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기의 문제점(일본 기자의 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백두대간 | 2012-08-12 13:26:53
조회 32653 | 추천 0 | 다운로드 0
현재 발행 중인 "세계의 함선"8 월호에는 자위 함대 사령관 · 코우다 요지 씨가 "최신 호위함" (아키즈키 )" 계획에서 탄생까지" 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기사가 있습니다. 이 중 코우다씨는 아키즈키 탑재된 장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국내 개발 대공 · 대잠 무기 체계는 고성능이 이지만 성능 한계를 검사하는 시설이 국내에는 없다.(검증이 안되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하는소리 같습니다)
미래 DD의 표준에서 떨어지지 않을려면 국내에서 개발하는 각종 장비는 성능의 한계 확인은 필수적 이다 " 라고 하는 내용 입니다. 또한 "국내 개발 무기 체계는 예산 제약으로 개발 단계 에서 실사격 수가 미국 개발품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만 전후 우리 나라는 실전을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무기를 수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장비가 해외 시장에서 평가된 적도 없습니다. 국내 업체끼리 충돌을 피하고 "공존"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른 나라들 보다 개발 비용과 시험 비용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법적인 이유로 수출이 불가일뿐 무기체계는 고성능을 추구해 왔다고 합니다만 과연 고성능 장비가 개발되어 왔을까요? 정황 증거를 보면 의심 가는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국산 어뢰도 매우 형편없고 수치 스러운 성능 이라고 하는데 올해도 신형 어뢰 개발이 결정나 버렸습니다. P-1용 소노 브이의 처리기도 이미 소개한적도 있지만 비슷하게 쓸모가 없습니다. 현실적 으로 보면 국내 업체의 제품은 외형만 외국 제품과 유사할뿐이다. 라는 말이 많다고 합니다. 국내 메이커 에서는 할 수없는 주제에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국내업체의 거짓말에 해상 자위대 관계자로 부터 비판이 많다고 들어 왔습니다. 실제적인 문제로는 국내 소화기 실사 시험장이 극히 한정 되어 있어 155㎜ 곡사포 같은 경우에는 국내 에서 장거리 시험 발사를 할수가 없습니다. 개발은 국외의 시험 발사 장소를 확보 하거나 시험 발사 장소를 가지고 있는 나라와 공동 개발도 생각 해야 합니다. 독일의 라인 메탈사가 남아공 데네루 사의 포熕部문을 인수한 것은 이 회사가 기술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는 불가능한 사격 실험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향후 사격장 확보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호주등과도 연계하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발 비용과 시험 비용에 많은 비용을 들이면 조달 비용은 당연히 높아 지는 겁니다. 그 지출이 현재 국방부에 가능한 것입니까? 가뜩이나 높은 단가의 국산 무기가 더욱 높아 집니다. 따라서 비용을 들어도 남기는 기술 즉 핵심 기술과 국산화를 포기하는 기술을 결정 해야 합니다. 당연히 국내 메이커의 실력을 냉정하게 측정 해야 합니다. 잡지 논평이나 인터넷 등에서 보이는 일본밀매들은 국산 장비는 세계 최고라고 자화 자찬하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국방부의 공식 견해를 너무 맹신 하는듯 보입니다. 그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 입니다. 한때 해상 자위대의 소해 능력은 세계 최정상급 이라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미디어도 무비판적 으로 동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걸프전에서 소해작업을 하는 와중에 자신의 장비가 너무 전근대 적인 것을 알고 아연 실색 했습니다. 확실히 국산 무기는 우수 하다고 생각하고 싶어지는 것은 인지 상정 이지요. 하지만 인정에 휩쓸려 현실을 보는 눈이 흐려진 다면 나중에는 그눈이 실맹을 당하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2차대전의 경험을 되살려 보더라도 알수가 있지요. "대본영 발표" 즉 공식 견해만을 맹신하고 군사를 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 입니다.
