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 라라라 | 2012-08-09 | 추천 12

  미국 같이 세원이 분명하다면 몰라도 세원이 불투명하고 부가가치세 같은 간접세의 비중이 높은 울 나라에서......님이 말한 논리는 공감대가 약할 수 밖에 없지, 무엇보다,,,,,,국내에서 열심히 세금 잘내는 사람이 그런 말 하면 그런갑다 하는데......님이 현재 미국에서 어떤 일 하는지 몰라도....현재 국내에 세금을 잘 내고 있다고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이런 말하면..." 저 사람이 왜 이런 말을 하지 ? " 라는 의문밖에 안들지 않겄음 ?

• Tomahawk | 2012-08-11 | 추천 0

  그리고 아저씨는 결정적으로 천안함 전사자나 연평도 전사자, 기타 전사자에 대해서 여기에서
  한번도 조의나 예의를 표한 기억이 단 한번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신성한 병역 운운할 가치가 있나?
  다들 군대가기 왜 싫어하는지 알아보려면 전사자 보상 기준부터 한번 살펴봐요 어디.
  전사자 대우가 신성한 병역의 지표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사병 월급체계가 대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이야기하길.

  

  

• Tomahawk | 2012-08-11 | 추천 0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아저씨가 세금 더 내겠다는 글 못 본건 아저씨 눈이 삔 거고
  적어도 난 그런 요지로 글을 썼으니까.
  그 전에 한국에 세금도 안 내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그딴 말할 자격도 없는거고.
  
  ps. 아저씨 보면 인종차별 성차별 계층차별 드립 간간히 나오는데
  아큐정전 한번 읽어봐요. 아큐 보는거 같아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

  

  

• Tomahawk | 2012-08-11 | 추천 0

  그리고 국방비가 너무 싸니 돈 더 걷어서라도 사병들 보상은 제대로 해줘야 한다는 의견은
  왜 답변도 없어요?
  아저씨의 이 글은 뭐 그런 의견은 그냥 무시하고 아저씨 할말이나 하겠다는 이야기로밖에 안들리는데
  보상은 보상인거고 전투력 유지는 전투력 유지인거에요.
  그리고 그 보상이 밑바닥 같으니까 아저씨가 운운하는 대로 "밑바닥" 논리가 나오는거고.

  

  

• Tomahawk | 2012-08-11 | 추천 0

  bedford1 아저씨 또 잠수타기 전에 한마디 질러야지.
  아저씨 난독증 있어요? 아저씨가 세금을 내느냐 안 내느냐를 논하는게 중요한 건
  저건 세금을 내는 사람 입장에서나 할 법한 이야기기 때문이라서 그런거라고 저 맨 추천수 높은 댓글에
  누가 써놨네요.
  아저씨가 은연중에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거 암시하고 다니는데
  그게 한국에 세금 안 낸다는거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거 아니고 뭐요?

  

  

• bedford1 | 2012-08-10 | 추천 0

  leiciel 내가 어디서 뭐하는지 세금을 내는지 않내는지 네가 어찌알고 떠드나? 사회에서 밑바닥에 가까울 사람일 수록 작은시간 단위로 돈 타령이나 한단다.. 잘나가는 사람은 연봉으로 말하고..그 아래로 갈수록 월급, 일당..그리고 밑바닥이 시간당 얼마 받는다는 소리나 한다..

  

  

• leciel | 2012-08-10 | 추천 1

  한국에 세금도 안내는 생퀴가 헛소리 하고 자빠졌네 아주..

  

  

• leciel | 2012-08-10 | 추천 0

  헛소리 하지 마세요... 뒤로 빼먹는 돈만 줄여도 훨 나아 집니다.
  솔직히 병사들 봉급인상보다는 실질적 지원(실생활관련된보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경제력으로 세계 수위권에 드는나라가 아직도 그따위 변명하는건 난 병신이요 라고 소문내고 다니는꼴 밖에 안됌 대만도 하고 있는걸 왜 한국이 못함?

  

  

• coolpeace | 2012-08-10 | 추천 0

  그레서 뭐 어쩌라고요 세금 안낼거라고 왜 미리부터 설레발 치는지, 글고 공중급유기니 뭐니 현재 북한 대치상황에 맞게 준비 한겁니다 싱가폴이 60만 대군이 있습니까? 이지스함 있습니까? 아니 비교대상을 비교해야지, 글고 알맹이없는글을 쓰면서 자폭하시는건 뭔지원 여러성격의 사람들이 오는곳입니다 찌라시 수준의 말장난으로 스스로 자위하는 따위짓은 딴데가서 하시길 제발.....

  

  

• 코삭 | 2012-08-10 | 추천 1

  저도 월급인상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였읍니다만 시대가 변해가고 있음을 많이 느낌니다.
  언제까지 신성함으로 십자군을 만들순 없는것입니다.
  
