라....그런대 우리가 제내 뭐야 하고 링에 안올라 가면 그떄 홍보전 들어가는 거죠 재내는 꿀리는게 있어서 링에 못나온다 우리는 꿀릴거 없다 고도 독도는 우리땅이다 장외 홍보전용이요...
사무라이로망스 | 2012-08-17 | 추천 0

영토 문제가 한국 일본만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걱정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러시아와 중국과도 영토 분쟁이 ?쎍募� 것은 우리에게 양날의 칼일 수도 있습니다. 통화스와프 등 여론에 거론되는 문제가 과연 다 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일왕을 직접 거론 한것이 일본정치인과 극우세력의 행동에 엄청난 가속도를 실어 줬음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일왕거론 후 일본의 움직임이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저들의 행동은 대체로 차분하고 신중했으며. 우리의 행동은 준비없이 감정에 치우쳐서 대사를 그르쳐 왔기에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민주민노. 새누리 모두 당리당략에 의해 움직일 뿐인데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임기말의 이대통령의 행동에 아무도 힘을 실어주지 않을겁니다. 노무현 때 처럼 지지자들이 지켜주지도 못할테고요. 일왕을 거론한 것이 얼마나 큰 벌집을 쑤셔 놓은 것인지. 우리는 예상되는 일본의 거센 반발과 반한정책에 준비가 잘 되어있을까요. 정말 그럴것이라고 믿습니까. 걱정스러움과 동시에 바뀔 수 없는 한일 관계의 한계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외돌괴 | 2012-08-17 | 추천 1

헐~!
"자제 하라" 라고 쓰일수 있는 말을
"기다려 달라" 고 둔갑 시켰을수도 있다는 의미가 될수도 있겠군요.
Ralph | 2012-08-17 | 추천 3

이럴때 우리나라 대통령이 북방 4개섬..쪽에 푸틴의 초청을 받고 가서,

대게랑 명태 잡수시고 오면...일본 많이 후달릴텐데요 ㅋㅋ
CVN-78 | 2012-08-17 | 추천 3

'hold back'은 자제하다라는 뜻과 기다리다라는 뜻 두개가 있지만 자제하다라는 뜻으로 대부분 씁니다.
원문을 살펴봐도 문맥상 자제하다라는 뜻이 맞구요.
Redplanet | 2012-08-17 | 추천 4

딱히 대안이고 뭐고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일본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꾀하느냐 아니면 차제에 경제적 손실을 감소하고 우리의 주권을 확실히 지키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지금 일본의 대으이라는것이 결국 전부 대내적인 명분쌓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통화 스와프도 폐지도 아니고 축소 해봐야 우리에게 끼칠 영향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됩니다. 유엔 안보리 운운도 그래봐야 자기들은 상임이사국 지위를 노리고 있기때문에 최종적으로 일본이 더 손해입니다. 경제적으로 우월한 이점을 이용해봐야 당장은 좀 어려워도 결국은 우리 체질 강화에 더 도움이 되지요... 결구구 겁낼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국이라면 모를까 중국도 할 말 못해가면 눈치볼 이유가 없는 판에 일본은 더더욱이 겁낼 것 없습니다. 그냥 우리 할일만 차분히 제대로 하면 될 일입니다.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운운도 따히 우리가 가자고 하면 그것도 일본에겐 큰 부담입니다. 어떤 결론이 날지는 해 봐야 아니까... 우리가 응하지 않는것은 그럴 이유가 없기때문이지 가면 지기 때문이 아니예요.
사무라이로망스 | 2012-08-17 | 추천 0

우리의 맞불작전이 대안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큰소리치다가 일본에게 눌려서 깨갱하면 개망신에 국민들 좌절만 시키는 일이니까요. 독도세리머니처럼.
외돌괴 | 2012-08-17 | 추천 0

주변에 열강들이 많으면..궁지에 몰리기도 하지만 다양한 선택지도 있군요.
Waterfront | 2012-08-17 | 추천 2

푸틴과 셔틀외교. 좋은 아이디어.
Waterfront | 2012-08-17 | 추천 3

뭐. 일단 어업협정부터 파기하죠. 어차피 눈에 가시인 협정인데.
민둥언덕 | 2012-08-17 | 추천 3

이왕 하는김에.. 소련 대통령과 셔틀로 같이 만나지.. 쿠릴에서 독도에서..
외돌괴 | 2012-08-17 | 추천 1

여,야 모두가 친일파 논쟁에서 자유롭지 못할때
친일파로 단정되던 이대통령은 절묘하게 빠져 나가고 나니.
빨간 새머리 당이나 민통당은 거의 맨붕상태가 되는 재미있는 현실입니다.
바르크호른 | 2012-08-17 | 추천 1

우리도 영토 문제에 관련하여 여야가 일치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며 동북아의 트러블 메이커

전범국 쪽바리 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dd918bm | 2012-08-17 | 추천 0

민둥언덕 님 저의 생각과 비슷 하시군요!
설마 그렇게 까지야 하겠습니까? 허나
작심한 듯한 요즘 발언보면 평소와 다른행보에 약간은 걱정이 앞서는것이
저만의 기우이길 바라 봅니다.
바르크호른 | 2012-08-17 | 추천 3

동경 주재 주일 대사를 소환하기 바랍니다. 영토 문제로 국교단절은 필요악 이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짱께가 센카쿠 문제로 쪽바리를 상대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하기 바랍니다.

힘의 논리로 영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유엔 상임이사국의 절대적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만......
외돌괴 | 2012-08-17 | 추천 8

제가 보기에는 이대통령님의 특유의 뒷끝 작렬사건으로 보입니다.
집권초 광우병등 이런저런 이유로 골 아플때 쪽국이 역사 교과서로 애먹이던것을
기다려 달라하고.
동아시아 피해국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왜왕의 책임을 추궁하여
왜족의 정신을 뿌리채 뒤흔들은 뒷끝 작렬로 보입니다.
아니어도 그리 생각하고 싶습니다.
둥 | 2012-08-17 | 추천 0

바나나좀 가져다 줍시다!! 얘들이 배고파서 그래요!!!ㅎㅎ
민둥언덕 | 2012-08-17 | 추천 0

근데.. 이런때에 갑자기 몇년전 요미우리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좀 기다려달라..' 아무리 뼈속까지 친일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대통령이라도.. 아니겠죠? 괜한 고집과 자신감으로.. '그래'.. 국제사법재판소 가보자.. 해보자.. 이럴까 걱정입니다. 우리것이니까 대응을 안해야하는데.. 혹시라도.. 그러다 ㅍ소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겐 안하겠죠?.... 대통령의 발언에 워낙 돌발적인게 많아 걱정을 해 봅니다..
민둥언덕 | 2012-08-17 | 추천 1

짖을 땐 그냥 놔 둡시다.. 아님 찍 소리 못하게 패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깐 잠시 그냥 놔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