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러 국적 유대인 청년들, 이스라엘軍 자원입대 열풍

spanishflu1918 | 2012-08-17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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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7/2012081700093.html?news_Head3

작지만 강한나라 이스라엘...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있었군요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외국에 있던 많은 젊은이들이 자원입대하겠죠?^^

이란 核시설 선제공격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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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임박설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러시아 등에 거주하는 유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 시민권을 얻어 자원 입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이 17일 보도했다.

IHT는 이스라엘 국방부 집계를 인용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외국에서 지원한 군인들의 숫자가 8217명에 달했으며, 이 중 미국과 러시아 국적이 각각 1685명과 1661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외국 거주 유대인들의 집단 자원입대는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선제 공격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급격하게 늘었다.

전체 입국자수도 늘었다. 이스라엘 이민국은 2008년 1만5800명이던 입국자 수가 최근 1만9000명으로 늘었다고 집계했다. 자원병이 되면 일반 이스라엘 의무병보다 3배 많은 월급, 월 1회 휴가 같은 특전이 주어지지만 일반병과 마찬가지로 특수부대 등에 배치돼 함께 훈련을 받는다.

미국 뉴욕 태생의 조쉬 워히트(22)씨는 자신처럼 군에 입대하려는 127명의 미국 청년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지난 14일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 모두 군 입대의 필수조건인 이스라엘 시민권을 취득했다.워히트처럼 이스라엘 군에 입대하기 위해 이날 각국으로부터 온 유대인 젊은이들은 여성을 포함해 351명에 달했다. 워히트는 IHT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무섭다. 미국에서 로스쿨에 입학해 평범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유대인이 좋아 헌신해야겠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라고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엘로나 브라게(여·22)는 군의관으로 지원했고, 뉴저지에서 먼저 온 여동생을 뒤따라온 대니얼은 경찰견 부대에 지원했다.

이스라엘은 인접 아랍국가들 및 팔레스타인과의 잦은 분쟁으로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 모두 병역 의무를 지고 있고 병역 기간은 남자는 3년, 여자는 2년이다.

댓글 [17]

외돌괴 | 2012-08-17 | 추천 3

이스라엘의 선전술을 참으로 대단한듯 합니다.
전쟁에 염증을 내고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절대 이야기 않쵸.
므흐흐 | 2012-08-18 | 추천 0

아! 물론 이스라엘에도 염전사상이 팽배해 있는게 사실입니다.
당연 그래야 하고요. 아니면 군국주의 일본처럼 맛이가버리니까요.
다만 염전사상이 팽배한 늙은 층들은 이스라엘을 떠나고 호전적이고 애국적인
젊은이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더란 말이죠.

원래 한 나라의 인구중에 젊은 층이 의외로 애국적이고 보수적입니다.
므흐흐 | 2012-08-18 | 추천 0

이스라엘에 대한 이 실체 없는 적대감.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90%는 미국이 뒷배를 봐주기 때문이랍니다.
---유태인 돈없으면 미국 운영이 안됩니다.........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10%는 이스라엘이 기독교국가 이기 때문이랍니다.
---이스라엘은 아랍국가들과는 달리 국교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중동 유일의 순수
민주 공화국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기독교가 아니라 유대교입니다.(그것도 골수 40%만...)

원하는대로 오해와 적극적인 착각이 된장과 똥을 한데 섞지요.......
강대국의길 | 2012-08-18 | 추천 0

미국도 해줄건 다 해줄겁니다. 그놈의 대선 때문에 말리는거지

이스라엘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타이밍이 되면 지상군 투입을

제외하곤 모든 힘을 쏟을 수 밖에 없죠.
alfonso | 2012-08-17 | 추천 0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가능한 일입니다. 미국이 소극적으로 도와줄것같습니다.ㅎ
대한만세 | 2012-08-17 | 추천 0

과연 이란이 그렇게 만만할까요? 아 물론 이스라엘 공군력이라면 핵시설을 파괴하는 수준은 가능하겠으나 과연 전면전은...
NAVY Reserve | 2012-08-17 | 추천 1

펜타곤에 근무하는 제 유태계 지인의 아들도 이 기사에 나온 것처럼, 미국 국적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건너가 지금은 이스라엘군 스페셜 포스 대위까지 올라간 경우가 있더군요. 정말 유태인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더군요. 부모가 미 국방부에 있는데 아들은 이스라엘 군까지 가다니.......
daeguug | 2012-08-17 | 추천 1

고등어 눈알처럼 색상도 예쁘고 눈알이 상당히 예쁘네요. 사격 자세들은 잘 나오네요.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8-17 | 추천 1

무슬림 얼라들도 어딜가도 자기가 무슬림이요라고 티나게 행동하지만

유태인 얼라들도 그냥 겉보기만 무슬림 얼라들에 비해 덜 티 내는 것이지

통수 짓은 무슬림 얼라들하고 도찐개찐...사막종자들은 통수치는데 1인자라서 이민 받아들이면 안댐
외돌괴 | 2012-08-17 | 추천 3

이스라엘의 선전술을 참으로 대단한듯 합니다.
전쟁에 염증을 내고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절대 이야기 않쵸.
어부바 | 2012-08-17 | 추천 1

다른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런 인원들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저들도 인간이기에 군대 안가려는 사람도 많고 그렇습니다.

국내언론과의 차이점은 저런 일부(소수?)의 이야기를 극대화 하여 더욱 좋게 포장하는것입니다.
아라사 | 2012-08-17 | 추천 0

우리나라 교민들도 저런 정신이 있었으면.... 물론 너무 이기적인 심보는 닮지 말아야겠죠.
아라사 | 2012-08-17 | 추천 0

러시아 내 유태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러시아 근대화에도 유태인들이 많은 역할을 했고 러시아 혁명 당시도 볼셰비키건 멘셰비키건 유태인이 상당수였다는 거...
Magach | 2012-08-17 | 추천 0

이란은 이라크와 달라서 호락호락하지 않을건데요....
흠....
hykochu | 2012-08-17 | 추천 1

이란 공습 후 30일 전쟁을 준비중에 있다는 외신이 있었습니다..
daeguug | 2012-08-17 | 추천 1

이스라엘 민족도 은근히 이기적인 나라이더군요.레바논에 하는것보니 은근히 심뽀가 고약하더군요. 왠지 일본,중국 다음으로 정이 안가는 나라입니다.돈 안 뺀게 다행-->돈 안 빼았긴게 다행^^
daeguug | 2012-08-17 | 추천 1

첫번째 사진처럼 어제 대구 백화점 중앙 도서관 근처서 여고생 3명이 모여 담배를 쪽쪽 피고 있더군요!한 소리 하려다 지들 뼈다구 삯지 내 뼈 삯는것도 아니고 잔소리 한들 고칠 애들도 아니고 그냥 지나쳐 왔어요. ㅠ ㅠ 돈 안 뺀게 다행이려나 ㅠ ㅠ
야거. | 2012-08-17 | 추천 1

속으며 않됩니다 이스아엘 여군 사진 저기는 김태희도 유격장사진있고
전지현도 사격장사진 있는 나라 니 당연히 예쁜여군사진 찾는거 별거 아닌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