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8-12 | 추천 1

  무슨 약을 빨면 이런 생각을 하나요?

• 42333 | 2012-08-13 | 추천 0

  그리고 저런 일 터지면 자원할 사람들 많을걸요?? 막말로 집에 강도가 들었는데 그 강도가 덩치크고 힘 세다고 저항 안할건가요??
  영화처럼 민간인 건들었다간 눈깔 뒤집혀서 집에 있는 픽업트럭 검게 칠하고 철판때기 용접해서 트렁크에 기름, 물, 식량 싣고 볼트액션 라이플이랑 반자동 소총 실어다가 네셔널가드랑 합류할 사람들 많을겁니다. 그게 3억 인구중 1/10 만 되더라도 3천만명이 될것이고 미국의 영토를 보면 알겠지만 거리, 보급 때문에 침공한쪽은 이동할때 굉장히 취약할 겁니다.

  

  

• 42333 | 2012-08-13 | 추천 0

  승민의 기사/ 근데 총 되게 잘쏘는 사람 많고 북미쪽 동에 가보면 블럭마다 최소 한명이상은 군필에 총기 다룰줄 압니다. 저도 고딩때 유학갔을때 그런 이웃이랑 사격 같이하러 가고 15살때 AK, AR 계열 라이플 분해조립도 해봤구요.
  한마디로 정규군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웃주민들 중 젊은 남, 녀가 총알받이 될 각오로 자원해서 전진 군인한테 훈련 받아 민병대 조직한다면 4,5명이 적군 한명 대적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무시못할 전력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집에있는 가솔린, 접착제 같은 인화성 물질+ 건전지 쇼트로 IED 도 만들 수 있고 화염병, 부탄가스 같은걸로 대인 무기도 만들수 있고 미국 인구수보다도 많은 자동차들로 바리케이트 쳐서 진로 방해 등 뭘 못하겠습니까?? 자기가 사는 동네인데 지리는 빠싹한거죠.

  

  

• 승민의기사 | 2012-08-13 | 추천 0

  NAVY Reserve 님 그건 잘못된 생각인 듯 합니다. 총기소유가 자유로운 국가라고 해도 자기 집을 불법침입한 범죄자를 상대하는 것과 정규군을 상대하는 것은 천양지차입니다. 설령 일부가 저항을 한다고 해도 완전무장한 훈련된 군인들을 상대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조직화되지 못하고 통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저항행위는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 위험하게 만들 확률이 높죠.

  

  

• NAVY Reserve | 2012-08-13 | 추천 0

  북한이든 중공이든 절대로 불가능 할 수 밖에 없는것이, 설사 영화에 나오듯 수송기로 (공군과 해군의 방어망을 뚫고) 어찌어찌 미 본토의 도심에 상륙을 한다 해도, 한국과는 달리 집집마다 최소한 반자동 소총, 산탄총, 또는 권총으로 무장한 시민들의 저항에 부딪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낙하 후 집결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영화는 영화로 봐야 겠지만, 저렇게 개연성이 떨어지면 흥미가 너무나 반감되서 볼 의욕이나 날런지 모르겠군요.

  

  

• 승민의기사 | 2012-08-13 | 추천 0

  영화나 게임업계에 소재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죠. 냉전시대에야 소련이나 중국을 적으로 많이 등장시켰지만 지금은 그것도 식상하고 현실성이 없죠. 오히려 외계인 침공이 더 현실성이 높다고 해야 하나? 이제 만만한 적이라고 해봐야 중동의 불량국가나 북한 정도 밖에 없을 겁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오히려 자신들을 저리 높게(?) 평가하고 홍보도 해주니 기뻐해야 할지도...

  

  

• nvwer | 2012-08-13 | 추천 0

  원래는 중공이 침략하는거로 하려했는데, 중공의 반응이 걱정되서 북한이라고 정정했죠. 결국 이름만 북한이지 영화 내내 나오는건 실질적으로 중공입니다.

  

  

• 갑자기 | 2012-08-13 | 추천 0

  저게 북한침공이 맞습니까? 제작초기부터 중국군이 침공하는 걸로 만들어졌었고, 지금 장면도 대부분 중국군인데요...

  

  

• 아라사 | 2012-08-13 | 추천 0

  적국을 북한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중국 위협론을 부각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무장을 보면 중국군이군요.

  

  

• 아라사 | 2012-08-13 | 추천 0

  그런데 왠 중국군 수송기?

  

  

• 네오제다이 | 2012-08-13 | 추천 0

  아무리 영화라지만 왜 공수사단을 쓸데 없이 시내에 투하 하나요 ?
  
  장애물도 많고 소속부대별 집결도 힘들고 , 전략 목표물 이나 거점을 근처에 투하해서
  
  타격 또는 한시적 점령을 노리는 특수군인데 ... 그냥 영화라 그런걸까요 ?
  
  암튼 내용상으로 봐서 말이 안되네요

  

  

• 호태기 | 2012-08-13 | 추천 0

  " 홈프론트 "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남북통일되고 힘을 키워가면서 중국 일본 먹고 .. 결국은 미국으로 처들어가는 .. 판타지소설쯤 되는 FPS 게임.. -_-;;; 저 영상을 보니 그 게임이 떠오르네요..
  

