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차기 수송기 XC-2

백두대간 | 2012-08-14 17:09:36

조회 18323 | 추천 0 | 다운로드 0

글 작성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

크게 | 작게

프린트

카와사키 중공이 개발중인 차기 수송기 XC-2의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보도된 것처럼 XC-2는 기체의 강도 부족과 중량 초과로 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자위대는 도시바의 정찰 시스템이 성능에서 만족 스럽지 못하다고 하여 개발 지연을 감소 하고 서라도 과감하게 잘라 버렸습니다. XC-2는 성능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 되는 과정 에서도 추가 개발 비용을 들여서 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지진 피해복구 예산을  XC-2개발 예산으로 돌려 2분기 예산으로 획득 했습니다. 완성도 하지 않는 기체에 원래 이재민과 방재를 위한 예산을 이러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범죄적인 행위 입니다. 아직껏 많은 이재민이 자택에 돌아가지 못하고 일정한 직업이 없는 상황 입니다, 사업을 재건하는 일도, 자택을 재건하는 일도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XC-2의 조달 예산이 있으면, 많은 이재민의 지원이 가능했을 것입니다..방위성과 자위대는 잘도 이런 예산을 부끄러움 없이 요구 한것입니다. 





승무원 : 3

용량 : 길이 16 MX 폭 4 MX 높이 4m

페이로드 : 3만7천6백kg (84,000파운드)

길이 : 43.9 m (144 피트)

날개 길이 : 44.4 M (관련 145피트 8)

높이 : 14.2 M (관련 46피트 7)

빈 중량 : 60,800kg (13만3천9백20파운드)

맥스. 이륙 중량 : 14만1천4백킬로그램 (26만5천파운드)

Powerplant : 2 × GE CF6-80C2K1F [ 14 ] , 59,740 lbf (266 KN) 각

크루즈 속도 : 마하 0.8 (550mph, 890kmh)

범위 : 6천5백킬로미터 (4,039 마일, 3,510 NMI) 12 톤 페이로드에서 [ 12 ] )

페리 범위 : 1만km (6,214 마일, 5,400 NMI)

서비스 고도 : 40,000피트 (1만2천2백미터)



 XC-2는 아직도 중량 초과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페이로드를 줄이면 곤란 하기 때문에 항속 거리를 단축 하거나 속도를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조정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되면,  XC-2가 자랑하던 민간 항공기 수준의 고속 이라는 세일즈 포인트는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까놓고 이야기 하면, 원래 XC-2는 자위대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자위대의 기지와 공항 간의 이동을 위해 개발 된 것입니다. 기타 육상 자위대의 장비 수송 따위는 틈틈이 하는 작업으로 인식이 된 것이고요 .결국은 전술 수송기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팔레트 수송 이외의 것을 옮길 수 있는 「민간 수송기」로도 충분 한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부정지(비포장 활주로) 에서의 이착륙 능력은 요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일 XC-2 민수용으로 전환할 경우 이것은 큰 단점이 됩니다.(이부분은 이해불가)
이런 종류의 군용 수송기는 PKO 등에서도 사용 됩니다. 분쟁 지역의 공항이 반드시 포장된 활주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안토 노프 수송기나 C-130은 귀중한 보물이 되고 있는 겁니다. XC-2는 이 점에서는 불합격 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에어쇼에서 카와사키 중공이 XC-2는 부정지 에서의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페이로드을 줄이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확실히 극단적으로 탑재 화물을 줄이면 가능 하겠지요 그렇지만 처음부터 부정지 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설계된 기체와는 능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 만약 자위대가 요구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부정지 운용을 전제로 설계를 행한 것이면 그것또한  문제지요. 부정지 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한다면, 랜딩기어 뿐만 아니라 기체에도 상응하는 강도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기체 중량도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군용 수송기가 민간 수송기보다 느린 원인 입니다. 만일 카와사키 중공이 제멋대로 개발을 행하고, 개발 지연이나 중량 초과가 일어났다고 한다면, 고객의 의향을 무시한 것으로, 스캔들 이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XC-2 조달 댓수는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당초 약속에서 크게 줄 것입니다.  재무부는 20 대 정도 밖에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양산 댓수에서 숫자가 줄어들면 1기당 운영 및 유지 비용이 높아 집니다. XC-2는 PKO및 도서 방위에 지극히 제한 적으로 사용할수 봒에 없습니다. 이러한 기체를 큰돈 들여 조달하는 것보다 C-17과 C130J 등을 조합하는 것이 비용도 저렴하고 더높은 전투력을 얻을 수있는 것일 겁니다.  

ps 항공기에 관해서는 별로 아는게 없어서 먼소리 인지도 모르면서 번역했네요ㅡ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이전 다음

목록

댓글 [15]

이전 1 다음

로그인 | 회원가입

등록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