  금메달 획득자에 대해 국가 기여도로 군면제를 한다면 의무병또한 국가 기여도를 무시할 수 없읍니다.
  분명 의무병에 대한 국가 보상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군가산점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전 사병이 해택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의무복무병에 대한 급여인상은 전반적인 사회 현상이 반영하는 현실이며
  장애인을 제외한 모든 젊은이들이 군에 다간다해도 급여인상에 대한 문제는 사라지지않읍니다.
  
  그렇다고 기준없는 인상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 기초수급자 즉 최소 생계비기준으로 산정해봅니다.
  경제활동을 상실한 기초수급자 지급수준이 월140여만원입니다. 또한 기초수급자 기타복지해택은 지급
  금액과 별도입니다.
  의무복무병은 사회적으로 경제활동을 상실한대상으로 봐야하며, 국가는 국민기초보장법에의거
  지원해야할 책임이 있읍니다.
  병영시설개선등 군복지는 의무복무병의 복무대가라 볼 수 없으며,월급여와 별개의 사안입니다
  의식주를 비용을 빼면 대략 기초수급지급금액의 50%정도의 수준이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무복무사병의 급여는 50만원대선이 적당하다고 보며, 예산을 만드네 마네의 문제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군이 예산의 투명성만 관리한다면 충분히 지급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1조정도의한해 추가예산이 들어 가겠죠 직업군인빼고 50만될려나...50만명을 쓰고 이정도면 싼거죠
  개인에게 있어 제대후 만족할 수준은 못되도 작은 발판을 마련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돈가지고 술퍼먹고 노름하는 사람은 별수없구요 ㅋㅋ
  정부가 가져하는 진보적인 기준은 대한민국젊은이들이 군과 사회 다른그룹으로 생각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 님하뭰허요 | 2012-08-10 | 추천 0

  무슨 한국이 휴전국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파간다에 선동당하셨나보네 정전국임 ㅋㅋㅋㅋㅋㅋㅋ문서 다시 읽고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Woody H. Lee | 2012-08-10 | 추천 2

  bedford1님께서 비교대상으로 삼은 국가들은 우리나라보다 군 규모가 훨씬 작지 않나요? 비슷한 경제규모에 비슷한 수준의 국방예산을 사용하는 국가라면 규모가 큰 군을 유지하는 쪽이 자금 운용이 더 어렵겠죠.
  
  그래서 제원 마련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bedford1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군에 더 좋은 장비와 장구류도 지급해야되고, 병 월급도 인상해줘야 겠죠. 그러자면 예산이 더 필요할테구요.
  
  하지만 bedford1님께서도 다른 사람들이 인신공격 한다고 말씀하실 만큼 좋은 어투로 글을 올리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합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살펴보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원래 다른 사람 눈에 티끌은 보여도 내 눈에 대들보는 안 보인다고 하니까요.

  

  

• 근방 | 2012-08-10 | 추천 0

  국가에서 세금 걷어갈때 - 이지스함 건조비로 월급에 0.1%, 인천항 공사비로 월급에 0.1%, 공무원 급여로 0.1% 뭐 이렇게 떼어갑니까?
  
  국민들은 정부에서 부과한 세금을 탈세자들만 빼놓고 다들 내고있고...
  정부가 알아서 배분을 하는 겁니다. 2조정도 더 걷는것은 우리나라 세수규모를 봤을때 그리 큰것은 아니죠. 특히나 명분도 있는것이고.. 전체세금규모 1% 정도 오르겠네요..

  

  

• 포우 | 2012-08-10 | 추천 1

  솔까말 당신처럼 유럽사회주의국가 살믄서 온갖 복지혜택 누리며 사는사람이 세금이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꼴보기 시름. 출가한 며느리 친정걱정 수준이라기보담은 비난에 가까워 듣기 싫다는거임. 삐딱하게 친정살림 비난만 하지 마시길. 여기도 세금 제대로 내고 복지혜택 누리고 싶은 사람 많으니까. 님생각처럼 못배우고 교육수준 떨어지고 사회의식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란 얘기 아님. 글고 그냥 거기서 제발 조용히 서바이벌 하시길. 마지막으로 노가다십장 개무시하지 마삼. 모두가 사회의 한 구성원임. 도데체 인간존중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양반임. 가티카라는 영화가 생가가나네 우이씨.

  

  

• 윤형진 | 2012-08-10 | 추천 3

  가산점으로 정당한 급여 지급이 상쇄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가산점은 모든 직장에 해당하지도 않고 자영업자에겐 더더욱 해당사항 없습니다.
  군 가산점은 도입되어야 하고 군 복지도 증진 되어야 하지만 그게 병에게 정당한 급여를 줘야 하는것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 윤형진 | 2012-08-10 | 추천 1

  병사와 동일하게 급여를 주라는게 아니라 병사와 동일한 체계에서 주라는 거요. 베드포드씨..
  병사의 의무복무기간에 해당하는 기간동안은.
  그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병의 현재 월급 자체도 말도 안되는거요.

