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철모와꽃 | 2012-08-14 | 추천 5

  사상한 경관분들이 안타깝긴하지만 흉기를 든 범죄자를 앞에두고 지향사격 자세를 갖춘사람 한명없이 대응하니 저런 참극이 벌어지죠. 총이라고 해봤자 맞아도 즉사하는것도 아니고 5미터 거리라면 칼든 사람한테 순식간에 당합니다. 상대가 칼을 들었고 총이있다면 애초에 가까이 가서도 안됩니다. 얼마전 한국에서도 고시원에서 횟칼을 들고 난동부리는 범인을 앞에두고 경관들이 가까이서 설득하는 장면을 보고 기가 찼습니다. 목숨이 두개 세개쯤 되는것도 아니고 칼든 사람한테는 무조건 지향사격 자세를 갖추고 거리를 두고 경고한후 정 설득이 안되면 발포해야합니다. 인내진압이니 다른수단이니 운운하는 사람들은 간단합니다. 니가 칼든놈 한테 가라고 하면 됩니다. 지가 못하는 일 키보드로 두들기기는 쉽지요. 하지만 이따위 여론에 휩쓸려서는 안됩니다. 금메달리스트도 까는게 여론입니다.

• fate | 2012-08-15 | 추천 0

  중남미 나라중에 하나 같아요. 스페인어입니다...
  처음 인터뷰하는 여자랑 남자랑 연인이었는데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니 죽이러 왔었데요 그걸 여자가 경찰서로 도망와서 신고했고 인터뷰하는동안 '나 이제 저 남자 싫다고, 우린 끝이라고'이 말을 얼마나 많이 하던지.. 남자 화가 많이 났네요ㅎ
  경찰 찌르려고 싸움하는 동안 카메라맨은 경찰이라고 제발 죽이지 말라고...뭐 이런 내용입니다.

  

  

• moresaza | 2012-08-15 | 추천 0

  첫번째 칼 휘두를 때부터 총쏘는 거 아닌가요? 여러번 총성이 들리는데요? 범인이 쓰러지는 순간에도 분명 총에 맞아 쓰러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 대양강국2 | 2012-08-15 | 추천 0

  테이저건이 필요할듯

  

  

• 너굴마왕 | 2012-08-15 | 추천 0

  경찰이 빈총들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정도 난리면 아무리 경직된 조직의 경찰이라도 살기위해서 라도 총을 쏠것 같은데요

  

  

• 삐죽이 | 2012-08-15 | 추천 0

  아니면..중남미 그 어디쯤..??

  

  

• 삐죽이 | 2012-08-15 | 추천 0

  억양이... 라틴어같군요.... 그럼 이탈리아...?

  

  

• 칡즙 | 2012-08-15 | 추천 0

  역시 후진국은 뭔가 있슴다

  

  

• combat | 2012-08-14 | 추천 0

  어느나라 인지 깝깝하구만...

  

  

• combat | 2012-08-14 | 추천 0

  경찰 10여명이 대응하고 저렇게 당해서야...제대로된 회초리 하나만 있어도 방어는 되겠네...더구나 소총까지 휴대하고....
  
  배나온 공권력의 문제....

  

  

• uzi9mm | 2012-08-14 | 추천 1

  총 맞으니깐 아프냐? 칼 맞은 나도 아프다!! 쓰벌넘아!! 일단 어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말소
  리가 높고, 뭐라 말을 자꾸 하기는 하는데, 두서가 없어 보이고, 얘기를 하는 와중에도 오른손이 허리뒤
  춤으로 향해 있으며. 막상 꺼낸 흉기는 최소 길이 20cm이상의 외날칼로 보여 집니다... 약이나 술에 취
  해 있던가, 아니면 극도로 불안정하거나 흥분상태에서 주변을 둘러썬, 특히 화면상으로 앞에서 ak를 든
  경관이 자꾸 말을 붙이고 있고, 그사이에 뒤쪽으로 경관 둘이 돌아서 뒤통수를 칠려는 낌새가 보이자 그
  순간 말그대로 빡이 돈 것 같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 도망가는 경관이 비틀거리고, 뒤를 칼을
  들고 쫓는 남자도 비틀 거리면서 쫓는데, 일단 바닥에 쓰러진 경관을 향해서 어느 한곳을 노리는게 아닌
  말그대로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는데, 일단 최소 3명 이상이 죽거나 다칠게 뻔한 상황에서 화면 밖의 다
  른 부상당하지 않은 경관들은 동료 경관들이 난자 당하는 판국에 총 안쏘고 뭘 하고 있는건지?? 그 남
  자가 고도로 훈련이 된 자라면 어느 한곳을 노려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었겠지만 미친듯이 비틀 거리
  면서 주변의 경관들을 쫓아서 미친듯이 칼을 쥔 손을 휘둘러서 마구 찌르는 것을 보아선 한마디로 두어
  번의 경고 이후에 불응 하면 그냥 총 소아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드는 수 밖에 없어 보이는 상황이네요...
  난자 당한 경관들은 무사한가 걱정이네요... 저런 녀석의 주변에 호라시오 반장님이나 테이큰의 리암 니
  슨 같은 분들이나 맨손격투술의 달인인 제이슨 본 같은 사람들이 경관으로 있었다면 칼질 한번 했다가
  바로 황천행인데 말이죠... 일단 기가 막힌 명사수가 아닌 한, 제대로 급소를 맞춘다고 해서 영화에서처
  럼 총에 맞는 순간 퍽!! 하고 그자리에서 무너져 내리는 것은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실은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않으니깐요... 암튼 경관분들 무사 하신가 걱정이군요...

  

  

• ehfkdl | 2012-08-14 | 추천 0

  실려가는 경찰 말고 다른 한명은 완전히 여러번 칼담구지 않았나요? 그 경찰은 안보이네..

  

  

• 왜그러지? | 2012-08-14 | 추천 1

  쪽수가 많으니까 어찌한번 해보면 되겠지 싶었나 보네..
  븅신같은 새끼들...
  

  

  

• 철모와꽃 | 2012-08-14 | 추천 5

  사상한 경관분들이 안타깝긴하지만 흉기를 든 범죄자를 앞에두고 지향사격 자세를 갖춘사람 한명없이 대응하니 저런 참극이 벌어지죠. 총이라고 해봤자 맞아도 즉사하는것도 아니고 5미터 거리라면 칼든 사람한테 순식간에 당합니다. 상대가 칼을 들었고 총이있다면 애초에 가까이 가서도 안됩니다. 얼마전 한국에서도 고시원에서 횟칼을 들고 난동부리는 범인을 앞에두고 경관들이 가까이서 설득하는 장면을 보고 기가 찼습니다. 목숨이 두개 세개쯤 되는것도 아니고 칼든 사람한테는 무조건 지향사격 자세를 갖추고 거리를 두고 경고한후 정 설득이 안되면 발포해야합니다. 인내진압이니 다른수단이니 운운하는 사람들은 간단합니다. 니가 칼든놈 한테 가라고 하면 됩니다. 지가 못하는 일 키보드로 두들기기는 쉽지요. 하지만 이따위 여론에 휩쓸려서는 안됩니다. 금메달리스트도 까는게 여론입니다.

  

  

• 엉큼한하늘나라 | 2012-08-14 | 추천 0

  비밀이 고어화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