일본 기자의 블러그 글이고 약간 오역도 있음을 감안 하시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걸프전은 일본이 참전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저내용은 아마도 전쟁 끝나고 뒤처리 하는 과정의 소해 작업인걸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무기 개발하면 세계 최고의 성능이다 라고 많이 떠들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밀매들이 자료를 들이되며 반박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일본은 상황이좀 다른가 봅니다. 일본 국방부의 발표를 그의 맹신을 하나 봅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밀매도 일본의 무기를 고성능 일꺼라고 막연하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본문에도 나오지만 일본 업체의 기술수준이 그리 뛰어 난게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의 일본 전자업계와 비슷한 상황인듯 한데요.. 내수 시장에서만 경쟁도 아닌 서로 나눠먹기를 하다보니 의외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실사 실험장의 부족으로 제대로된 테스트도 많이 부족 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무기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소리이죠... 어째건 일본의 무기가 왜비싸고 성능이 별로 일수도 있는지 약간은 알수있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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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우리의 가장중요한 무기인 현무2같은경우는 미국의 화이트센드시험장에서 딱 한차례 전사거리에 대한 시험발사만을 행했고
현무3는 완벽한 시험발사는 단 한차례도 없이 같은 공역을 빙빙도는 식으로 시험했을뿐입니다.
머 그정도면 된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순항미사일이라는것도 항상 같은 지형을 비행하는것이 아니라서 같은공역을 빙빙돌게 하는것으로는 충분한 시험이 될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 미사일이 격로점하나를 상실했을때 다시 정상코스로 복귀가능한가
그리고 바다에서 육지로 진입할때 정상적으로 진입하는가등 전사거리 시험을 하지 않으면 시험할수 있는 요소도 많죠.
그리고 탄도미사일도 가끔 한번씩 무작위로 꺼내서 실거리 발사시험을 해야 합니다.
미국같은경우는 이런 시험을 하기 위해서 탄도미사일이 만들어지고 퇴역할때는 이미 만들어진 수량을 절반정도 사용한 뒤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여건과 비용때문에 수명주기에 대한 시험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것으로 알고 정말 발사가 되기는 하는건지 의심이 들정도입니다.
우리도 확실히 고정적인 대규모 시험장이 필요하고 우리도 그런 시험장을 국내에 만들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8-13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2-08-13 | 추천 0
순항미사일/탄도미사일 차이를 확실히 해서 설명했습니다. reopard2 님도 구분을 확실히 하십시요.
reopard2 | 2012-08-13 | 추천 0
여러가지 복잡한 기동이 필요한 시대고...그런 실험은 축소사격으로 검증이 힘든 부분이고
까치살모님이 지적하고자 하시는 부분이겠죠.
둥 | 2012-08-13 | 추천 0
banana | 2012-08-13 | 추천 0
必死必殺 | 2012-08-13 | 추천 0
므흐흐 | 2012-08-13 | 추천 0
게다가 식민지배 아프리카국가였으므로 돈 몇푼이면 소리소문없이 시험이 가능했지요.
프랑스도 프랑스령 기아나 정글속에서 로켓 발사부터 온갖 짓을 다했지요!
괴작 갓질라에서도 프랑스령 서사모아의 핵실험으로 초식동물 이구아나가 정줄놓하며 갓질라가 된것
아닙니까? 식민지도 없고 땅도 좊은 우리나라에서 미슬 발사실험 한다고 광고 대리지 않으면서
실험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beankong | 2012-08-13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2-08-13 | 추천 0
따라서 무차별 사거리 사격따위는 필요없는겁니다.
최대사거리 발사 및 안정성을 위한 발사등으로 2-3차례만 쏴봐도 나머지 상세 사거리 조정은 단순한 수학적 계산에 의존해 실 발사 실험 따위가 필요 없는겁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8-13 | 추천 0
이를 보정하기 위한 각종 정보나 기술이 있다 쳐도..
기본의 기본은 물리학에 철저하게 의존하는 탄도라는 점입니다. 뭔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거기에 색칠만 더하는 수준으로 생각하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나이트세이버 | 2012-08-13 | 추천 0
이게 다 그냥 물리법칙입니다.
탄도탄역시 별반 틀리게 없습니다. 물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무언가의 방편이 있을 수 있으나 모두 탄도비행의 범주내라는겁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8-12 | 추천 0
뭐 회피기동이나 이런식으로 뉘앙스를 갖고계신데요..
