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경호원 | 2012-08-13 | 추천 3

  환장한다. 환장해.
  배낭 결속사진과 겉에 몰리방식(?) 30미리 웨빙들 보고 할말 상실... 패스(빙신들).
  그리고 저 프랑켄슈타인 방탄복 파우치 각도가 왜 저 모양이져? 차라리 좌우수 편하게 직각으로 하지..
  좌수로 탄창파우치 뚜껑 열고 탄창을 꺼낼려면...지랄을 해여 지랄을.
  그 옆에 쓰레기 조끼. 몰라조끼(확 **버리고 싶다)

• 706sfc | 2012-08-15 | 추천 0

  그냥 배낭 두개를 결속해 놓은 건데요
  실제로는 아무도 저렇게 안할겁니다, 뭐 인체공학 까지 나왓는데 배낭을 꾸릴때 무거운게 가장 위에 올라가게 하는게 맞고 군에서도 그렇게 가르쳤지만 훈련할때 보면 가장 무거운 천막이 가장 바닥에 잇죠 그리고는 군장이 축져지고 어깨 아프다고 그러고 ....배냥끈에 생리대 붇이고...
  처음 한두번은 혼도내고 했는데 어느정도 되니까 그것도 귀찮더라구요

  

  

• 모든이의꿈 | 2012-08-15 | 추천 1

  장거리 등산 베낭의 인체공학적 발전의 핵심은
  베낭 무게의 70% 이상을 골반뼈에 하중을 주어
  어깨와 상체를 가볍게 해주는게 기본입니다.
  
  그러자면 베낭의 형태는 당연히 무게가 등판에 쏠리게
  수직으로 긴 현태를 가지게 되겠지요
  이렇게 되어야 장거리 비박 등산에 무리가 없습니다.
  등산용은 체형에 따라 등판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영국이나 유럽의 장거리 정찰부대 미해병대 정찰부대도
  베낭이 등산용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더군요.
  
  위 베낭 형태를 보니 인체공학 하고는 거리가 아주 아주 멀군요

  

  

• Mankind | 2012-08-13 | 추천 0

  그리고 개인적으로 웨빙형 군장보다는 특전조끼 같은 고정형 전술조끼가 더 나을수도 있다고 보는게
  우리나라 현실에서 운용자가 쉽게 주머니의 구성이나 갯수, 위치를 바꾸기가 쉽지 않을거기 때문에...
  (특전사도 검열받아야 되고 ,검열때문에 사제사용만 해도 제약이 있는 판이라...;;)

  

  

• Mankind | 2012-08-13 | 추천 0

  백팩의 경우 무게중심이 뒤로 쏠릴 것 같아서 별로...;;
  더구나 산악지대라면 가방이 앞뒤로 길어서 더 힘들 건디 다른 방법의 구성이나 디자인은 없을지;

  

  

• 리볼리 | 2012-08-13 | 추천 0

  군장이 참..... 저건 아닌듯요

  

  

• hano3 | 2012-08-13 | 추천 0

  군에 있을때..
  계룡대에 교육을 갔었는데..
  그때 보병 군장보고 깜짝 놀랐음..
  특전사 배낭의 반짜리 군장을 보고 말았거든요..

  

  

• 제주 | 2012-08-13 | 추천 0

  한 팔로 비스듬히 메고 있는데다 사진 각도 땜에 실제보다 훨씬 더 크게 보입니다. 근데 헬멧끈이 바뀌었나 보네요.

  

  

• E | 2012-08-13 | 추천 0

  주배낭 위에는 화생방 물자 결속 공간 아닌가요.

  

  

• 아크투르스 | 2012-08-13 | 추천 0

  이거 뭐지 ??? 히 ~~~~~~~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8-13 | 추천 0

  아크테릭스 일베가방을 베끼라고 이 답답이들아

  

  

• E | 2012-08-13 | 추천 0

  각 잡는다고 베게 집어넣었나요. 공격배낭에 물자 결속해봤자 별 거 없는데 저 모냥은 일어서면 뒤로 나자빠질 것 같네요.

  

  

• SPG Pilot | 2012-08-13 | 추천 0

  특전사가 신는 전투화는 일반육군 신형 전투화랑 다른가요? 전투복도 다르니까 전투화에 있는 무늬도 달라야될거 같은데.. 무늬만 다른건지 아니면 특전사 임무에 맞게 재질이라던가 더 좋은걸 신는지 알고 싶네요.. ㅋ

  

  

• daeguug | 2012-08-13 | 추천 0

  보통 훈련때는 쓰리데이 팩 매고 훈련하지 않나요?저게 방탄복 컨셉을 제시한걸로 아는데 채택이 된건가요?? 경호원님 글 쓰시는 스타일이 달라져 보기가 좋습니다.세종대왕 한석규님이 흐뭇해 하시겠어요.^^

  

  

• 경호원 | 2012-08-13 | 추천 3

  환장한다. 환장해.
  배낭 결속사진과 겉에 몰리방식(?) 30미리 웨빙들 보고 할말 상실... 패스(빙신들).
  그리고 저 프랑켄슈타인 방탄복 파우치 각도가 왜 저 모양이져? 차라리 좌우수 편하게 직각으로 하지..
  좌수로 탄창파우치 뚜껑 열고 탄창을 꺼낼려면...지랄을 해여 지랄을.
  그 옆에 쓰레기 조끼. 몰라조끼(확 **버리고 싶다)

  

  

• 냐옹냐옹냐옹 | 2012-08-13 | 추천 1

  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군장을 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거. | 2012-08-13 | 추천 0

  않되~~

  

  

• APFSDS (임성진) | 2012-08-13 | 추천 0

  군장에 쓰리데이팩을 추가로 붙여 놓은 분위기죠. "이것도 달 수 있고 저것도 달 수 있답니다."
  다만 미군 쪽에서는 위나 아래로 달도록 해 부담을 줄이는 식으로 보여줬는데 해당사진은 뒤로 붙인 관계로….

  

  

• 솜누스 | 2012-08-13 | 추천 2

  원래 특전배낭은 그 용량이 큽니다. 별다른 보급없이 적진에서 작전을해야하니까요.

  

  

• 카드모스 | 2012-08-13 | 추천 0

  저 배낭은 여러가지 결속 가능함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 anjsep | 2012-08-13 | 추천 0

  배낭이 엄청 크네요..
  육군에 보급할 새 배낭도 저거 아닌가요? 기존 군장보다 더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