  

  

• ehfkdl | 2012-08-10 | 추천 0

  드루이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봉급인상보다는 대신 제대후 혜택을 팍팍 밀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군가산점은 기본이고요..나이제한도 늘려주는등

  

  

• 드루이드 | 2012-08-10 | 추천 0

  그리고 60년대에 대장 : 병장 급여비율이 10 : 1 이었다는군요...그러다 300 : 1까지 벌어졌다 병월급이 10만원 남짓으로 오르면서 조금 줄었다고 합니다.
  사실 봉급도 봉급이지만 복지차이가 크죠.
  병은 복지혜택이 사실상 전무하고, 2년 복무후에도 별 다른 혜택이 없으니까요.

  

  

• 드루이드 | 2012-08-10 | 추천 0

  인터넷 검색해보니 2010년 기준으로
  
  국방예산 약 29.8조 이중에 군인 급여는 약 7.1조
  
  장교 급여 약 3.34조
  부사관 급여 약 3.33조
  병 급여는 약 0.49조
  
  장교 급여는 전체 국방비의 11.2%
  부사관 급여는 전체 국방비의 11.2%
  병 급여액은 전체 국방비의 1.6%
  
  전체 급여액중에서 사병급여는 7%정도된다고 합니다.
  
  현재 장군숫자는 442명정도이고, 간부데 사병비율은 21 : 79라고 나오는데....2005년경에 25:75로 알려졌는데 그동안 사병비율이 는건가요...이건 좀더 찾아봐야겠군요.

  

  

• ehfkdl | 2012-08-10 | 추천 0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으면 장교들 월급은 어떻게 주고 있냐 그러니 돈이 없다는 건 헛소리 거짓말이라는 분이 있더군요. 맞는 말같기도 한데 그건 장성급들에 해당될까 하는 얘기입니다 초급장교들은 불쌍하긴 마찬가지죠. 세금내긴 싫고 근데도 사병들 돈 더줘야겠다면 비리척결/장성급 수당/혜택 삭감/미복무자 국방세 같은 방법으로 충당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슬픔뒤에추억 | 2012-08-10 | 추천 4

  bedford1님주장 = 사병월급인상반대 = 현재 국방비로는 무기도입사업이나 무기 개발사업도 어렵고 병사 개개인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 만약 월급을 인상한다면 국세를 더 걷어야 하는데 우리 국민의 사고방식으론 어렵다 추가로 걷는 다고 하여도 주변 4강에 비해 비천한 군사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여하 한다
  
  bedford1과 다른 분들의 주장= 사병 월급인상 이제는 생각해볼때도 되었다 = 현재 국방비로는 무기도입사업이나 개발 사업도 어렵다는데에 찬성이지만 군대에 가는 사람은 자신을 희생과 인내해야하는데 비해 처우가 너무 열악해 최소한이라도 월급이라도 최저임금에 준하는 것으로 인상을 생각하고 국세를 어떻게 늘리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볼때가 되었다
  대체로 이런 주장인거 같은데 한쪽이 주장하는 생각과 틀리다고 심한 글이나 매도는 토론 자체를 거부하는 행위라고 비쳐지네요... 이곳은 토론의 장이며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 되고 싶은 분들이 서로의생각을 공유하고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에 따라 성장과분배 무엇이 먼저이고 후자인지 토론하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서로 인신공격이나 매도성 글은 삼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 대한만세 | 2012-08-10 | 추천 0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당 얼마를 받는가 계산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몸파는 여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이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입니다. 몸파는 여자들은 남자가 x물 한번 싸면 땡치거나 혹은 아예 선불을 받고 하는데 아르바이트 생들은 얄짤 없거든요ㅎㅎ. 하루하루 힘들게 일하면서 살아나가는 아르바이트생들을 모두 '몸파는 여자'로 매도하시는 bedford1님은 진짜 얼마나 고상하며 대단한 일을 하시는지 참으로 궁금할 따름입니다.

  

  

• 할수있다 | 2012-08-10 | 추천 0

  야당은 여당을 물고 뜯지요 허나 막상 야당이 여당되면 야당시절 물고 뜯던 빌미를 고대로 당하게 됩니다.
  
  절대량의 대한 예산부족이라는 명제가 달성되면 량을 증대시켜야지 량은 니가 알아서 해라는건 자기도 별수 없으면서 남에겐 고까운 심통을 부려서라도 자기만족이라도 하겠다는 심보로 밖에 안보입니다.
  
