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無情人 | 2012-08-10 | 추천 3

  영국이 신사의 나라네 하는건 자기네들이 떠드는 소리고, 실제로 가보면 상당히 충격적이실겁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아직도 인종차별이 태연히 자행되고 있는 나라라면 말 다했죠?
  박지성 개고기 응원가를 한국언론에서는 오해라면서 알아서 기던데, 실제로는 인종비하적인 톤이 들어가있는거 아시죠?
  
  외국인 여행자들을 상대로한 설문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불친절한 나라에 영국이 3년연속 2등에 랭크되었습니다(10%득표).
  미국은 3%, 일본은 0.03%의 득표를 한것에 비하면 얼마나 저사람들이 콧대가 높고 더럽게 구는지 상상이 되실겁니다.
  
  6.25때 참전한 용사들 개개인에게는 감사하지만, 영국이라는 나라 자체로 본다면 그저 나토의 일원으로서 미국 후빨들의 큰형님 노릇한것이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 gagame | 2012-08-11 | 추천 0

  청나라나 러시아는 자기들이 먹으려고 싸운거지요, 영국의 6.25참전과는 시작부터다름!

  

  

• 제주 | 2012-08-10 | 추천 0

  그럼 청나라나 러시아에게도 고마워해야할까요? 조선이 일본에게 먹히는걸 막기위해 일본하고 피흘려 싸워줬으니까요.

  

  

• 가을피리 | 2012-08-10 | 추천 1

  과정이 어땠건...속 마음이 어쨌건간에....김성주 개 쓰레기의 난때 우리나라에 와서 김성주 개 쓰레기 일파들과 땟노무 쉐이들과 전투를 했다는게 중요한거죠.....참전한 국가의 속마음에 따라서 참전한 용사들이 우리나라에서 흘린 피가 바뀌기라도 한답니까?? 개념없는 댓글이 왜이리 많이 보이는건지....

  

  

• 제주 | 2012-08-10 | 추천 0

  잘한 것도 아닌게 결국 식민지라는 먹이를 두고 승냥이랑 늑대가 먹이다툼한 것일 뿐이니.

  

  

• 지구만세 | 2012-08-10 | 추천 0

  영국이 잘한건 2차대전때 일본군이랑 싸운정도?
  
  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만 했지만서도..
  
  탑기어 봐도 한국무시하느라 바쁜편. 음식맛도 황.
  
  어째 영국에선 맥도날드나 피자도 맛이 역겨울까 항상 궁금함

  

  

• leciel | 2012-08-10 | 추천 0

  별 미x넘 다보겠네 ㅋㅋㅋ 그럼 일본이 독도 점령하고 경비대원들 인간적으로 잘대해주고 잘어울려 지내면 까면 안되겠구만..

  

  

• 악의곰푸 | 2012-08-10 | 추천 0

  강화도 순무는 구한말 영국군이 가지고온 씨앗에서 유래 됐다고 이비에스에서 본것 같습니다.

  

  

• morpheus | 2012-08-10 | 추천 0

  경기 끝나고 휴식이 필요한 선수들 빨리 귀국시키는 것도 선수들에게도 국가 재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국전 참전 16개국 중 올림픽 개최국에 가서 과연 단체로 몇번 참배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할 것은 감사해야겠지만, 귀국까지 남아도는 시간 알뜰하게 쓰고자 하는 궁여지책 같아 보입니다.
  

  

  

• 제주 | 2012-08-10 | 추천 0

  거문도사건이 까일게 없다라.. 엄연히 존재하는 나라의 주권을 뉘 집 개가 짖냐는 식으로 무시하고 힘으로 밀고 들어와 눌러앉은게 까일게 없을까요?

  

  

• 제주 | 2012-08-10 | 추천 0

  쟤네가 파병한게 우리나라가 불쌍해서 그런건 아니니까 말이죠.

  

  

• 스마트 | 2012-08-10 | 추천 0

  영국애들 좀 오만 방자하게 남 비하하는 거 보면 왜구애들하고 너무 똑같죠..역시 섬나라애들이라 그런가,.

  

  

• lllxlll | 2012-08-10 | 추천 0

  거문도 사건은 불법점령했다고는 하지만 피해를 준게 없으니 딱히 까일 게 없습니다. 불법점령을 했지만 주민들하고 잘 어울려 지냈다고 하더군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8-10 | 추천 0

  L 하지만 한국이 영국보다 OECD살인율이 높은 불편한 진실... 한국 6위!!!

  

  

• 無情人 | 2012-08-10 | 추천 3

  영국이 신사의 나라네 하는건 자기네들이 떠드는 소리고, 실제로 가보면 상당히 충격적이실겁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아직도 인종차별이 태연히 자행되고 있는 나라라면 말 다했죠?
  박지성 개고기 응원가를 한국언론에서는 오해라면서 알아서 기던데, 실제로는 인종비하적인 톤이 들어가있는거 아시죠?
  
  외국인 여행자들을 상대로한 설문에서 외국인에게 가장 불친절한 나라에 영국이 3년연속 2등에 랭크되었습니다(10%득표).
  미국은 3%, 일본은 0.03%의 득표를 한것에 비하면 얼마나 저사람들이 콧대가 높고 더럽게 구는지 상상이 되실겁니다.
  
  6.25때 참전한 용사들 개개인에게는 감사하지만, 영국이라는 나라 자체로 본다면 그저 나토의 일원으로서 미국 후빨들의 큰형님 노릇한것이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 elion | 2012-08-10 | 추천 0

  직접적으로 거문도 사건...

  

  

• rainblue | 2012-08-10 | 추천 0

  제주님/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디디알 | 2012-08-10 | 추천 0

  그래도 영국이 미국형님보단 우리한테 잘 대해주는거 같아요.
  축구경기할때 지붕닫고 기다렸다는듯이 심판이 패널티2개나 영국에게 선사해준 장면 빼면...
  영국으로부터 당한 안좋은 기억은 특별히 떠오르질 않네요..

  

  

• 제주 | 2012-08-10 | 추천 0

  근데 솔직히 별로 안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