  

  

• 짬타이거. | 2012-08-13 | 추천 0

  북한군이라면서...군복은 완전 중국군 느낌인데;;

  

  

• 가이바G | 2012-08-13 | 추천 0

  아무리 영화적 창작이라고 해도 이정도면 미국 애들도 황당하겠습니다.
  오히려 아이언 스카이가 더 현실적으로 보이겠네요.

  

  

• 다람쥐 일병 | 2012-08-13 | 추천 0

  공수부대 낙하장면 보고 레드얼럿2 생각나신분 계신가요?^^
  그나저나, 북한이 진짜 전 세계의 악의 축이 된 건가 봅니다.
  이런 영화에 악역으로 나온다니 ;;

  

  

• 만두가좋아 | 2012-08-12 | 추천 0

  소련이나 러시아는 너무 우려먹어서 새로운걸 찾는거겠죠.중국이 미국을 침공한 영화나 게임도 꽤
  되지요

  

  

• 영상군 | 2012-08-12 | 추천 0

  존 밀리어스가 손 댄 영화 중 가장 아스트랄한 영화가 리메이크 되는군요. -_-;;;

  

  

• 똘이 장군 | 2012-08-12 | 추천 0

  그리고 미국놈들 졸라 웃기네요 소련보다 중국애들이 무섭나 보죠?.... 중국놈들이 일본놈들 이어서 돈으로 헐리우드에 장난치든지.. 하긴 뮬란 쿵후펜터부터 시작해서 2012까지 중국애들하고 관련된 영화가 나와서리....

  

  

• 똘이 장군 | 2012-08-12 | 추천 0

  우리도 레드다운같은 영화가 필요합니다 안보의식도 높히고..., 한국판 레드다운이 나오길 기대함.. 주적은 북괴 아니면 짱꼴라 군대임

  

  

• 너굴마왕 | 2012-08-12 | 추천 0

  북한이 미국침공할때면 남한은 어디로 갔나요?

  

  

• 논주 | 2012-08-12 | 추천 0

  원작 Red dawn나오고 몇 년 있다가 소련이 어찌 되었더라...

  

  

• FlywithMe | 2012-08-12 | 추천 0

  인민의 롹으로..?!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8-12 | 추천 1

  무슨 약을 빨면 이런 생각을 하나요?

  

  

• 군사고문관 | 2012-08-12 | 추천 0

  월윤 리 라고 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입니다.

  

  

• 만세보령 | 2012-08-12 | 추천 0

  이 영화 원작을 몇번 보았습니다.
  아마 중학교때....기억으로는 패트릭스웨이지가 나오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원작은 소련군이 침공을 하고 10대 친구들이 로키산맥으로 들어가서 레지스탕스를 하죠.
  그 친구들이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고..
  마지막엔 마을에 있는 주둔군에게 야간에 공격을 합니다.
  하인드같은 기체도 나오고...격렬한 전투신을 보이죠.
  
  저도 어릴적이라 상당히 흥미있게 보았던 영화였는데..제 기억으로는 그 친구들 내부에 배신자도 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저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부분에서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죠.
  작금에 어느 국가가 미국 본토에 공수를 해서 공격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미국은 자국의 동맹으로 삥 둘러쳐져 있고 유일하게 알라스카쪽만 국경을 맞대고 있으나 그 사이에 캐나다라는 버퍼존이 존재하는데요.
  
  원작 영화의 시절이야 냉전이었지만..지금은 ^^
  
  흥행을 떠나서 외계인이 나오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좀 이해가 안갑니다..
  

  

  

• 스티븐 | 2012-08-12 | 추천 0

  북한이야말로 미국에 타고 갈게 없는데, 중국에서 랜트해 가려나요?

  

  

• 붉은악마 | 2012-08-12 | 추천 0

  적군 군복은 보니 딱 중국군인데 말이죠. 적군 장교가 007에서 북한군 장교로 나온 배우네요. 원래 차인표를 캐스팅 하려 했으나 차인표가 거절해 대신 북한군 장교 역을 맡은 그 배우 말이죠.

  

  

• 이정구 | 2012-08-12 | 추천 0

  차라리 외계인을 납치해서 얻은 기술로 신무기를 만들어 공격한다는 시나리오였으면 그럴듯 했을지도... 하늘 가득히 수송기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 디제네 | 2012-08-12 | 추천 0

  이런내용의 게임도 있던거같은데

  

  

• 쿵쿵이 | 2012-08-12 | 추천 0

  원래는 중국이 점령하는 시나리오인데
  중국애들 반응이 무서워서 만만한 북한애들로 바꾼거네요.
  먹을게 없어서 인육까지 거래된다는 가난뱅이 나라가 외계인 때려잡는 미국을
  점령한다는 허무맹랑한 시나리오를 쓰다니 관객도 어이없겠네요.

  

  

• BOLTZMAN | 2012-08-12 | 추천 0

  영화로 관객을 몰려드게 만드는게 개연성인데 과연 저 스토리가 개연성있을까요?
  
  북한이 미국을 점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