그냥 탄도 비행입니다. 그것도..
까치살모님 말씀대로라면 무척 순진한~~~~~~~~
제가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던 말씀인데요.. 자신이 아는것이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현실은 훨씬 단순합니다.
복잡한 체계는 병기가 될 수 없습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8-12 | 추천 0
탄도비행 코스를 낮추는건 최고고도 정첨까지 로켓점화를 하느냐. 아니면 그전에 해서 관성으로 최종점을 찍느냐 하는 차이입니다. 예를들어 이론상으로는-공기저항무시-45도가 최대 사거리죠? 그럼 50도와 40도가 동일 사거리? 사실 그건 아니죠. 추력이 남아있다면 37~8도 부근이 50도와 비슷한 부분이겠죠. 이런식으로 철저하게 물리법칙을 따져 최대사거리 이내에 있는 적을 타격할때 바람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저고도의 궤도를 선택해 발사하는 그런개념 아닌가요?
최대사거리는 1개의 각도만이 있죠.
탄도라는것은 형태가 아니라 방식이라는겁니다. 적을 타격하는데 추력이라는 단일 개체의 에너지를 활용하는거죠. 아울러 탄도 미사일은 사거리가 일정이상이면 대포병 사격으로 타격 가능할 자산도 없고 사실 50km이상만 돼도 타격가능성은 없죠. 탄도미사일중 50km미만은 존재자체가 무의미하고요.
탄도미사일 날리는데 대포병 반격당할 걱정하시는분은 첨봤네요.
아울러 말씀하신 범주는 변칙범주가 아닌 모두 탄도범주고, 에너지가 남아있느냐의여부로 보이는데요..
중 단거리 탄도탄일수록 변칙? 비행따위는 오히려 불가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쩝
까치살모 | 2012-08-12 | 추천 0
까치살모 | 2012-08-12 | 추천 0
이건 일반적인 사거리대비 순항고도보다 낮은 고도입니다.
이걸 편심탄도비행이라고 하는데요.
일부러 탄도비행코스를 낮게 해서 적의 탐지를 늦추는 기능입니다.
탄도미사일이 고고도로 오르는건 지구의 중력을 이용하려하는것도 있지만 공기밀도가 낮은곳을 비행하려는 이유도 있는데 이렀게 편심탄도비행을 하게되면 사거리가 줄게됩니다.
에이테킴스는 우리 현무2와 정 반대의 비행을 하는대요.
일명 정점고도 탄도비행이라나 머 그런이름이였는데 정확한건 아니고요.
이 미사일의 비행코스는 현무2와 정반대입니다.
발사되자마자 최정점고도로 거의 수직으로 올라갔다가 낙하하면서 목표로 비행하게 하는데요.
이런 비행코스를 비행하는 이유는 에이테킴스가 미국에서는 포병용무기로 만들어져서 입니다.
이런 비행을 하게 되면 적의 대포병레이더가 이 미사일의 발사점을 정확히 포착하기 힘들어서 대포병사격을 당할 위험이 줄게 됩니다.
나이트세이버님이 이야기하는건 완전히 대륙간 탄도탄 이야기네요 쩝.
이런 변칙비행의 종류는 무적 많고 특히 사거리가 짧은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중에서 정상적인 비행을 하는 미사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정상입니다.
머 나잡아잡수세요 아니면요.쩝.......
나이트세이버 | 2012-08-12 | 추천 0
순진한가요? ㅎㅎ.. 그럼 탄도미사일 발사체가 자세제어나 유도체계라는게 있는줄아셨어요?
ㅎㅎㅎ... 탄둔 분리후 개스분출로 자세 제어도 뉴욕한발 워싱턴 한발 떨어지는 다탄두 개념이 아니라 예를들어 뉴욕에 12발을 적당히 분산시켜 착탄하여 1발의 발사체로 궤멸 시키는 범위입니다.
대부분은 재돌입시 타겟을 별도 설정해 한발은 뉴욕 한발은 워싱턴 한발은 디트로이트 뭐 이렇게 떨어지시는줄 아는데 참 갑갑하기 그지없는 발상이죠.
