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스티븐 | 2012-08-05 | 추천 3

  기자의 자질문제가 다시 나옵니다만 , 앞뒤, 전후상황 다 짤라먹고 기자 맘대로 가공하는 기사야말로 국민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왜곡시킵니다.

• rhymer | 2012-08-07 | 추천 0

  제목보고 `시원한 최후` 를 기대했는데 결국 `뉴데일리의 주장` 일뿐 시원한게 없군요
  대부분의 언론에서 헛지랄하는틍에 결국 군대이미지 먹칠한건 지워지지않을거고
  정정보도가 나간것도 아니고 주정부린놈이 잘못했다고 빌었다는 언론은 찾아볼수가없고..
  에휴...
  

  

  

• 이재욱 | 2012-08-06 | 추천 0

  그냥 사단장이 조용히 헌병들 불러서 부대 밖에 패대기 치는 게 나았을텐데...
  
  주폭은 말로 할 문제가 아닙니다.

  

  

• Mad duck | 2012-08-06 | 추천 0

  특임대주요임무가 사단장경호니 헌병대에연락즉시 특임대가떴을것입니다.(사단장이 민간인이랑 실랑이중이라면) 하여튼술이왠수입니다.
  
  그술에 즐겁기도하지만 어쨋든 친지의 전정은 영원히꼬이는셈이되는.............
  간부인친지는 뜻하지않은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겟군요
  
  술먹엇음 곱게 주변에 폐가되지않앗음 한사람인생을 다른방향으로 돌려놓지않았을텐데 그몇분몇초의 꼬장이 한사람인생을 아주절단을 내는군요
  
  사단장이 너그러워 용서해도 사단장에게 솔먹고꼬장부린 친지를가진이란 꼬리표달고 그군간부가 조직에서 거쳐갈 파고가 심히걱정됩니다.
  
  술은 곱게 잘배워야한다가 교훈이네요

  

  

• fallen_angel | 2012-08-06 | 추천 1

  그나저나 특임대까지는 좀 오바였다 싶어요. 걍 헌병대 인원 몇명만 오라고 해서 경찰서로 즉시 인계하는게 시끄럽지도 않고 무난하게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이 아니었나 싶네요. 흉기를 들고 난동부리는 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테니... (흉기 들었다면 특임대 아니라 전차라도 불러야겠죠. 사단장이고, 전방인데...)

  

  

• 너굴마왕 | 2012-08-06 | 추천 0

  진상부리고 자랑하는 문화부터 없어져야되요...일반화 하긴싫지만 다들 그런 경험 자랑한적 많잖아요..그쵸?

  

  

• 택티컬파우치 | 2012-08-05 | 추천 0

  사단장이때렸다는 유언비어도 있었는데요저는 제대로 낚였내요 ㅡㅡ:

  

  

• mungs | 2012-08-05 | 추천 0

  야전용사님 댓글 보고 사진 다시보고 소름이 ㅋㅋ

  

  

• 萬事參見 | 2012-08-05 | 추천 1

  주취소란은 경찰관의 독단적인 판단으로 50만원의 범칙금 통고처분이 가능합니다.
  해당 군부대(헌병대 등)에서 관할 지구대에 신고하여 경범죄 처벌법상 통고처분을 받도록 했어야지요.
  주취소란은 범죄인데, 죄가 되는 줄도 모르고 떠든 사람은 범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량으로 응징해야 다른 사람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Patriotism | 2012-08-05 | 추천 0

  술먹고 행패부린 인간도 한건 하려는 기자들도 같은 자들이군요.
  
  그런데 사단장이 술취한 자를 직접 대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군사시설 영역이니 부하들을 명령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 푸십육 | 2012-08-05 | 추천 1

  경찰조사는 무슨? 그 주취자 녀석을 헌병대로 인계한 후 술이 깨면 코렁탕을 좀 줘야하는게 아닌가요?

  

  

• 제주 | 2012-08-05 | 추천 0

  군인 상대론 한없이 강해지는게 민간인...

  

  

• 나원참 | 2012-08-05 | 추천 0

  하여간 울나라는 술처먹은게 벼슬이여

  

  

• 마린892 | 2012-08-05 | 추천 1

  술먹고 난리친분이야 법적으로 따지면 되겠지만,
  저분 친인척인 부대간부는 죽을맛이겠군요.

  

  

• 방탱 | 2012-08-05 | 추천 1

  사단장의 권위는 지켜져야합니다. 민간인이 무조건 잘못했고 경호인원부룬것도 당연한 조치입니다.
  공과사가 다소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손쳐도 군인도 같은 국민이고 성인이 아닌이상 사적으로 불렀다는등 이상적인 상황을 생각하는 무리한 주장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장군의 권위는 우리사회 우리국가가 책임을 가지고 존중하고 함께 지켜야할 가치중에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 다람쥐 일병 | 2012-08-05 | 추천 0

  현재 올림픽으로 인해 바영하진 않지만, 모 드라마에서도 나오죠. 여 기자가 경찰에 대해서 비판적 기사만 내 세우고(그 기자 실제 인물이었다면 죽빵 날리고 싶었다는;;)
  이렇듯, 기자들이 그저 비판적으로만 나오는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물론, 우리 Bemil 기자님처럼 좋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

  

  

• 스티븐 | 2012-08-05 | 추천 3

  기자의 자질문제가 다시 나옵니다만 , 앞뒤, 전후상황 다 짤라먹고 기자 맘대로 가공하는 기사야말로 국민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왜곡시킵니다.

  

  

• 야전용사 | 2012-08-05 | 추천 0

  저 푸대위에서 폼잡는 사병의 옆 창문으로 대대장님의 눈초리가 느껴지지 않는건지~~ㅋㅋㅋㅋㅋㅋ// 대대장님 : 요 색키 봐라~~~ㅋㅋㅋㅋㅋ

  

  

• 악의곰푸 | 2012-08-05 | 추천 0

  1종창고 보리쌀 가마니 위에서 낮잠자면 정말 잠 잘오는데...