  또한 나자신은 내주장에대한 책임을 질수 있으니 이렇게 말하겠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전체국민이 동의하는 문제도 아니라서 난 그러니 다른 국민은 니가 알아서해라는 것도 말은 쉽지만 행여 다른 반대의견에서 자기가 갑이 되었을때는 마찬가지로 대답할수 없는 답변을 요구한다고 짜증내 하겠지요.
  
  돈이 없다란게 단순히 찍어낸다고 가치가 증대되는 물건이면 그냥 찍으면 되겠지만요.
  
  암튼 쉬운게 아닌 문제를 내 책임 아니니 쉽게 이야기 한다고 그게 해결되는건 아니죠.

  

  

• 대한만세 | 2012-08-10 | 추천 0

  맞습니다. 무기도입을 줄이고 월급을 늘리는건 미친짓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세금을 더 내야합니다. 근데 현재 아무런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고 있는 여자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되겠죠.

  

  

• 시선 | 2012-08-10 | 추천 0

  2년 동안 고생한 사병들에게 국가가 보상해줄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급도 월급 이지만 제대후 군필자들에 대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2년의 공백.. 한달 50~60만원으로 메꿀수 없는 커다란 공백입니다.. 학교면 학교.. 직장이면 직장..
  가정이라면 가정..
  차라리 군필자에게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면 일정부분 대학이나 정부에서 등록금을 지원해 준다거나 직장이라면 취업시 가산점을 조금더 준다거나.. (공무원 포함)
  군대에서 고생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혜택이 너무 작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제주 | 2012-08-10 | 추천 1

  엄준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도 해, 공군 무기도입은 거의 한계까지 줄이고 있는 실정인데 여기서 더 줄이면 답이 없죠.

  

  

• 엄준호 | 2012-08-10 | 추천 3

  전 bedford1님의 마지막 글에 대해서 문제는 있을 지언졍 이 문제에대한 근본적인 입장에서는 같은 의견입니다. 병사들에게 지금 봉급보다 50만원 더 줄께 대신 군의 유지보수 비용은 떨어진다 어떻게 할래? 물으면 당연히 50만원 더 받겠지요. 근데 전시에 북한의 전면적 남침이 있는 시기에 50만원 과 본인을 지원할 무기체계 두가지 옵션을 놓고 선택하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할가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살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겠지요. 무기체계를 줄이고 사병월급 인상하는 것은 제발등을 도끼로 찍고 오함마로 짓이겨버려는 짓입니다.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는 사병월급 인상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상하는 부분이 국방비 증액으로 인한 증액부분으로서 인상분을 충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기체계 줄여서 사병월급을 충당하는 것은 정말 반대합니다.

  

  

• 라라라 | 2012-08-10 | 추천 3

  바탕이 나쁘다, 천박하다/저열하다....주제넘다....참으로 엘레강스하고 인텔리젼트한 표현 ! 상대에 대해 모르면서.....나름 예의있게 반박하니....이렇듯 우아한 표현을 구사하고...이오십보로 소백보라 하는 말...한번 생각 해보슈.

  

  

• 대한만세 | 2012-08-10 | 추천 2

  제주님 전 페이지의 글을 읽어보면 bedford1님은 병사 월급을 현실화 하자는 제 댓글에 일당받고 일하는 막노동 근로자의 근시안이라고 욕하시던데 그러면 하루만에 bedford1님이 전향하신거로군요. 참으로 기쁩니다.

  

  

• 엄준호 | 2012-08-10 | 추천 2

  현실적인 방법으로 최저임금 다 배제하고 사병을 40만이라 가정 했을 때 10만원 씩만 올려도 4천억입니다.근데 이것을 한 60만원 정도라면 2조원입니다. 우리나라 2012년 국방비가 34조 700억정도 됩니다. 세금 더 내지 않고 2조원을 어떻게 충당하겠습니까? 사병월급을 위해 해군에게 20%정도인 4천억원 매년 부담하라 하면 이지스 유지비로 위태위태한 해군은 어떤 결정을 해야 겠습니까? 이지스함 만들어놓고 함대 부두에 정박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런것이 전력누수 아니겠습니까? 국방비 증액 없이 현국방비 내에서 사병월급 현실화 해라라고 하는것은 만들어 놓은 무기 유지보수도 못합니다. 그리고 전시상황 발생시 그 피해는 사병들이 고대로 짊어 지게 됩니다.

  

  

• 제주 | 2012-08-10 | 추천 2

  본문을 다시 읽어봤지만 세금 더 내서 병사월급 올려준다는데 반대한다는 내용은 찾을 수없군요. 오히려 병사 월급 더 줄테니 세금 더 내라면 안 낼 사람들을 비웃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설마 본인이 반대하실려구요? 대한만세님이 글 뜻을 좀 곡해해서 이해하는 것 아니신지 다시 한 번 읽어보심이? 물론 제가 쓴게 아니므로 제가 bedford1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했다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