-_-; 탄도탄은 탄도비행입니다. 별다른 꼼수 없습니다 .오히려 꼼수쓰면 대기권 탈출및 재돌입시에 목표를 잃을 확률이 높아서 못합니다.
제가 순진한건지 아니면 까치살모님이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하시는지 한국어가 아닌 영어권 자료좀 찾아보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까치살모 | 2012-08-12 | 추천 0
설마 이 글을 읽는 분중에 우리나라 탄도미사일이 평범한 타원형궤도로 비행할거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시는 분은 없겠죠.
당연히 변칙탄도비행을 하고 이런건 축소비행으로는 충분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힘들죠.
우리가 이 미사일로 인공위성을 쏠것도 아니고 쩝.....
디디알 | 2012-08-12 | 추천 0
해외에 실험단지를 조성해서 평가를 다양하게 해볼수 있으면 분명 우리 무기에 대한 성능검증이 더욱 신뢰성을 갖게 되겠죠. 저도 그리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구요.
현재로선 제한된 조건에서 평가를 하게 될수밖에 없는 현실인데 그런 상태에서의 결과물을 과연 어디까지 신뢰해줄건가가 차이점이겠네요.
디디알 | 2012-08-12 | 추천 0
해외에 실험단지를 조성해서 평가를 다양하게 해볼수 있으면 분명 우리 무기에 대한 성능검증이 더욱 신뢰성을 갖게 되겠죠. 저도 그리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구요.
현재로선 제한된 조건에서 평가를 하게 될수밖에 없는 현실인데 그런 상태에서의 결과물을 과연 어디까지 신뢰해줄건가가 차이점이겠네요.
까치살모 | 2012-08-12 | 추천 0
까치살모 | 2012-08-12 | 추천 0
실제로 경로점비행을 한다해도 그보다 훨씬 좁은 공역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 공역마져도 확보못하고 단순히 빙빙도는식으로 시험하는거죠.
물론 이 방법이 이상적인 상태에서의 테스트는 되지만 이상적이지 않은 돌발사항에서의 기능복구능력은 시험할수가 없습니다.
1500km까지는 필요없지만 최대한 여러개의 경로점을 선정하는것이 이상적입니다.
디디알 | 2012-08-12 | 추천 0
짧은 거리내에서 빙빙 돌리는게 더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같은데요 그걸 만족시키면 실제 운용시에 타격하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할수 있겠죠..
한미일우호 | 2012-08-12 | 추천 0
한미일우호 | 2012-08-12 | 추천 0
까치살모 | 2012-08-12 | 추천 0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부족한 시험시설때문에 타국에서 시험을 하는걸 보면 말이죠.
제가 영국을 예로 들었지만 일본도 마찬가지죠.
일본도 자신들의 무기를 축소시험을 국내에서 하고 있죠.
그러나 일본도 시험의 만은 부분을 미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는 엄청많죠.
나이트세이버님 주장대로라면 그런 나라들은 다 헛짓을 하고 있는거죠.
나이트세이버 | 2012-08-12 | 추천 0
~_~; 미사일과 같은 것도 다단 분리 대형 미슬이 아닌 이상 대형 로켓의 범주이므로, 안정적 고체추진체의 테스트/확보 만으로 사실상 많은 부분을 실제 발사가 아닌것으로 안정성을 확보가능합니다.
미국의 트라이던트나 미니트맨을 봐도 버전이 다양하고 많은 개량이 있었지만 실제 발사시험은 몇번으로 되었죠. 나머지는 지상에서 추진체 실험등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8-12 | 추천 0
탄도탄은 매우 쉬운 예측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탄도비행 자체이니까요 탄도미사일에서 가장 힘든것은 안정적 추진력을 내는 엔진연소시험과 탄두분리 시험 2가지입니다. 엔진연소시엄은 지상에서도 충분하고, 탄두분리는 임시 시험 발사체로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발사직후 자세제어죠.. 이것은 적은 사거리로 몇번 쏴보면 됩니다.
나이트세이버 | 2012-08-12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2-08-12 | 추천 0
까치살모 | 2012-08-12 | 추천 0
우리나라의 유일한 유도무기시험장인 안흥시험장이 300km유도무기의 전사거리시험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